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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경비행기를 기필코 띄워야 합니다.
칼 융 | 2007-11-01 13:44:35 | 조회 5000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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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대번개에 부치며

 

 

시민광장의 출범과 함께 지금까지 열정적으로 앞만 보고 달려온 시민광장의 유빠님들 정말 수고많았습니다. 11. 3일을 기점으로 2기 집행부가 구성되어 집니다. 항상 두번째는 첫번째보다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을 가질겁니다.

 

맞습니다. 2기는 1기의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이고 장점은 최대한 살리는 2기 집행부가 되어야 합니다.

 

우린 지난 경선을 통해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대의가 아무리 하늘을 찌른다고 해도 대세가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라는 것을 말입니다.

 

유시민을 띄우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하늘을 찌르고도 남음이 있었지만 양력이 부족했습니다. 머리수가 부족했어 우린 패했습니다. 패자는 말이 없어야 합니다. 누구의 탓도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가슴 속에 응어리진것이 없다면 거짓말일겁니다.

 

그러나 어쩝니까, 속으로 달래는것 말고는 없습니다. 그러나 잊지는 맙시다. 잊지 않아야 다시는 부비트랩에 걸리지 않습니다. 경험은 우리에게 소중한 자산입니다. 그것이 패배의 경험이라서 아프지만 그래도 그것이 우리에겐 아주 귀중한 미래를 위한 거름입니다.

 

11.3 대번개는 바로 이런 우리의 속을 서로가 달래며 다시 힘을 얻어 서로가 서로의 어깨가, 버팀목이 되어 다시 일어서기 위한 비상하기 위한 장입니다. 그래서 더 멀리 보고 더 멀리 날기 위해 다시 힘을 모으는 신명나는 잔치판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린 몇가지 명심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대구에서 유시민의 경비행기를 띄우는데 올인해야 합니다.

 

 

내년 4월에 총선이 있습니다. 유시민의원이 대구에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승천하지 못한 불운의 용이 승천의 디딤돌을 하나하나 만들려고 합니다. 그 첫 출발점이 대구입니다. 거기서 유시민이 당선되지 않으면 우리의 용은 승천하기가 더 더욱 힘들어 집니다.

 

지난 경선에서 우리가 패배한 원인은 조직의 열세였습니다. 전략은 유시민캠프에서 짠다고 해도 바닥 조직은 우리가 탄탄하게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5년을 대비한 활주로의 그 첫 삽을 대구에서 뜹니다. 어떻게 하면 이번엔 승리할수 있겠습니까? 대구에서 경비행기를 띄우지 못한다면 정말 대략난감입니다. 그래서 시민광장이 대구에 화력을 집중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대구의 승리가 5년뒤의 승리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면 얼만큼 우리가 대구에 집중을 해야 하는지 아실겁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대구시민광장이 매우 중요합니다.

 

현재 대구 회원이 325명입니다. 그리고 경북이 326명입니다. 대구경북의 시민광장의 조직의세 입니다. 이것으로 수구보수의 땅 대구에서 유시민의 경비행기를 띄울수 있겠습니까? 일당백이라고 해도 힘듭니다.

 

그래서 11월3일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자주 오프에서 모일 수 있는 시간들이 없습니다. 이번에 우린 대구의 승리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좋은 아이디어를 생산해 내야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민들레 홀씨가 되어 대구를 분홍색으로 뒤덮어야 합니다. 그래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힘든 지역입니다.

 

11월3일 대구에서 경비행기를 띄우기 위한 토론, 이게 우리의 대번개의 핵심이 되어야 합니다. 대구에서 뜨지 못하면 시민광장의 조직정비니 규약이니 이런 것 다 의미 없는게 됩니다.

 

 

대구에 집중할수 있는 강력한 2기 집행부를 기대합니다.

 

 

전시에는 전시체제로 전환되어야 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총선에서 그것도 대구에서 유시민이 승리하게 위해서 불필요한 논쟁은 우리의 전력을 낭비하는 겁니다. 그런점에서 2기 집행부에 강력한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봅니다.

 

2기 집행부가 누가 되던 그 집행부가 대구에서 승리하는 날까지 가능하면 그들이 일을 추진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많은 부분을 유빠들이 밀어줘야 합니다. 팔짱끼고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기 시작하면 전쟁을 하기도 전에 내부에서 무너집니다.

 

제 마음 같아서는 대구에 중앙 시민광장이 임시로 옮겨갔으면 하는 생각도 합니다. 유시민의 캠프가 대구에 꾸려질 것이니 중앙도 함께 임시 사무실을 열어 손발을 맞추는게 승리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제가 시민광장의 규약수정안 중에 <중앙운영위원회>신설부분을 반대한 이유도 대구의 승리를 위해 시간을 다투는 중요한 의사결정의 절차가 하나 더 생기면 그만큼 속도가 느려진다는 우려에서 입니다.

 

그리고 회비 50% 지역분배 문제도 충분히 타당하다고 생각하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반대한 이유도 대구에 집중하기 위한 군자금 걱정때문입니다. 현재 매월 천만원 정도 들어오는 회비 가운데 5백만원을 가지고 중앙을 운영하기에는 불가능합니다.

 

특히 대구에 화력을 집중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더 더욱 말입니다. 아무튼 규약문제는 그것대로 회원들의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결정되어지면 모두가 따라야 할겁니다. 다만 규약문제는 대번개에서 최종안을 놓고 가부 결정만 하는 것으로 시간을 아꼈으면 합니다.

 

어떤 규약이던 계속적 수정을 요하는 것이니 그것으로 각을 세울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지금 시민광장의 주 목적은 대구입니다. 대구에서의 승리. 이게 지상최대의 과제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다른 문제는 잠시 유보해도 된다고 봅니다

 

대구에서 뜨지 못하면 시민광장은 매우 어려운 상황을 직면하게 될것이기 떄문입니다. 승리지상주의라고 욕을 해도 어쩔수 없습니다. 유시민이 대구에서 뜨지 못하면 우리의 꿈을 정말 상상하기 어려운 위기를 맞이 하게 됩니다.

 

절대 쉬운 동네가 아닌 대구입니다. 그래서 승리를 위해서라면 이번 2기 집행부에 강력한 힘을 실어줘서 무엇이던지 일을 추진하는데 어렵지 않은 환경을 만들어 주자는 겁니다.

 

11월3일 대구에서 경비행기 띄우는데 중지를 모아봅시다. 제발 부탁입니다. 다른 것으로 시간을 낭비하는 대번개가 되지 말았으면 합니다. 힘도 얻고 넘처나는 창조적인 아이디어도 얻고 유빠들과 즐겁고 유쾌한 만남의 시간도 가졌으면 합니다.

 

힘을 얻을 수 있는 대번개 될 수 있도록 유빠님들 모두가 노력을 함께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사족> 우리가 정치인은 아니지 않습니까? 유시민의원이 말했다지요. 즐기라고요^^ 사생결단으로 무엇을 하려고 하지 맙시다. 그냥 즐기면서 합시다. 사생결단으로 무엇을 하니 실망하고 떠나는 겁니다. 서로가 어깨가 되어주고 버팀목이 되어주는 그래서 힘을 얻고 돌아오는 유쾌상쾌한 11.3대번개가 되기를 바랍니다. 점심도 못먹고 적다보니 글이 길어진 것 같습니다. 오타나 문맥의 어색함은 각자 셀프입니다.

 

   

대구, 대번개,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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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  

1등 댓글 입니다.....

대구 .....아자...!!
아자...!!

쉽지는 않겠지만.....다함께......즐기면서....힘...!!
07-11-01

칼 융  

초록뱀/ 일등 축하 복 받으실껴~
07-11-01

감자호크  

음..........회칙에 관한 부분은 제가 '개념없는'관계로 논의할 수 있는 능력은 못되구요...
/

중앙 시민광장이 임시로 대구로 옮기는 부분에 있어서는..............?

가능 여부를 떠나..이렇게 되면 '지역함몰'로 비춰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유티즌'의 입장에서는 '유시민의원 만'을 한정하여 생각할 수 있겠지만....이제 개인 능력에 의한 '단독드리블'의 시대도 또 다른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내년 총선에서도 [통합신당]으로 출마를 하신다면 중앙을 대구로 옮기는 것은 충분히 검토 될 수 있겠지만, 만약에 통합신당이 아닌 새로운 신당으로 나온다면....'전국정당'의 기치를 지향하는 의미에서 현재대로 서울에 있는 것이 좋을거 같다는 제 생각입니다.

탁월한 선견지명을 가지신 '칼 융'님의 글에서.....새로은 신당의 꿈을 볼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맘이 더 아프네요.

칼 융님 고민에 부담 덜어 드리는 의미로 한표 드립니다.
07-11-01

당희(당원희망)  

내용동의.
칼 융님 글은 길어도 한번에 읽음.
어젠 피곤해서 못읽음(예외)

어여 식사하세요.
배곯고 생활정치하라고 유장관님이 말씀하신적은 없다지요?

그나저나 수정부님한텐 언제 갈까요?
3일날 날짜잡아 볼까요?
07-11-01

칼 융  

수정부님이 3일 안오시나봐요^^

복 받으실껴~
07-11-01

당희(당원희망)  

우리만 날잡으면 되는거죠 멀^^
그분은 거기에 계시니~
온새도 껴볼라고 애쓰던데....

수정부님 이 글 보면 시껍하시긋고만?
늦게라도 다덜 모이셨음 좋겠습니다.
07-11-01

칼 융  

대번개 마치고 다음날 바로 동해로 가버려?^^^
07-11-01

수정부  

기둘리고 있겠슴당....강릉서....
07-11-01

칼 융  

수정부님..항상 눈팅하고 있구만요..ㅋㅋ 복 받으실껴..동해가 아니구 강릉이구나...번개마치고 다들 따라나설텐데..횟감이 만만치 않을것 같은데요...^^
07-11-01

당희(당원희망)  

딴 말씀 마시고 3일 늦게라도 오세요.
기다리고 있겠슴당~

월매나 보고픈디...다 덜~
07-11-01

깔아논멍석  

직장때문에 경북에 살고 있습니다만, 대구에 부모님 계셔서 가끔 올라갑니다.
유시민 의원이 출마할 지역 바로 옆동네 황금동이지만, 내년 총선에 자주 대구로 올라가서 힘을 보태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신명나는 총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7-11-01

공공의선  

유시민님이 신학기에는 대구로 이사 가시겠죠?

연말이면 더 좋고... 최소한 1월에는 가시는게 좋은데...
07-11-01

칼 융  

감자호크님은 넘 예리하셔...시인 황지우님이 말한 인사동 뒷골목 허름한 주막같은에서 막걸리 잔 번걸아 가면서 마시면서 할 얘기를 자꾸 물어보면 어찌 제가 답을 하겠소^ 술이 들어가야 나올 말이 있고, 맨정신에 해야 할 말이 있는디...^^

암튼....복 받으실껴~~
07-11-01

감자호크  

정말 새로운 신당의 꿈은 사라지는 걸까요??

정말 현실도 너무 가슴아픈데.....................................
꿈 마져 이렇게 아플 수가 없네요.

칼 융님~!
이를 우짜면 좋은교??
07-11-01

감자호크  

유시민의원님과 생사고락을 함께하는 이광철의원님, 김태년의원님...이를 우짤꼬???
07-11-01

초록뱀  

앗...참....!!!

그분들도 우리가 도와야 하는것이 맞습니다...
07-11-01

감자호크  

생사탕/
너 연말에 성남(김태년)이나 전주(이광철)로 이사가라.

둘이 한구역씩 맡어??
07-11-01

초록뱀  

얏....!!

남 좋은 닉...을 두고.....

생사탕/ 이 뭐냐...??? 우이씨...!!!!! 난/ 전주...갈란다...!!!!!
07-11-01

감자호크  

너 띄워주는거야~!

너의 정렬적인 삶이 부러워서리~!!
07-11-01

초록뱀  

뭐...그렇다면.야...

생사탕 / ok...
07-11-01

고맙습니다  

칼 융 대장님께 먼저 경롓!
충성!

그렇습니다. 유시민은 대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유티즌 여러분들, 이번 번개에서 하실 말씀 많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모든 에너지는 미래로 미래로 향해야 합니다.
과거는 이미 흘러갔습니다.

지난 몇주간 우리는 과거의 상채기를 긁으며 짜증을 부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우리는 항상 그랬듯이
유시민의 앞에서 뒤에서 옆에서 그를 북돋우며 나아가야 합니다.

비판적 지지가 아니라 무조건적 지지(우리들은 이미 유시민이 누군가를 잘 알고 있잖습니까?)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비판적 사랑이 있을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든 그가 신이 아닌 인간인 관계로 당연히 누구나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의 단점을 문제삼는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그가 애꾸눈일지라도
그의 한눈이 두 눈을 가진 사람의 모든 것보다 더 사랑스러울 때
우리는 그를 사랑한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일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이미 모든 검증이 끝난 유시민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더이상 그에게 무거운 짐을 지게 하지 맙시다.

개인적으로 총선 때까지 시민광장의 본부가 대구로 옮기는 것을 대찬성합니다.

고맙습니다.
07-11-01

칼 융  

난 항상 고맙습니다. 닉의 이분이 누구인지 궁금하오^^ 그리고 난 대장이 아니라고 항상 말했는데...고칠 생각이 없소, 암튼 복 받으실껴~
07-11-01

칼 융  

깔아논멍석/복 받으실껴~~

공공의선/ 지난 8.18대번개 뒷풀이에서 저하고 약속한 것 기억하시죠^^ 지켜보고 있습니다. 복받으실껴

감자호크/..의리 있는 유빠들인데..당선되게 해야지요...
07-11-01

감자호크  

3일날 술 푸면서 함께 고민하지요~!

글구~....오징어 순대는 언제 먹어요??
07-11-01

칼 융  

대번개 마치고 바로 서울 올라가서 먹어버릴까요?^^오징어 순대 진짜 좋아하는디...
07-11-01

감자호크  

천안찍고..강릉찍고...서울서 마무리..........?
콜~!!
07-11-01

칼 융  

역시 호크님 답습니다....서울서 마무리..오징어 순대 좋네요...굿입니다요..
07-11-01

감자호크  

오늘 구청에 가서...'사망신고서'제출하고 오겠습니다.

아자~!!!!

또 콜 받을 사람..?

모다덜 '다이'해 부렀나??

당희 스승님???
07-11-01

당희(당원희망)  

제가 어떤 여건에서 3일날 참석하는걸 뻔히 아시믄서~
요건 가정사땜에 콜 못받습니다^^
07-11-01

박수만  

오징어순대 추가요~~~~^^
07-11-01

감자호크  

당희님 '다이'해부렀넴~....

가정사..?

애기만드는 작업???
/

흐구~.......아버님 병환중에도 불구하고....뭐~ 먹고사는 일도 아닌데.....대번개까정 참석을 하신다요??

진짜루 존경합니다.
/
솔직히...이런 말까지 하고 싶지 않지만...당희님 아버님께서 시한부 삶 판정을 얼마전에 받았는데...그러함에도 불구하고...대번개 참석한답니다.(개인사 올려 미안해요)
우리 이번 대번개때 서로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만듭시다.(감자, 너나 잘해~!-라는 소리가 벌써 귀에 쟁쟁하네요)
07-11-01

칼 융  

감자 너너 잘해~이거 오늘의 댓글 골드메달감입니다...^^
07-11-01

당희(당원희망)  

흑....
요건 또 머냐?

시한부판정은 의사들도 못내린답니다.
아버님의 의지+식이요법+운동+전이속도(아직 활동없음)에 따라 장수하실 수 있다고 믿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머쓱하네요^^;;
07-11-01

감자호크  

또 표현이 부적절했네요.

맞아요~........식이요법+운동+전이속도+의지+자식들 효도+유티즌의 기도....당희님의 소원은 꼭 이루어 질겁니다.

힘내세요.
07-11-01

초록뱀  

자충우돌....삶은감자/님....

오늘 하루....ㅋㅋㅋ


그중에서.....식이요법 하고....운동이 최곱니다....!!!
아모튼 아버님/건강을 기원 합니다.....!!!
07-11-01

미니파더  

대구광장 회원님들 일당 124명이면 당선된다고 제가 글을 올렸는데요...예전에...^^ 경북까지 확장하면...일당 60명 선이면 충분할 듯... 그리고 대구에서의 총선은 승리에 너무 목맬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노대통령의 당선은 그의 총선 패배에 따른 부채의식도 일정부분 기여한 부분이 있으니까요. 시민님 정도가 출마했는데도 떨어진다면 그 지역 주민들도 느끼는 점이 있지 않을까요. 긍정적으로 보면 당선되는 것도 좋고...충분히 선전하는 것으로 만족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찌되었든...최선을 다해야지요.
07-11-01

칼 융  

파더님...그런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정치판이 그렇게 상식적이고 대구의 여론이 그렇게 상식적이라면 지금 대선판이 이렇지는 않겠죠...대구 총선 목 그이상의 것도 매야 합니다...^ 넘 사생결단적인가요.ㅋㅋ 암튼 복받으실껴
07-11-01

미니파더  

목이상이면 머리에 띠라도 두르고 투쟁해야겠지요..^^
07-11-01

칼 융  

푸하하...역시 유빠다운 조크입니다..머리 띠.^^ 복 따블입니다.
07-11-01

좌부미  

올만에 댓글 쓰네요.

칼융님 의견에 거의 동의합니다.
말그대로 정치인의 팬클럽입니다.
지지하는 정치인의 의사를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당과 비슷한 운영체제를 적용하려는 것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유시민을 위하는 일을 하는데 무슨 절차와 과정이 필요하죠?
의원실(캠프)과 협의하여 기냥하면 되는거 아님니까?

의원실 의견과 반하게 행동할 경우는 의원실에서 게시판에 한마디만 하면될 것을....,
07-11-01

칼 융  

좌부미님 정말 오래만입니다...기냥하면 됩니다..그리고 기냥잘 하고 있었는디^^

복 받으실껴~~~~
07-11-01

어쭈구리  

언눔 시키덜이 반대눌렀져?
너거들 주글래?
칼 융 대장님이 얼마나 무션 줄 모리나?

너거덜, 미운눔 시키덜 3형제가 번개 때 깽판 치면
내가 번개처럼 나타나 후드려 팰고당, 근깡 까불지 말어, 응?

글구 앞으로 여기서 안까부는 게 존데....그치?
07-11-01

녹두  

각론의 차이가 있어서 제가 한개 보탰습니다만~~
07-11-01

미니파더  

님의 표현이 마음에 들어서 저도 한 번 사용해봤는데요. 어쨌든 봐도봐도 웃음이 나와서...죄송^^.... 칼융님 안티나 저도 해봐야겠습니다. 다음번 부터는... 언눔시키 찾기 쉽게 말이죠...^^
07-11-01

녹두  

님이 쓰신 글의 전체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 대구에서 경비행기를 띄우는데 총력을 모아야 하는 것하고,
- 힘이 넘쳐나고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모으고자 하는 11/3일 대번개의 진행과정에서, 왜 규약에 대한 논의나 집행구조에 대한 논의가 빠져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얼른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칼융님의 글을 읽으면서 문득, '임종석'이라고 하는 아그가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그 아그가 이렇게 말했죠.
'정당개혁이고, 국보법이고 뭐고 나는 정권재창출이 최고의 개혁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은 제 독해력의 한계이겠지요

제가 바라보는 견지에서, 제1기의 시민광장은 총론에서 실패라고 보여집니다.
시간의 한계, 정치적인 여건 등등등......여러 요인이 있었겠지만, 제1기의 시민광장의 구조로 우리는 '대선후보 경쟁'에서 패배하였기 때문입니다. 결코 몇몇의 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보아, 제1기의 시스템은 이미 '검증'이 되었다고 보아야 하는 것은 아닌지요?

11/3일 대번개의 공지 글에 규약과 조직의 내용이 게시되어 있듯이, 시스템을 바꾸어야 한다는 의견들이 이미 지역에서 있었다고 보여 집니다. 혹은 막연하게 변화의 필요성을 요구했을 수도 있겠지요. 그런 변화되어진 여건과 장치들을 통해서 대구에서 경비행기를 이륙시키는 것은 불가능한 것 일까요????

신뢰가 힘입니다.
07-11-01

칼 융  

녹두님. 규약안이 공지에 올라와 있죠? 그러면 그것을 가지고 지금 토론을 많은 유빠들이 하기도 또는 무관심 하기도 하죠. 암튼 그래서 나름대로 최종안이 나오면 번개때 찬반을 물어보는 것으로 하면 되죠.

각 지역에서 수정안을 내놓은 것을 시민광장에서 다 수용해서 가안을 만들어 놓았는데 더 보탤 것이 있나요? 없지요 그러면 저것으로 최종안이 만들어지면 찬반을 하면 됩니다. 논쟁할게 아니라는 거죠. 머 계속하셔야 한다면 하세요.
07-11-01

녹두  

네~어떤 것을 말씀하고자 하시는 것인지 알았습니다.
역시 제 독해력의 문제였군요.
07-11-01

흠...  

저 아래에서처럼 여기서도 좋은 의견 주셨군요.

따지는 것이 아니라, 어떤 큰 일을 치루고 났다면 스스로 '분석/평가'와 '반성(필요하다면)'이 있어야 하고, 그에 따른 전략 수정이라든가 하는 것이 큰 일을 추진하는 사람들이 해야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시민광장에서는-물론 참 어려운 시기를 보냈죠. 혼란함은 말할 것도 없구요, 중간 사퇴에 이해찬 지지에 불법 동원선거까지-큰 일을 끝내 놓고 그런 과정이 없었습니다. 제가 답답해한 것도 그 점입니다. 대선 후보에 지지할 사람 없다면서 왜 쓸데 없는 논란만 하느냐는 거죠. '우리'가 가장 중요하고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고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인데 말입니다.

냉정하게 분석해서 글을 써놨더니 반대표가 난무하고 글쓴이를 인식공격하고-해당화님 글-그런 일이 있었었죠. 그 이후론 아무도 경선 과정을 돌아본 글을 쓰지 않았죠.

그 와중에 대구(경북)분들이 이젠 대구로 집중해달라면서 중앙게시판에 할 일을 던져줬는데도 아무도 일을 하려고 하지 않았죠. 그 분들은 분위기를 띄워보려 시도하다가 스스로 가라앉아 버렸네요.

제가 또 답답해 하는 것이 이런 모습입니다. 아이디 평등주의라면서 특정 닉네임에 꼬리표까지 달아줬습니다. 그런데 그 분들이 꼭 필요하다 싶을 때 침묵을 합니다. 유의원님 사퇴하셨을 때 며칠간 나타나지 않았지요. 일반 회원들은 우왕좌왕 패닉 상태가 되어가는데 말입니다. 누구는 상실감, 허탈함, 슬픔, 분노가 없었겠습니까? 그럼에도 추스리면서 우리가 할 일에 대해 신뢰 받는 논객들이 다독여 주고 길라잡이를 해주길 바라는 회원들이 많았는데 그냥 있었습니다. 이것이 대표적인 예이고 몇 번 그런걸 저 혼자 느끼기도 했습니다.

대구 분들이 그랬을 때 논객들이 나서서 분위기 띄워줬다면 쓸 데없는 문 후보 논란으로 게시판이 그렇게 시끄러워졌을까요? (지난 일 이런 푸념이 무슨 소용이겠냐마는.)

이름 없는 회원 또는 비회원의 100번의 요구보다 이름 있는 논객 한 명의 한 번의 글이 게시판에서는 더 큰 위력을 발휘합니다.
07-11-01

칼융님열혈팬  

우선 인사부터
칼 융니~임 어제에 이어 오늘도 넘넘넘 반갑고 고맙고^^ ㅎㅎ 복 많이 받으세요^^
07-11-01

걱정이 많은 사람  

유의원님이 대구에서 꼭 승리하기를 바라는 유티즌입니다. 시민광장의 총력을 대구로 집결해서 유의원님을 도와야 한다는 점에 찬성합니다. 그런데 누구나 알다시피 대구는 엄청 부수적인 곳이고 혈연, 지연, 학연에 매여 있는 곳이랍니다. 그래서 시민광장 대이구에서 유의원님을 지원할 때 세심한 배려가 있었으면 합니다. 우리의 열정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키지 않도록요..
07-11-01

맑은세상  

유시민님을 위하여~!
유티즌여러분 11월 3일 번개에서 희망의 불씨를 당겨주시길 바랍니다
07-11-01

사랑해  

유시민의 대구출마가 유시민 본인과 유시민을 따른는 사람들에게 무슨 득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이거 확실히 설명해 주실 수 있는 분 계십니까?
고양에서 당선되나 대구에서 당선되나 어차피 1/n인건 마찬가지인데 그럼 대구에서 당선되는게 유시민 본인과 그를 따르는 세력에게 유리해야 할 거 아닙니까.
일단 단기적으론 손해가 확실하고 장기적으로 이게 유리하다고 확신하십니까?
다음 총선에서 유시민 포함 우리가 미는 세력(정당개혁,전국정당,정책정당을 꿈꾸는 사람들)이 전멸 혹은 전멸에 가까운 실패를 할 가능성이 높은데 말이죠.
인지도를 위해서라면 차라리 서울 종로나 한나라당 거물급과 수도권에서 대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07-11-01

뜨겁게사랑해  

지역구도의 메카인 대구를 공략하는 것이
지역구도에 목매단 자들의 가슴을 서어늘~~~ 하게 만드는 일이지요, 그쵸?

이는 득을 따질 사안이 아니라
국민들의 염원을 해결 하는 일이지요...까꿍!!
07-11-01

흠...  

그런데 문제는 고양도 만만치 않다는 거죠.
두 곳다 어려운 것 맞습니다.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휴.

하지만 대구에 출마하면 시선을 끌게 됩니다.
입방앗감이 되지요.
바람을 일으켜야만 가능한 총선입니다.

그리고 실패를 하더라도(상상하기 싫지만) 고양보다 대구쪽이 더 큰 의미를 지니고
앞으로의 정치 입지에도 낫습니다.
07-11-01

하늘구름  

언론행태를 보면 유의원님 대구출마역시 철저히 무시할텐데 시선을 끌 수 있을까요? 당선이 되야만 시선도 끌고 정치적 입지도 나아집니다.
솔직히 지난경선 의원님 능력만 믿고 조금 안일하게 대응했던 부분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집중을 제대로 했으면 합니다. 대구에서 멀리 있지만 참여할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표몰이에 도움되는일)이 마련된다면 몸빵으로 뛰겠습니다. 약속!!
07-11-01

꽃뿌리  

솔직히 겁이 나기는 한데..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함 가보지 머!
07-11-02

사랑해  

뜨겁게 사랑해/ 하나라당 의원들,언론들에게 유시민이 언제 가슴 서늘하지 않게 한 적 있습니까?
지금도 유시민은 그 반대세력(통신당 내에도 무쟈게 많음)에게는 경계1호 인물입니다.
한나라당 이한구,주호영이 유시민이 상대할 가치가 있는 인간들입니까?
거기서 당선 된다고 뭐가 달라집니까.
수도권의 정치1번지인 종로나 강남 갑구, 혹은 한나라당의 초거물급과 상대하는 것이 당선가능성이나 언론의 조명을 받는거나 바람을 일으키는거나 모든 가능성면에서 낫습니다.
혹시 유시민이 본의 아니게 등 떠밀려 대구에 출마를 결심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그리고 이번 총선에서 낙선하면 노통처럼 계속 떨어져도 대구에서 출마해야 하나요?
한 번 대구에 출마해서 낙선해 버리면 그 다음에도 총선 출마지와 관련해서 처신이 힘들어 진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
07-11-02

흠...  

그런데요, 종로에 출마하겠다고 하면 누가 공천해 주나요?
그게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은데요.
공천 못받으면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종로에 출마하면 되나요?
이래 저래 어려운 신세가 된 것 맞습니다.ㅠㅠ
07-11-03

sumi  

거두절미하고 대구는 불리합니다. 하나라당 공천 = 당선인 곳인데 그렇게도 세상이 안읽히나요...
이번에 대통령후보 경선 안 보셨나요?
유빠께서 그렇게 공을 들였음에도 말입니다,
앞에 몇 몇 분이 애기했듯이 다음 총선 때도 현 지역구나 서울을 택하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암튼 이 문제는 본인의 판단에 맡기는 것이 ...
07-11-02

사랑해  

통합신당의 공천 받으시게요?
그래서 뭐가 달라집니까.
어차피 대선 지나면 대선 결과에 따라 정치판이 바뀝니다.
지금이야 무소속으로 출마하다는게 정치적 자살행위지만 대선 후에도 그럴까요?
총선 즈음해서는 이놈도 못믿겠고 저놈도 못믿겠다는 정치적 혼돈상태가 옵니다.
대선 이후엔 모든 정당이 당권경쟁에 들어가고 살아남기 위한 군소정당들의 이합집산이 시작 될테니까요.
정체가 확실한 민노당 외에는 모두가 연합대상입니다.
덩치가 큰 한나라당과 통신당의 연합은 없겠지만 그 이외에 민노당을 빼고 모든 정당이 연합의 대상이 됩니다.
호남을 노린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연합도 가능한거고 통신당과 문국현당 혹은 민주당의 연합도 가능하죠.
민주당과 국중당(이회창 당?)의 연합도 가능하고요.
대선 이후엔 지금 까지의 예측이 무의미 해지는 상황이 옵니다.
이번 총선에 대구에서 출마한다고 못 박는건 잘못 한다는거죠.
0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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