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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개혁당 NRP"이 출범한다는군요...
SJ&KMLove | 2007-10-30 10:08:31 | 조회 709 인쇄하기
http://usimin.co.kr/16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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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동안 서프라이즈를 보다보니 왼쪽 상단에 NRP라는 이상한 배너가 하나 붙어있더군요. 처음에는 무슨 광고인가 싶었는데 오늘 서프에 방문해 보니 그것이 "네티즌개혁당"의 약칭이었네요.

 

공지사항으로 떡 하니 "내티즌개혁당" 출범합니다. 라고 써놓은 걸 보니 참...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한편으로 씁쓸하기도 합니다.

 

서프나 시민광장이나 잠시 동안이었지만 "제2의 개혁당"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있었는데 아마도 먼가 믿는 꿍꿍이가 있어서 그랬나 봅니다. 저도 어느 정도는 눈치를 챗습니다만 결국 이렇게 뜬금없이 하고야 마네요.

 

대략 분위기를 보아하니 서프라이즈의 대표이사인 "독고탁"님의 원맨쇼에 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거기에 동참하는 또다른 많은 네티즌들이 있었겠지만요.

 

창당선언문을 쭉 보아하니 여느 당의 선언문 못지 않게 아주 거창 합니다.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막 시작하신다는데 초장부터 초뿌려서야 안되겠습니다만, 심히 걱정이 앞섭니다.

 

그동안 독고탁 님의 행적을 고려해 보았을 때 이번 NRP 창당은 아마도 내부적으로 "강운태", "김혁규"등이 깊숙히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실정치인과 아예 별도로 정당을 창당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니까요.

 

일단 시작한 일이니 잘 하셔서 대한민국 정치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단, 유빠인 저로서는 그 동안 독고탁 님의 어안이 벙벙한 유시민에 대한 증오를 잘 알고 있기에 유시민에게 또다른 내부의 적이 생기는 건 아닌지 심히 걱정이 될 뿐입니다.

 

창당발기인이 몇명이나 모일지는 모르겠지만 기나긴 여정의 첫 발걸음을 떼는 것이니 부디 성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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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세요  

대한민국 제 18대, 19대 연임 대통령은 유시민입니다...

왜냐구요?

아니 지금 몰라서 묻나요?


유 : 유일한 한 사람....을 말해 볼까요?
시 :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대통령감
민 : 민족의 명운을 가를 통일시대의 대통령

유시민.....
07-10-30

미니파더  

잠시 가봤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핵심은 엄격한 기간당원제 실시와 당원에 대한 권한부여가 어느정도가 될지인데 그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07-10-30

잠수눈팅  

혹시 예전에 '1호기발진하라'던가 재밌는 필명으로 인터넷 정당에 대해 글 쓴 사람이 있었는데 (서프 대문 있지요. 총론에서 세세한 각론까지.) 그것을 실천에 옮겨보려는 걸까요? 저는 그 글 읽고 그다지 현실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입니다.
07-10-30

통깨  

글쎄요.... 이 부분에서 저는 SJLove 님이 주관적 해석이 강하신게 아닌가 하는데요.

일단 강운태 김혁규는 신당을 접수할만한 그릇은 아닙니다....독고탁이 누군지 전 관심 없으므로 창당 선언문과 당헌 당규를 보고 액면으로 판단할 것입니다.

현실정치인 누구를 추대하고 갈지, 인터넷 정당은 대선이 아니라 총선을 염두에 두고 창당하는 것이라 보는데요, 그렇다면 사실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유시민의원께서도 출범하는 인터넷 정당을 크게 보고 먹을 수 있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로지 유시민만 보고 있는 것은 팬카페지 정치 조직이 아니죠. 크게 보고 먹으려면 유시민의원도 가치를 내걸고 인터넷 정당도 가치를 내걸고 딜을 하는게 맞습니다. 저는 유시민의원이 신당에서 어느정도의 역할을 해주다가 독자 행보를 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보며, 가치 지향의 외곽 세력이 밖에서 토대를 미리 갖춰 놓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가치를 중심에 놓고 보자면 현실 정치인 중에는 유시민 밖에 없습니다.

독고탁의 이전 행적이 어땠는지 모르지만, 사람을 보느라 상황을 못 보게 되는 우를 범하게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인터넷 정당에 관한 논의는 서프에서는 벌써 있어 왔어요. 1호기 발진하라, 라는 닉을 쓴 사람이 올린 발의가 인터넷 정당 조직의 초안으로 거의 그대로 수용이 된 것 같은데요.

사실, 절차와 과정에서 너무 많이 생략되어 세력규합이나 의견수렴, 논의과정 등이 충분치 않다고 보는 분들이 계신데, 저도 서프가서 보니, 이제 창당 준비중이며 발기인 모집을 하고 있더군요. 관심 있으면 가서 하면 되구요. 창당의 당위성이나 창당정신, 그리고 창당의 시기등 현실적 요건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독고탁의 독선에 대한 우려를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서프의 그 많은 서팡들이 종이당원 될 리는 없지 않을까요? 혼자서 정치적 꿍꿍이를 가지고 당을 조직한다...설령 거기까지 그렇다 하더라도, 당헌 당규 제정에서부터, 기간당원제도, 상향식 공천 등등 인터넷에서 일인일표제의 완벽한 민주제의 토대를 만들어 놓으면 개인이 좌지우지할 수 있는 당의 구조는 아닙니다. 독고탁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창당을 하든 당원이 접수를 하게 될 것이라고....저는 서팡들의 수준을 믿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길게 보고 다 유시민이 먹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의만을 크게 내세워, 제 세력과 노선들을 통합하여 묶어낼 수 있어야 통이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릇이 크신 분이니 해낼 수 있으리라 보며, 지금 신당을 비토할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SJ&KMLove님 역시 정치적 견해가 강하시니 얘기하는데 재밌네요~

이런 얘기는 얼굴 보고 해야하는데....그쵸? ^^*
07-10-30

미니파더  

우리도 참여하러 가야할지 말지가 고민이네요...
07-10-30

통깨  

적이 아니라면 우리가 많이 들어가 세를 형성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부연하자면, 인터넷 정당 참여가 곧바로 신당 추진 세력이 옹립하는 어떤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행위로 연결된다..라고 생각하는 것에 반대입니다.
유팬인 시민광장도 지금 지지자가 제각각인데, 하물며 후보도 없는 장외에서 누굴 찍기 위해 모인다.....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길게 보고 총선용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현 민주신당은 총선에서 유시민에게 어느 정도의 쓰임새일지 미지수입니다.

개혁세력의 보루 역할을 해야할 키가 되는 세력의 결집, 정도로 이해를 하고 있으며, 어떤 정당이 될지는 독고탁이니 하는 창당 멤버들이 아니라 다수를 형성할 당원들이 만들어 갈 색깔에 있다고 봅니다. 참여했다가 아니다 싶으면 나오더라도 '우리' 가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개혁세력 전체에 포진해 있는 유티즌이어야지, 제 개혁세력 옆에 따로 시민광장이 있는 건 아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07-10-30

미니파더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사실 제2의 개혁당 창당을 바라는데...시민광장은 그것과는 거리가 좀 있어서 많이 아쉬웠거든요.
07-10-30

SJ&KMLove  

통깨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사실 이부분은 좀더 많은 논의가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다만 오늘 서프에 들어가서 "NRP 창당"이라는 공지문을 보면서 적잖이 당황했던 터라 먼저 소감비슷하게 올려봤습니다.

11월 3일에 가게 되면 이런 저런 좋은 얘기들을 많이 할수 있을텐데 참석하지 못하게 되서 안타깝네요...
다음 번개때 다 많은 얘기 나누었으면 좋겠네요.
07-10-30

통깨  

독고탁이나 열린당 잔류파에 대한 말씀을 하시는 분들 의견도 잘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는 잘 몰랐는데, 일단 그렇다고 인정을 하고.....

그리고 나서 다시 인터넷정당에 대한 생각을 해 봐야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는 그래서 못한다.....

어쨌든 시민광장에서는 공식적인 입장을 낼 필요가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개혁적 정치조직에 대한 생각을 계속 해 오고 있던 터라, 더 지켜보고 판단할 생각입니다.

대번개때 못 오셔서 유감이구요~^^*
언제 한번 만나서 얘기하죠~
07-10-30

헐  

답답해서 화가 날려고 하네요. 표면상 주장되는 대의만 옳으면 그만이라는 겁니까?
인터넷 개혁당이 신당에 참여하지 않은 열린우리당 잔류의원들의 총선용 당이라는 거
모릅니까? 솔직히 지금 난립하는 제 세력들 중에 겉으로 내건 명분에 문제가 있는 곳
있나요? 국참도 뜻이야 거창했죠. 결국 유시민 비토, 정동영 하부조직으로 가지 않던가요?

네티즌조직을 일개 의원따위가 정치적 목적으로 만든다는 것 자체가 어처구니 없는
짓이지, 여기에 무슨 시민광장이 참여를 해요? 정말 약드셨습니까? 강운태 김혁규
무슨 이런 의원나부랑이들 하는 짓 보면 모릅니까? 독고탁이 얘네들 마름행세 하기
시작한 이상 이런 쓸데없는 정치적 유랑에 유시민을 연루시킬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유시민은 이 한사람 자체가 여권전체를 아우르는 세력이란 말입니다. 아시겠습니까?
강운태 따위의 일개 의원이 아니라고요!
0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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