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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공간 | 2007-11-13 09:10:07 | 조회 763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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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일이 생기면 항상 누군가와 비교하게 되어 있다.

노무현과 유시민 두사람은 닮았지만 많이 틀리다

 

그저 지지자로서 아쉬운점을 토로 하는것으로 보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노무현이 존경 받는것은 불의와 타협 하지 않고 소신을 철저히 지키며 정치를 했다는 것입니다.3당 합당때 번쩍든손 하나 그것이 노무현을 대변 합니다. 저는 그런 그의 행동을 참 용기라 생각합니다. 아무도 가지 않는길을 혼자 가는것 아무도 없는 곳에서의 유세 이런 것들을 보면 희한한 양반은 틀림이 없습니다.

 

노무현이 다시 김대중당에 들어 갈때 참 실망 했었습니다. 결국 그도 지역주의 정당의 일원이 되는구나 그런데 지나고 나니 그는 호랑이를 잡으러 호랑이굴로 들어간 사냥꾼이었죠. 하여튼 대단한 양반 이었습니다. 

 

노무현은 모두 예스를 외칠때 노를 외칠수 있는 용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유시민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흐름을 거스를 용기가 부족합니다. 대통령에 대한 철저한 지지는 어찌 보면 강한자의 말을 변호해 주는 것이라 애기해도 그리 틀린 말이 아니라 봅니다. 유시민은 노무현의 그늘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렇다고 반대파가 되라는 애기는 아니죠. 다만 노무현의 적자 유시민이 아닌 유시민으로 거듭 나야 합니다.

 

당 깰때 버텨 줬으면 좋으련만 경선 완주 했으면 좋으련만 지금이라도 당 뛰쳐 나왔으면 좋으련만... 이게 지지자의 마음입니다. 물론 지지자의 뜻대로 움직인다면 큰틀에서 민주주의의 원칙을 스스로 깨는 오류가 생깁니다. 하지만 민주주의 원칙이 보장 되지 않는 구조 에서의 혼자만의 원칙고수는 자멸로 가는 길이라 봅니다.

 

이런 논리는 사실 민주주의라는 말을 부정하는 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딜레마에 빠집니다. 그러나 정치인은 자멸로 가는 길을 가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정치인 스스로도 존재감을 버리고 지지자들도 모두 떠나가 버리죠.

 

왜 부패에 입다무는가 ? 개혁파 유시민은 이미 죽은 것인가 ? 지지자들은 의문을 연속해서 갖게 됩니다. 눈앞의 부패 조차도 눈감고 입다무는 모습은 개혁을 꿈꾸는 지지자들에게 실망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유시민은 정치인 입니다. 그래서 쇼맨쉽이 좀 있어야 합니다. 비 상식적인 승리자의 행동을 무조건 따르는 것은 정치인의 삶을 포기 하는 것이죠. 인기 없는 정치인은 공천 안되죠. 존재감이 없는 정치인은 더 이상 정치인 일수 없지요.

 

결단을 내릴 기회는 이제 거의 없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민주주의 원칙을 깨면 비난이 좀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차피 유시민은 정치계의 이단아 아닙니까 ? 정치계의 이단아가 뭐가 무서워 삼성문제도 거론 못하고 당권투쟁에 왜 못나서고 상층정치에 계속해서 굴복하며 정치 하는지 답답합니다.

 

정치 잘 모르지만 유시민은 과감히 독자노선을 표명해야 합니다. 친노가 아닌 시민권력의 선도자로 나서야 합니다.

 

노무현은 존경의 대상이 맞습니다. 하지만 유시민은 좋아할 뿐입니다.

존경이라는 것은 그에 걸맞는 행동을 해줘야만 할수 있는 것입니다.

 

고도의 정치력 보다는 단순무식함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유시민의 침묵은 시민권력의 소멸과 결부됨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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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릴라  

같은 생각..대통령과 토양과 자원이 틀린데도 그 그늘아래서 너무 오랫동안
서 있었다고 봐요. 물론 그 때문에 더 많은 정치적 자원을 얻었지만 잃은것도
그 만큼이 아니였나 싶네요..가끔 논객 유시민으로 돌아가라 그런 비아냥도
들리던데 그 비아냥이 제 가슴에도 가끔 다가오는 것도 정말 정치인 유시민으로
홀로 우뚝섰으면 하는 그런 아쉬움....
07-11-13

미니파더  

대선이 끝나면 새로운 길을 가야지요. 대통령님도 퇴임하시면 함께 하실 것 같은데...
07-11-13

아름공간  

대선 까지 기다리다간 그나마 가진 가치도 다 소멸 되지 않을까 보입니다. 대선 끝나면 6개월 정도는 밀월기간이니 정권 잡거나 당권 잡은자에게 반기를 드는것은 지금보다 훨씬 위험할 것으로 보입니다.
07-11-13

미니파더  

내년총선을 민주당의 이름으로 나간 다음에 탈당하는 것은 더욱 명분이 없다고 봅니다. 명분이야 어제의 민주당과의 합당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지요. 어차피 그들과는 함께갈 수 없기에 빠르면 빠를수록 좋지요. 그리고 통합민주당의 당권경쟁은 총선이후인 8월입니다. 내년 총선도 아무런 희망없이 치룬다면 그거야말로 동력상실이지요.
07-11-13

시민게릴라  

친노라면 이를 가는 민주당과 이번 대선 패배의 책임을 대통령에게
씌울 정동일파들 연합구조에서 유시민이 반기조차 들수있는
공간이라도 생기면 그나마 다행이겠지요..
07-11-13

SJ&KMLove  

저는 최근 유시민이 취하는 입장에 큰 불만이 없습니다만...

민주당이랑 합당한다고 달랑 뛰쳐나오면 그것이 뭐 그렇게 아름다운 일이겠습니까?

최근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입안하신다고 하니 그것만으로도 유시민이 할수 있는 용기있는 결단임에 틀림없습니다.

삼성비자금 문제는 정, 문, 권이 특검법안 발효를 위해 잠시 머리를 맞댄다고 하시니 좀 기다려봅시다. ^^
07-11-13

아름공간  

어차피 아름다운 일을 기대하기엔 틀린것 아닐까요 ? 지금 공무원연금 개혁안 입안 해보셔야 지금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건 당에서 거부 할테니까요... 왜냐하면 공무원과 공무원 가족 표 때문이죠. 대선과 총선에서 헛발질 하는 거라고 보입니다. 삼숑건은 특검 보다는 바람몰이가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김용철 변호사도 법을 잘알고 검찰도 법을 잘알죠. 그러니 법적인 절차는 양측의 흐름에 맏겨도 될듯 합니다. 외적인 상황을 보다 국민에게 유리하게 만들 필요가 있는 것이라 보입니다.
07-11-13

통깨  

정동영이라면 틀림없이 민주당부터 합당 할 것이다...라고 예측을 했었는데 역시 그렇게 가데요. 절대 원칙에 맞는--(하긴 언제 원칙이란 걸 따라가긴 했는지...) 통합 수순이 아니라, 자기한테 유리한 지점을 하나하나 밟고 가는 것이죠.

그래도 문국현과 통합을 먼저 추진 하던가, 아니면 통합 추진을 하던가.....분명 리스크를 안고 하는 일이지만, 그래도 그런 큰 틀을 보여줘야 뭔가 신뢰감이라는게 생길텐데... 역시 하는 짓하고는 쪼잔하게, 민주당 먹고, 호남표 만들어 논 담에, 문국현에게 가는 여론 지지율도 잠 재우고...하여간 고런거만 잘 하니까... 여권의 장수인데도 보고 있으면 짜증이 나 미치겠네요...
07-11-13

이의  

3당 야합이랑 지금 상황을 똑같이 보는가요? 저도 동영이 싫어하지만 살인마 전두환, 노태우 밑으로 들어가는 영삼이 따라 가는 거랑 같나요? 김영삼이 욕먹고 노무현이 높게 평가 받는 것은 김영삼 스스로가 평생을 민주화 운동에 매진했다가 나중에 권력에 눈이 멀어서 살인마 정권에 하수인으로 들어간 것이지요. 동영이가 아무리 나쁜 놈이지만 전, 노 보다 나쁜 사람은 아니지요
지금 유시민 탈당하면요 ..국민들 눈에는 졌다고 불복하는 것이랑 같이 인식할껄요,,박근혜도 이명박 온갖 불법 선거에도 승복하고 있습니다.
07-11-13

아름공간  

탄핵세력은 전노와 크게 차이 안난다고 판단합니다. 민주주의로 선출된 대통령을 총칼로 몰아내나 오도된 권력으로 내모나 같은거라고 봅니다. 고로 탄핵세력과 합치는 것은 3당 합당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지적하신대로 불복이라는 딜레마가 있습니다. 불복은 한 정치인으로 오점이 될수 있지요. 하지만 지지세력을 결집할수 있는 대의가 더 중요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유시민의 지지세력은 시민권력입니다. 시민권력의 흩어짐은 유시민 개인의 불복 보다 훨씬 위험하다 생각됩니다.
07-11-13

시민게릴라  

그렇게 생각하는 건 국물련밖에 없을것 같은 생각
07-11-13

SJ&KMLove  

민주당 합단 건이야 예정된 수순 중에 하나였고 이회창의 등장으로 그 속도가 빨라진 것 뿐이니 너무 새삼스럽게 흥분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똥쭐 타는 정동영으로서 그 정도도 안 한다면야 바보겠죠..

정동영이 하는 짓이야 무얼 해도 우리한테 예뻐보일리가 있겠습니까만^^
07-11-13

시민게릴라  

흥분이 아니라 분노지요...
07-11-13

아름공간  

흥분 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언제까지 옳지 않은일에 박수를 보내야 하는지가 답답할 따름이지요.
07-11-13

SJ&KMLove  

시민광장에 합당에 박수치는 사람들이 있나요? ^^
07-11-13

아름공간  

없겠지요. 묵인 하시는 분은 제법있으리라 판단합니다. ㅎㅎ
07-11-13

시민게릴라  

여하간 유시민이 그안에 있어서는 개혁의 구심점이 소멸된다는 것에는 다들 비슷한 인식인것 같군요, 문제는 여전히 명분인데요, 전 이 명분에 있어 우리 개혁진영 내부에서는 어떠한 경우에든 만들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그 위험성을 누가 짊어질수있는가 라는 문제가 있구요...제가 보기엔 그 키는 잡탕안에 있는 정대화를 비롯한 시민사회 세력에게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렇게 따라줄지 모르지만...
07-11-13

이의  

그당시 노무현은 ys에게 확실히 반기를 들만한 공간이 확보되었지만, 지금 유시민은 열라 어정쩡한 상태이지요.
비주류의 비주류가 정권잡은 한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시민권력이라...참 멀고도 멀게 돌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07-11-13

시민게릴라  

대통령의 시민권력 발언은 바로 이런 한계를 예상한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드는군요. 위에서 부터의 개혁이라는 한계 ///
07-11-13

미니파더  

적어도 대선이 끝날때까지는 이 현실을 받아들여야지요. 하지만 총선까지 포기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내년총선을 위한 준비작업이 필요하고 시민광장이 그 모태가 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습니다.
07-11-13

시민게릴라  

이른바 죽은척 시체로 성밖을 나오는 방법..ㅎㅎ( 몽테크리스토 )
그런데 숨겨진 보물이라도 있으면 좋을련만 나오더라도 황량한 벌판이라는게
슬프군요./ 대구에서의 부활.....그게 가능할련지...대구를 좀 안다는 저는
좀 회의적이기도 합니다.(제 솔직한 심정)
07-11-13

통깨  

대구...가서 상징적인 깃발을 꽂는 것으로도 충분하다...하기엔 유시민의원의 처지가 지금 너무 팍팍하지요. 노무현은 그래도 김대중이란 후원자가 있었는데...
07-11-13

통깨  

민주신당 꼬리표 달고 대구에서 출마하는게 그래도 무소속 출마보단 나은게 많은가보죠?
07-11-13

시민게릴라  

저두 이제 지역구도로 돌아간 마당에 민주당 꼬리표는 더 악재라고 봄.
07-11-13

통깨  

신당에서 경선 승복하는 명분이 얼마나 큰지는 모르겠는데, 거기 계속 죽은 듯이 있는것은 외형상 보기에 유시민의원의 이미지만 갉아먹고 있다는 느낌도 듭니다. 혼자 또 무형의 지지자와 가치, 대의 이런 것만 들고 깃발들고 뛰어 나오기도 만만치 않죠....용가리 통뼈도 아니니. 몸 담고 있는 정치권과 무관하게 막 나갈수도 없겠구요...머리 아푸네요...
07-11-13

시민게릴라  

저 보고 이문제를 풀라면 전 해답을 민주신당내 일정지분을 가진 시민사회세력로 풀겠습니다. 지역주의,정당민주주의,이념적 퇴행등등..뭐 그들이 내세울 명분은 많으니깐 그 깃발로 깨고 이후 우리진영과 밖의 개혁진영,문진영의 통합버전 을 고민하겠네요...이럴경우 자연히 유시민 탈출구도 되는거구,,,
07-11-13

통깨  

이제까지의 유시민의원의 어록을 더듬어보면 문진영은 영~ 아니던데요.....
07-11-13

이의  

대략 동감합니다. 붙어보고 나서 명분을 찾아야지요
07-11-13

아름공간  

현재 검찰총장 내정자 청문회중 입니다. 민주신당은 BBK 에 몰입하고 한나라는 삼숑에 몰입하네요. 오늘 같은날은 한나라 애들이 훨 이뻐보이네요. ㅎㅎ 앗 노회찬 나왔다
07-11-13

미니파더  

전 창당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할 때...물론 이곳은 시민광장이지만 여기보다 올바른 가치와 동력을 가진 곳은 없을 듯 합니다. 지금 준비해도 시간이 부족한데...
07-11-13

통깨  

창당의 깃발을 든다면 차라리 저도 찬성입니다.

잃을 것이 많겠지만, 진정한 개혁 세력들이 명분을 달고 뭉칠수는 있을테니까요. 그 틀이 시민광장이냐....는데는 또 의문이 들긴 합니다만. 시민광장은 자체적으로 정당화 하기엔 너무 광범위한 성향들이 모여있어요. 차라리 밖에서 창당을 하고 뜻있는 시민광장 회원들이 합류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07-11-13

미니파더  

시민광장은 시민광장대로 존재해야지요. 성격이 다른 것이니까...다만 많은 분들이 이곳과 양다리이겠지요...^^
07-11-13

사랑시  

이런 유익한 토론들을 하셨었군요.
제가 오늘은 바빠서 이제사 게시판 글들 대충 후르륵~~~ 마시고 있는 중에 딱 걸렸네요.

통깨님 생각과 저는 똑같습니다. 여기까지... 아래 댓글은 아직 안 읽었고요.
아무래도 민주당 깃발보단 무소속이 나을 듯한데...
07-11-13

시민게릴라  

통깨님/ 전 문보다는 그 세력군을 보는 거구요( 초기 노사모와 시대정신은 달라도 그 양식이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문과 유가 접점을 이룰수있다고 보는 사회투자국가 / 그리고 서로 지향하는 이념적죄표가 중도좌라는것도 얼마든지 가능성있다고 봅니다. / 물론 독자적인 문세력화는 거의 불가능하다 보기때문이구요,더불어 우리진영도 우리끼리 독자세력화는 힘들다 보기때문입니다.(위 미니님의 우리만의 창당을 좀 회의적으로 보는 시각)
07-11-13

통깨  

문을 보는 시각차 역시 유빠들 사이에서 상당히 차이가 크군요. 저는 문이 여권으로 분류가 되기는 하지만 개혁적인가에 대한 판단을 못 내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판단할 근거가 빈약해요. 이명박에 대항하는 경제논리는 가지고 있지만, 그 외 역사, 통일, 철학, 전반적인 가치가 한데 어우러진 것이 정치적 정체성이라고 한다면, 이만한 시간이 흘렀는데도 문이 못 보여주고 있어서 지지율이 바닥에서 못 올라온다고 생각하거든요. 사실 초기엔 어느정도 기대도 있었는데. 유시민은 이번에 땡쳤으니, 문국현이 괜찮은 사람이길 기대하는 마음도 있었어요.

게다가 지금 유시민은 세력이 없지요, 정치권에서. 지금 나와서 문과 연합할 세력이 없으면 그 안에 그냥 포섭된단 말이지요. 유시민이 절대 그런 선택을 할 리는 없다고 보는데요.
07-11-13

통깨  

저 역시 미니파더님과 같이 좀 더 길게 보고 개혁의 대의를 가진 세력들이 동력을 잃지 말고 뭉치자는 쪽입니다. 당장 유시민의 총선에 영향력이 없다고 하더라도...있으면 정말 좋지만....그것과 별개로 사분오열된 개혁세력들의 대의를 하나로 만들어 내는 일은, 노무현 정신과도 같이 큰 원칙에서 한 길을 간다는 점에서 정도이지요. 그 열매는 가다보면 얻을 수 있는 것이고요. 복잡할 때일수록 원칙을 생각하라....노무현에게서 배웁니다.
07-11-13

시민게릴라  

문의 그 시각이 비교적 개혁적이건 맞습니다.
다만 참여정부의 판단에 있어 많은 광장님들이 그다지 우호적이지 않다는데
부정적 시각을 보내는것 같습니다.
그런 판단은 같은 당이나 같은 세력이 아닌 문에게 너무 많은 강요로 보여져
옳지 않다고 생각되네요...한때 자 세력 자 당이였던 반노의 동영씨도 강요를
못하는 마당에.....쩝

또 유시민이라도 대통령에 나간다면 아무리 우리가 좋아하는 노무현이지만
전임의 한계를 이야기하고 한발 더 전진을 이야기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아니면 유시민 대통령보단 노무현 한번 더하란 운동이 더 필요하겠지요^^*

그런데 비교적 우호적인 이런 시각임에도 과연 문의 실험이 정치판에서
독자적인 세력으로 또 지속적인 세력으로 갈수있는가에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 이양반도 참여정부의 흐름을 일정부분 타고 있지만 본류까지는
못 탔다는 한계가 있다, 그런 야그 입니다. 이념이나 정책적인 부분에서요...
이거 문 지지자와 언제 좀 토론을 해봤으면 좋겠네요 )

하여간 단순한 개인호불호로 이야기하고 판단하는건 비합리적이라 보구요

문의 창조한국 역시 신기남의 신진보세력이라든지 김두관의 자치분권,
임종인등과 같이 중도좌를 바탕으로 하는 세력의 재규합에 필요한 인자로
제 인식이 있음을 말씀드려봅니다.
07-11-13

미니파더  

가장 기본적인 가치에 동의한다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것이지요. 기간당원중심의 상향적 정치구조....
07-11-13

아름공간  

찬반이 팽팽하군요. 전 탈당을 염두에 두고 쓴글은 아닙니다. 다만 목소리를 내라는 소리죠. 당안에서라도 목소리는 낼수 있는것 아닐까요 ? 그런 목소리를 내다 도저히 안되면 탈당도 하나의 길이 될것입니다. 그저 침묵으로 일관 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07-11-13

더불어  

갑론을박이 시작된 것인가.

앞으로 더 많이 더 피터지게 논쟁이 되고

걸려질 것은 걸려지고 떨어져나 갈 것은 떨어져나가야

새로운 시작의 단초를 만들 수 있다.
07-11-13

사랑시  

아름공간님이 좋은 글을 쓰셨네요.

아름공간님도 용기 있는 분이군요.
하하, 시민광장에서는 용기 있는 행위가 맞습니다.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 거 별로 안 좋죠? 너무 자조적인 것 같아서 말이죠...)


참 어려운 시기이긴 한데...
자꾸 그런 생각이 듭니다.
'다시 처음부터 시작할 수는 없는 것일까?'
초심, 처음 마음, 다시 원칙...... .
0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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