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보니.. 왜 연금개혁에 올인하는지 정말 모르는듯 합니다.
세계일보 기사인데요..
이런 이야기 믿는 사람도 없겠지만... 그냥 이 사람들 또 소설쓰네? 하고 웃어넘기면 되긴 하지만... 보면 이런 과대망상 억측이 사람들한테 먹히니 그걸 우려하지 않을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시민 ''연금개혁'' 올인 왜?
여권발 정계개편을 둘러싸고 열린우리당 내 정파 간의 회합이 줄을 잇는 가운데 친노그룹의 한 축인 ‘참여정치실천연구회’(참정연)의 실질적 리더인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사진)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유 장관은 ‘정계개편’이라는 화두 대신 ‘국민연금개혁’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유 장관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내 의원회관을 찾아 지난달 4일 우리당 의원 78명이 제출한 국민연금법개정안의 정기국회 처리 협조를 당부했다. 같은 시간 회관 한 쪽에서는 참정연과 김근태 의장계인 민주평화연대 소속 의원들 모임이 열리고 있었다.
유 장관은 한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사흘 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30쪽에 달하는 연금개혁 관련 보고서를 직접 만들어봤다”며 “시간이 11월밖에는 없다. 꼭 읽어주시고 법안 통과에 협조해 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 장관의 이 같은 행보는 내년 대선에서 ‘친노 후보’ 옹립 가능성과 맞물려 적지 않은 정치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분석이다. 우리당의 한 관계자는 “유 장관이 전인미답의 ‘국민연금 개혁’을 완성하고 국민적 재평가를 받은 뒤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에 뛰어들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하다”며 “본인 나름의 승부수를 던진 게 아니겠는가”라고 말했다.
양원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