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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질문에 '격정답변'한 문국현 (동영상 포함)
njbora | 2007-11-01 09:34:56 | 조회 782 인쇄하기
http://usimin.co.kr/16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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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질문에 '격정답변'한 문국현   1 210.95.xxx.231
비니 조회 461 추천 17 스크랩 0 등록일 07.10.3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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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후보는 30일 오전 '청년들이 사랑하는 진짜 한국만들기'의 주최로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20대를 위한 대통령 선거 후보의 젊은 공약은 무엇입니까?' 간담회에 참석했다.

 

---------------------------------------------

 

저는 내용도 좋지만, 대학생의 질문에 다음 일정까지 조정해가며 대답해줄수있는 후보..

과연 누가있을까요?

다른 후보였다 하여도 다음일정까지 조정해가면서 답변을 해줄수있을까요?

학생(패널, 관객석의 질문자)에게 이렇게 열정적으로 답변을 해주는 후보는 처음 봅니다.

 

 

문국현 후보는 단순히 대통령이 아니라

 

인생의 스승이 될수있을만한 분이라고 봅니다

 

 

 

동영상은 아래에 들어가서 확인해 보세요~ ^^

원본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mov_pg.aspx?CNTN_CD=ME000051459

 

 

 

 

-출처 다음 아고라 정치토론방 dns 님이 올리신 글입니다.

 

 

p.s. 질문자인 여대생이 예뻐서 ㅎㅎ 처음으로 문국현 후보님의 말씀 제대로 들어봤습니다.

 

      1. 일단 시민운동 오래 같이 하신 오세훈 시장에 대한 칭찬(원가공개)이 계셨구요...

     

     2. 중소기업을 죽여가고 대기업에 미쳐있는 나라

      비정규직 850만 청년실업 200만의 정부 비판이 이어집니다.

      나라가 도대체 뭘하고 있었던 거냐?

      책상에 앉아서 교조주의 논리만 얘기하고 있었던 거 아니냐?

      비정규직 850만을 늘린 책임은 결국 이 정부 아니냐?  

 

    3. FTA - 지금 전세계 10억의 권역과 맺어가는 중인데

       미국은 아직 이르다 12번째쯤 했으면 문제가 없었을 텐데

      한미 FTA 정치외교적 배려는 성공했지만 국민을 불안하게 한 점이 많다

      미국이 먼저 내년 6월 비준 안 하리라 보지만

      - 우리나라 협상력 문제 많은 개성공단 발전에 장애가 되는 원산지규정 등 문제 크다. 

      국민이 납득할 수준이 안 되면 비준 안 하면 된다. 말이 안 통해서 말할 수가 없다

      FTA를 잘처리했느냐 아니냐가 문제지 FTA자체가 신자유주의를 가늠하는 모든 것은

      아니다. FTA하고 사람하고 무슨 상관이 있느냐?

 

   4. 자기네 국민을 전부 비정규직으로 만들어놓고 자기네 국가의 미래 세력에

       실업만을 안겨준 사람들이 아무런 대책없이 아무데나 신자유주의를 하면서

       자기네들이야말로 신자유주의의 공범자가 되고 있는 이 사회를 바로잡아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신자유주의의 개념은 사람을 비정규직으로 만들고 사람을 해고하는

       것을 무한정 자유를 갖겠다는 이런 사고들인데 그건 잘못된 것입니다.

       그거하고 이런 국제외교관계하고는 달리봐야 합니다. 

       그리고 절대 농촌을 포기해선 안 됩니다....

       

 

p.s. 열정적으로 신념을 가지고 하시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다만 나라 전체 살림하고 일개 기업하고 같은 급에 놓고 쉽게 말씀하시는 거 아닌가

       노무현 정부가 그런 거 하나도 몰라서 여기까지 왔는지 의문이 생기네요

       현실과 이상의 간극?

 

      교조주의는 또 뭐야? 찾아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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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bora  

교조주의(철학) [敎條主義, dogmatism]

원리·원칙에만 얽매어 융통성이 없는 사고를 일컫는 말.
무비판적인 '독단주의'의 다른 표현이다. 전승된 신념·학설·교의로부터 출발하여 그 진리내용과 인식가치를 구체적으로 주어진 새로운 인식과 실천적인 경험에 비추어 재고하지 않는 무비판적이고 비역사적이며 형이상학적인 사고방식을 의미한다. 교조주의는 모든 종교와 종교적인 교설의 근본적인 특징으로 생각되어왔다.

교조주의는 마르크스주의에 있어서 수정주의와 대립되는 개념이다. 교조주의는 마르크스-레닌주의의 혁명적 정신과 창조적인 정신을 파악하지 못한 채, 전체 연관으로부터 단절된 개별적인 테제들을 전적으로 비역사적이고 비변증법적인 방식으로 원용하는 태도를 가리킨다.

수정주의가 에두아르트 베른슈타인의 〈사회주의의 전제와 사회민주주의의 임무 Die Voraussetzungen des Sozialismus und die Aufgaben der Sozialdemokratie〉(1899)에서 비롯되었다면 교조주의의 시비는 중·소 이념분쟁에서 부각되었다. 소련은 '반(反)소 분열주의적 마오쩌둥[毛澤東] 모험주의'라는 대(對) 중국 비난성명에서 마르크스주의의 비창조적 정형화를 거론하고 있는데, 바로 이 점에 현대 교조주의의 논란이 있다. 1957년 모스크바 선언에서 언명된 "구체적인 정세의 연구를 인용문과 경문(經文) 읽기로 바꾸어놓는" 중국 공산당의 경직성이란 사실상 마오쩌둥 사상의 진수를 파악하지 못한 소산이었다. 흐루시초프가 제20차 당대회에서 자신을 '창조적 마르크스주의자'로 선언하기 훨씬 이전에 마오쩌둥은 '마르크스-레닌주의의 중국적 적용화'를 설정, 아시아적 상황에 적용되는 이론과 실천안을 마련했었다. 교조주의는 오히려 마르크스, 엥겔스, 레닌, 스탈린, 마오쩌둥 등의 저작을 인용, 그대로 혁명 방침화한다든가, 소련 및 중국 공산당의 노선을 맹신하여 기계적·무비판적으로 모방하는 편향성에서 발견될 수 있다.
07-11-01

시민게릴라  

엥. 얼마전 내말이님하고 논쟁한거네..
07-11-01

내말이  

벌레 아직도 돌아다녀...ㅋㅋ
07-11-01

햄릿  

njbora님 ! 교조주의가 궁금했었는데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0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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