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 일꾼 뽑아 부리는 제도를 다시 생각해 보십시다.
유티즌을 자처하는 해외 (캐나다 토론토) 네티즌입니다.
CMS 가 무엇인지 몰랐고, 또 회비를 못 내
이번 선거에서는 투표권 없습니다.
시민광장의 제2기 대표일꾼을 선출한다는데,
꼭 이렇게 해야만 가장 현명한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십시다.
미국식민주주의를 본받은 한국은 대통령중심제입니다.
그래서 한국의 정당들도 오랫동안 당총재 1인을 최고지도자로 떠 받드는 제도를 채택했었지요?
요즘은 최고위원회 제도를 도입, 최고위원 몇명과 대표최고위원을 두는 방식인듯 합니다.
당의장제도도 있고...
시민광장은 정당이 아니라고 봅니다.
하나의 민간사회단체이겠습니다.
그런데 그 호칭이 뭐던간에(회장/ 대표/ 대표일꾼) 한사람이 최고지도자로 선출돼
주어진 임기동안 그 단체(시민광장)를 이끌어가고 대표하게 되겠습니다.
자!
그러면 그 대표일꾼의 임기가 끝난 뒤를 생각해 봅시다.
전임 회장! 전임 대표일꾼! 으로서 뒷방, 골방 차지 신세로
자신이 원하던 원치 않던 전임자! 물레방아 돌리고 흘러간 옛물! 전관!
신세가 되지 않을 거라구 그 누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나요?
한국 국민들중에는 의원내각제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 많을 거라는 추측을 해 봅니다.
어릴 적부터 반장, 학생회장 등 최고1인자 제도 아래서 커 나온 한국사람들은
소수 대표자들의 합의제에 의한 통치(통솔/리드/대표)제도에 어색함 느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치맨이는 간곡히 제안합니다.
시민광장을 대표하고 이끄는 지도부를
5명쯤의 일꾼 뽑아, 그들이 호선해서 대표일꾼을 선출하는 방식을 채택하십시다.
일꾼들의 임기는 1년이나 2년쯤으로 하고 연임, 재임할 수 있도록 3선출마 제한규정 같은 거 두지 말고...
그 대신 대표일꾼은 1년임기제로 해서 매년 선출(일꾼 5명이서)되게 하며,
대표일꾼의 연임, 재임도 무제한 허용!
이렇게 되면,
회장 바뀔적마다 그 단체가 한번씩 몸살을 겪는 쓰라림이 없게 될 거구,
5명 유능하고 훌륭한 우리의 리더들은 몇해, 아니 종신토록 우리 시민광장의 설립취지의 실현을 위해 몸 바쳐 일 할 수 있게 되지 않겠습니까?
시민광장 동지 여러분들의 숙고 부탁드립니다.
2007. 11. 20.
캐나다 토론토에서
시민광장 토론토 지부 설립을 추진하려다 멈칫 하고 있는
kimchiman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