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임에서 비젼으로 정정당당한 승부를 보기도 전에, 샅바싸움으로 신경전이 오고 가고 있습니다. 지금 이 상태로 가면 누가 이기던 한동안 후유증을 앓을 듯이 보입니다.
선거란 싸움인 동시에 축제입니다. 이편 저편으로 가르는 자리로 끝나서는 안됩니다. 선거는 단일화 과정이고, 승자가 패자인 후보자뿐만 아니라 후보자를 지지한 사람까지 끌어 안고 가야 합니다. 앞으로 다가올 총선 대선을 대비하기 위해 우리의 역량을 측정해보는 자리입니다. 유티즌 선거에서 상대후보 지지자들의 존중을 받는 후보라야, 총선 대선을 믿고 맡길 수 있지 않겠습니까?
<유빠스 야구단>선거에서 칼융님과 별천사님으로 대변되는 양 진영이 했던 것처럼,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명승부를 원합니다. 그리고 승자건 패자건 화끈하게 승복해서 '과연 시민광장답다'라는 말을 듣고 싶어요. 유티즌이 즐길수 있는 마당을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