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에 가입하고 처음으로 올리는 글이 고민글이 되네요..
오늘 유시민의원님의 글을 봤습니다..
본인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문국현후보로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그 글을 읽을 후,
난데없는 고민이 생겨버렸습니다.
전, 정동영 후보의 우리당 탈당부터 지금까지 행보를 보아오면서..
정후보를 지지하면 안되겠다 마음먹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경선에서 이기기만 하면 된다는 그런 발상이 치가 떨리게 싫었습니다.
사실 경선 이후 문국현후보쪽으로 맘을 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지하는 유시민의원은 그래도 이회장, 이명박보다는 정동영이 낫다며
정동영을 지지해주길 이야기 합니다.
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믿는 유시민의원이 그렇게까지 이야기 할때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 생각도 들고..
그도 정당인이기 때문에 자신의 정당을 위해..
본인의 신념과는 다른 말을 하고 있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갑자기 혼란스럽습니다..
제가 보고 있는것은 일부일수 밖에 없기에
유시민의원이 보고 전달해주는 세상을 듣고 보고 했었는데..
그는 지금 무엇을 보고 있길래 정후보를 지지해달라는 것인지..
지금 전 정후보냐 문후보냐가 아니라..
유의원이냐 문후보냐 때문에 혼란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