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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양비론자가 아닙니다만은.........
가치중심 | 2007-11-21 23:19:43 | 조회 676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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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양비론자가 절대 아닙니다.

그렇다고 극단적이고 이분법적인 논리는 싫어하지요.

저 밑의 질문- 책에 관한 - 을 드린 이유는 이렇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더군요~~~

'추천'을 드린겁니다.

겨란한판님의 답은 진솔하게 느껴지더군요.  진심입니다.    솔직한 면도.....

저도 요즈음 '통독'을 잘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늘 눈에 띄는 장소에 보고싶은 책을 여러권 두고 5분이건 2~3페이지건

집중해서 읽는 정도입니다.   나이 탓인가요? ㅎㅎㅎ

저는 늘 아직 청년이라 우기고 있지만 4학년5반이란 나이를 숨기기가 어렵더군요~

집중력이 많이 떨어졌어요.

늘 젊게 살려고 하는 마음이야 긍정적이겠죠?

 

각설하고......

 

- 펜이 칼보다 강하고 세치의 혀가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지요 -

1기때의 상황은 '비상시'였지요.

그래서 '집필일꾼'님들의 '논조'는  전투적이고 적당한 긴장감이 스며있는 선동성도

있었구요.   상황에 맞는 글들이었고 필력 또한 대단하셨습니다.

물론 지금도 인정을 합니다.

그런데 선거에 돌입을 하자마자  모두들 다 아시는 논객분들이 일제히 '전투태세'로

돌입을 하시더군요^^*

저는 글을 대하자마자 '이건 오히려 마이너스인데!'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저야 뭐 온상으로나 오프상으로나 늘 <독립군>인 처지였기에 그 어느 분과도 절친한

친분이 전혀 없습니다.

다만 경선당시 일편단심 유빠로서 몸빵을 조금 하는 과정에서 몇몇 지역 분들과 안면을

튼 정도였지요.

제가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요점은 광장게시판에서의 분위기가 전부는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숨어있는, 말없이 cms로 밀어주시는, 말을 아끼시는 분들이 더욱

많이 계시다는 겁니다.

우리는 항상 이 분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솔직히 말씀을 드립니다.

기존의 '논객'분들의 요사이 글 쓰시는 분위기가 마음에 들지가 않습니다.

뭔가 집요하면서도 아직도 적당한 '선동성'이  느껴지거든요.

분명히 말씀 드립니다만 지극히 저의 사견임을 전제합니다.

오히려 이 분들은 차분하고 정책적인 분위기로 게시판을 이끌어 주셨으면 .... 하고

바랐습니다.

방어적인 심리의 발로라고 이해를 합니다.

또한 다른 지지자분들의 표현에 대한 '반감'도 있었겠지요.

그러나 저는 너무 '격'하다는 느낌과 함께 2번 팀에게 분명 '득'될 것이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오히려 막판 1~2일 전에 그 훌륭한 '필력'으로 지지를 호소하심이.......

어제 이후로는 '작전상' 조금 후퇴를 하셨나봐요~~~

그동안 조용하시던 '온새미로'님과 '옴쥐'님이 글을 쓰셨더군요~~~

아주 차분하고 내실있는 내용의 글이라 기분이 좋더군요.

 

저만의 생각일지는 모르겠지만 글이란,  읽어보고 가슴이 따뜻해지고 작은 미소를

머금게 되어야 좋은 글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선거라지만 서로의 감정을 살짝(?) 자극을 하게 되면 감정에 감정의 꼬리를 물고

부지불식간에 방어본능에 의해서 거친 표현을 하게 되지요~~~

이제 2~3일 남은 기간동안에는 생산적인 질문과 포용력이 있는 글들이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집행일꾼이 될 분은 온.오프에 대해 적당한 균형감각을 가지도록

노력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상징적으로 '책'을 추천해 드린거구요^^*

상대의 장점을 더 많이 보아주자구요~~~~~~~~~~~~

 

     

덧글쓰기 | 전체글 15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성난대추  

일단 추천부터.......
전 아쉬운거 이야기 하고 싶었던거 다 토로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이런 생각을 하게된 바탕은 눈팅으로 몇개월 지켜본결과 시민광장 자체의 자정노력이 뛰어나다는 것과 시민광장회원님들의 지적수준이 지지글이나 혹 댓글을 보고 어리석은 판단을 할 정도는 아니라고 보였거든여...

먼가 쌓여있는게 있다면 이 기회에 풀고 가는게 더 낫지 않을까여?

어느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그 후에는 각 후보지지자들 모두 유시민이라는 이름하에 전력을 다하지 않을까 합니다....지금보다 더나은 미래를 열어가기위한 산통이라고 할까여?

안그렇습니까? 후보님 그리고 각 후보별 지지자 여러분?

여러분들은 쿨하잖아여...ㅎㅎㅎ.....
07-11-21

가치중심  

'진통'이 오래가면 어쩌나 하는 마음이 좀 있어서~~~
07-11-21

성난대추  

회원님들을 믿어야지요......여기서도 믿지못한다면 어디가서 누군가를 믿겟습니까?
희망이 사라지는데......
07-11-21

가치중심  

믿음이야 늘 한결같지요^^*
07-11-21

형제섬  

추천 먼저하고요...가치중심님^^

너무 염려하시는것 아니세요...이 정도의 선명성 경쟁은 이루어져야 선거맛이 나지 않겠어요...후보님들이나 지지자 모두 적당한 선(?)을 지키는것 같은데요...

점점 추워지네요... 감기조심하세요^^
07-11-21

가치중심  

우리 날밤회원님!~~~
정책적인 선명성 경쟁을 선호합니다^^*
토요일에 보자구요~~~
07-11-21

사랑시  

양비론도 좋고 양시론도 좋다. 누군가 이런 글을 써주기 바랬다!!!!!

같은 내용의 글을 써도 누가 쓰느냐에 따라 받아들이는 뉘앙스가 달라짐을 수도 없이 봐왔다.
우리는 언젠가부터 글을 보는 것이 아니라 글 뒤의 얼굴을 보고 있는 것이다.
항상 그 얼굴을 궁금해한다. 성분분석을 해야만 적성이 풀리고 이분법으로 선을 긋는다.
"이 사람의 성향은 어떤가? 내 입장과 같은가, 다른가?"
그런 다음에는 딱지 붙이기를 한다. 그리고 그 딱지는 여간해서 떼어지지 않는다.


가치중심님 같은 분이 쓰면 이 글은 단연 추천 만발이 될 것이지만, 만약 내가 이 글을 썼다면 독수공방행을 각오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되는 것은 1차적으로 나의 책임이겠지만, 나의 힘으로 안되는 것도 분명 있다.

오늘도 서글픈 하루였다......

-----------------------

가치중심님, 죄송합니다.
님의 훌륭한 글 밑에 넋두리 해서 죄송합니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
계속 균형감각 잃지 마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07-11-22

사랑시  

(로그인해야겠군. 댓글 정정이 귀찮아서..)

정정 시간---

적성이 풀리고-->직성이 풀리고
07-11-22

질문있어요  

간만에 정말 좋은 글 임돠요^^
07-11-22

연주아빠  

예... 가치중심/님 좋은글 -선거간섭위원회-를 대신해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미니파더님 제가 권력 차용인가요 ㅋㅋ
07-11-22

미니파더  

연주아빠님 딱 걸렸습니다. 선간위 사칭죄는 죄질이 무겁습니다. 벌금 10000원입니다. - 선거간섭 위원회 -
07-11-22

연주아빠  

인정합니다 ㅋㅋ
잠깐 간섭을 안하시길래 호가호위 했습니다 ㅎㅎ
07-11-22

옴쥐  

양비론이 아니라...따뜻하시고 균형감 있으신데요.

추천드립니다.^^;;;
07-11-22

관전평  

1번 지지글임
추천도 반대도 필요없는글

-관전평-
07-11-22

오버쟁이  

관전평의 오버에 즐거워짐^^*
하나만 알고 둘은 모름. 그래서 세상일은 모르는거야~~~
0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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