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31지방선거가 끝나고 난뒤 열린우리당은 대통합을 떠들어댔다. 결국 아무런 자기 반성도 없이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무조건적인 죄를 부가시키면서 열린우리당을 혼란에 빠트렸다.
나는 당원이 아니라 열린우리당의 혼란에서는 벗어나 있었지만 진보개혁세력으로서의 혼란을 벗어낼수 없었고 매우 분노하였다.
이 분노는 급기야 열린우리당에 대한 지지율을 땅바닥에 쳐박아 버렸다.
그럼에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대권과 기득권을 위한 세력들의 논리를 대통합이라는 위선으로 위장하였다.
그 결과 국민에대한 비젼을 위한 참여정부의 엄정한 평가, 열린우리당의 비개혁적인 모습, 사회의 정서적인 아젠더의 해결에 대해 어떠한 해결책을 내어 놓지 못하였다.
아직도 그 것은 지속되고 있다.
2007년도에는 급기야 그들은 탈당을 하였고 분열막기위한 대통합논쟁은 정말 처절하리만큼 서로의 가치만 높혀왔다.
그런데 결국 어떻게 되었나
통합의 결과가 국민으로부터 매우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가?
물론 아직은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하지 않았다는 이유도 조금 인정한다.
그러나 그들은 아직 정신차리지 못하고 있다.
대체 민주당은 무엇을 하고자 하는 정당인지 정체성이 있는가?
정동영은 어떤 정체성을 제시하고 있는가?
나는 이심이 전략이 2007년도에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심이는 아주 나약한 존재였으나 괴롭히는 어떠한 것에 대해 용기를 내어 차츰차츰 약한자의 영웅이되어갔다. 그것은 강하고 폭력적이고 억압하는 자에 대한 싸움을 통해 점차 약한자들의 단결과 용기의 승리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약한 이심이는 강철같은 비늘을 두른 영웅으로 탄생하는 것이다.
바로 이번대선은 어떠한 영웅도 없다.
단지 분열만 있는 것이다. 아닌 것이 진리인냥 판을 치는 대선이 되었다. 자기들의 기득권과 권력욕으로 말이다.
그러므로 당연히 분열을 받아들여야 했다. 또한 대통합의 원칙도 받아들여야 했다.
그러나 대통합은 정의, 진리, 진성성 즉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과 아젠더로 이루어갔어야 했다.
열린우리당의 해체는 진정성의 싸움으로 가야 했다.
그런데 지금도 아무런 진정성없는 통합 국민들에게 무슨 비젼을 줄 것인가?
아직도 정신차리지 못하는 범여권에 분노와 모독을 보낸다.
남은 문국현과의 통합은 반드시 정책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는 이번 선거를 정책선거로 돌려내어야 한다.
현 범여권을 본때를 보여야 국민은 희망을 갖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