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회원 게시판
바램만으론..
바닷바람 | 2006-10-31 19:18:32 | 조회 742 인쇄하기
http://usimin.co.kr/1651     


트위터 페이스북

 

사회적 약자를 끌어안는 사후적 처방엔 안이한 감상(感傷)의 단계를 넘어 실로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요구하며, 이는 결국 성실하게 미래를 준비한 사람의 세금으로 부담해야 한다.

시장경제의 논리에 따라 움직이는 민간 금융상품은 개개인의 여력과 의사의 문제지만, 세대와 계층이 연대하여 스스로 본인 노후를 스스로 준비한다는 것이 국민연금의 취지와 가치이다.

국민연금의 핵심은 사회적ㆍ경제적 연대이다. 이는 분명 ‘촛불시위’같은 의식의 공유를 통한 자발적 참여와는 차이가 있다. 부득이한 의무가입의 이유도 여기에 있다.

누구도 예측 못할 노후에 대해 '나는 불우한 노후의 주인공이 아닐거야'라며 제도 바깥에서의 자유만을 주장하는 것은 왠지 오만이 아닐런지..

서민ㆍ중산층이 평균적인 노후 생활을 위해 은퇴 시점에 4억 ~ 5억원 정도의 자금은 있어야 한다고  한다. 이 정도면 넉넉하진 않지만 '궁색하지 않은' 노후를 보낼 수 있으며 '품위 있는 노후'를 위해서는 거의 두 배의 자금이 필요하고도 한다.

누구나 필연적으로 맞닥뜨리게 되는 노후문제는 막대한 자금 규모만큼이나 오랜 준비기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 생각보다 어렵다. 이는 장기레이스를 벌여야 하는 마라톤과 같은 과정일 것이다.

이런 면에서 볼 때 국민연금은 분명 효과적인 노후대비수단이다.

본인의 소득이 있을 때 매월 소득에 맞는 보험료 납부를 통해 연금수급요건을 갖추게 되면 평생동안 지급된다. 오래 살 수 있을 지는 아무도 모르기에 월급처럼 평생 지급되는 국민연금은 분명 큰 장점을 가진 노후투자법이다.

     

덧글쓰기 | 전체글 0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1598 통합신당론이 대세가 아니었다.(여론조사 결과)   6 해당화 06-11-03 3 0 893
1597  [가족정책기본법안] 폐기를 위한 성명서   1 건강가정 06-11-02 0 0 741
1596 바쁜일과 속에서 찰칵   8 새날개1 06-11-02 4 0 899
1595 안녕하셨읍니까 ? 장관님 울산가정의학과 의사입니다   2 juzisudr 06-11-02 0 0 759
1594 [1편]국민연금 너 지금 나를 속이고 있는거 아냐?   9 똘똘이아빠 06-11-02 4 0 998
1593 도우주세요.ㅠㅠ   1 울고있는신랑 06-11-02 0 0 742
1592 장관님 이것꼭좀 해결 해주십시요 서민 06-11-02 0 0 591
1591 [2편]국민연금은 진짜 개인연금보다 낫단 말인가?   4 똘똘이아빠 06-11-02 4 0 891
1590 여자 그리고 담배, 진실을 말하세요   2 Revealation 06-11-02 1 0 900
1589 오늘 가입했습니다.   6 김형욱 06-11-02 6 0 822
1588 장애인차량 LPG지원 폐지 최우수 혁신사례 선정 축하드립니다.. 장애인 06-10-31 0 0 612
1587 민간의료보험, 레드오션 vs 블루오션 (국정브리핑) 누리그물 06-11-01 2 0 770
1586 치질약,제산제,콧물약,해열제,복통약,거담제,편두통약,빈혈약.. 검정독수리 06-11-01 0 0 1273
1585 유장관 먼저 토론 제안해 놓고 없던 일로(오마이 펌) 왜그려 06-10-31 0 0 582
1584 복합제 비급여는 불가하다. 의약분업 폐지하고 의사에게 전문.. 검정독수리 06-11-01 0 0 701
1583 (신상발언)스토커에게 경고함.   8 lostage 06-11-01 0 0 869
1582 흐르는 물처럼 (국민연금)   1 모두하늘아래 06-11-01 0 0 693
1581 국민연금 살리기 모두하늘아래 06-10-31 0 0 728
1580 새롭게 제대로 서로를 이해할 수만 있다면... 모두하늘아래 06-10-31 1 0 718
1579 이해찬 전 총리 초청 강연이 있습니다.   10 해당화 06-10-31 2 0 1005
1578 열린우리당은 어디로 가야하나?   6 온새미로 06-10-31 0 0 892
1577 남 탓을 하기전에..   1 世異 06-10-31 1 0 780
1576 준비.. 바닷바람 06-10-31 1 0 650
1575 세금아닌 투자 바닷바람 06-10-31 1 0 708
1574 기본 바닷바람 06-10-31 1 0 681
바램만으론.. 바닷바람 06-10-31 1 0 743
1572 국민연금 지속가능한가...   2 비트겐 06-10-31 0 0 796
1571 이렇게도 무책임한 국민연금공단을 믿으라고?   3 marlbor5 06-10-31 0 1 844
1570 수석당원의 한마디 '작은꾀'   4 lostage 06-10-31 0 0 802
1569 유시민 독선??????????????????????????????   7 시사나사 06-10-31 0 1 889
1568 순결한 재용이   6 시민폐인 06-10-31 3 0 1066
1567 소득이 없는 가정주부도 국민연금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한가?   3 Jason Lim 06-10-31 2 0 1128
1566 유시민 장관 일 제대로 한다.   6 수학자 06-10-31 3 0 887
1565 맞벌이 부부가 각각 연금수령하다 한 명이 사망하면?   3 필그림 06-10-31 1 0 882
1564 정신질환으로 인하여 장애연금을 받을 수 있는가?? Jason Lim 06-10-31 2 0 755
1563 유시민의 정치방향   1 윤오 06-10-29 0 0 755
1562 개인연금과 국민연금의 차이   7 marlbor5 06-10-31 0 5 1222
1561 10월 31일 자, 일반신문과 조폭찌라시들의 만평비교! 포청천 06-10-31 0 0 781
1560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에 대하여 lul0939 06-10-30 1 0 844
1559 열린우리당 창당은 결코 '실패'가 아닙니다!   15 그레이트 06-10-30 11 0 2770
1558 국민연금 = 용돈연금?   1 비트겐 06-10-30 1 0 895
1557 기초연금제? cojak 06-10-30 0 0 908
1556 국민연금 받게되는 K씨의 은밀한 기쁨(실제 사례)   7 해당화 06-10-30 2 0 967
1555 국민연금에 대해 궁금증   1 긍정 06-10-30 0 0 815
1554 뭔놈의 담배값인상? 차라리 증권거래세를 올려서 세금충당하.. 눈맑머시㉿ 06-10-30 0 0 737
1553 국민연금 너 지금 나를 속이고 있는 거 아냐?   1 똘똘이아빠 06-10-30 4 0 780
1552 부담자와 수혜자 사회연금 06-10-30 0 0 698
1551 선동정치란 무엇인가~.. 알바들은 또 어떤 존재인가..   6 달빛라일락 06-10-30 2 0 918
1550 국민연금이 왜 필요할까요? 라현 06-10-30 0 0 671
1549 “‘김근태 광견병’은 여당 대표 배려한 낮은 표현” 민지용 06-10-28 0 0 698
1548 동성애 영화감독 커밍아웃 지지 유로파 06-10-28 0 0 753
1547 이런글 올려도 될까요....   1 문은철 06-10-30 0 0 863
1546 (기사&의견) 천정배, 신당창당주장=노통전제+민생개혁정치실..   12 온새미로 06-10-29 0 0 1203
1545 정당 댓글 알바 논란이 네티즌에게 퍼지고 있군........   3 슈퍼스타 06-10-29 0 0 883
1544 훌륭한 설계도면과 그 집안사람들   2 온새미로 06-10-29 0 0 924
1543 지금 다시 국보법을 동원해서는 안됩니다.   2 법학도 06-10-29 2 0 798
1281128212831284128512861287128812891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