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회원 게시판
선동정치란 무엇인가~.. 알바들은 또 어떤 존재인가..
달빛라일락 | 2006-10-30 11:04:11 | 조회 920 인쇄하기
http://usimin.co.kr/1629     


트위터 페이스북

자발적인 정치 참여란 좋은 것이다.

 

민주정치의 기본은 자발적인 정치 참여와 여론 수렴, 대화와 타협 같은 것에 있지 않나 싶다.

 

여러사람들의 의견이 모아져서 올바른 길로 간다는 최선의 정치 형태가 민주정치일 것이다.

 

그런데, 세상일이 좋은 쪽으로 가기만 한다면, 얼마나 좋겠냐만,, 민주정치의 이면에는 여론조작에 의한 선동정치가 있고, 대중을 조롱하는 우민정치가 있다.

 

국민들은 항상 선이고, 올바른 길로만 가는가?

 

이 물음에 대해 플라톤이 소크라테스의 죽음으로 깨달았듯이, 민주정치의 극악의 형태는 바로 우민정치이자 선동정치이다.

 

지금 현재 알바들의 행태는 극악한 수준이다. 국민들이 올바른 생각을 하며, 올바른 토론을 하기 위해선 댓글을 보지 않는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댓글을 보면, 볼 수록 자신의 생각이 흔들리며, 내가 무언가 잘못된게 아닌가 라는 의구심을 꾸준히 가지게 된다.

 

그래서 정말,,,진지하게 토론을 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 물색해보게 되었는데,

제1의 장소는 가우리라는 학문공동체 사이트였다.

 

현재 나는 가우리라는 학문공동체 사이트에서 토론하며, 정말 토론이란 건 어떻게 하는가를 배우고 있는데, 기실 내가 인터넷진지에서 하고 싶었던 토론을 다른 사이트에서 하며, 즐기고 있다.

 

그곳에서 나는 내 생각이 바로 된 것임을 느낀다.

 

그런 감동을 인터넷진지에서 받았으면 좋으련만, 인터넷진지가 알바들의 손에 오염된 것은 이미 내가 인터넷진지를 들렀을 당시부터였으니, 지금은 역사와 전통이 꽤 오래되었다 하겠다.

 

알바들이 있다? 라고 한다면, 이 말은 우리 사회에 빨갱이?들이 있다란 말과 같은 수준의 말처럼 들린다.

 

지금 다음 사이트를 비롯한 각종 사이트의 댓글을 보면 색깔론의 전형을 볼 수 있다.

 

노무현 정권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글도 그렇거니와, 특히 노무현 정권이 하는 일을 시시콜콜 반대하는 댓글들이 엄청나다.

 

그 모두를 알바들의 소행으로 볼 수는 없다.

 

그러나, 그 글 중 몇몇개는 똑같은 카피 문구에, 똑같이 복사해서 붙여넣기가 된 것이다.

 

그것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저것이 정상적으로 쓰여진 글이라고 봐야할까?

 

다른 사람들의 판단은 어떨지 모르지만, 나는 그걸 분명 알바들의 소행으로 본다.

 

비열한 정치조작의 술수라고 본다.

 

그러나 그 알바들을 어떻게 해 볼 수도 없다. 그것도 민주정치의 한 행태인 것이다.

 

이 시대에 올바른 생각을 한다는 것은, 70-80년대 독재정권 아래서 골방 아래 숨어서 정권을 비판하던 그 시절보다 더 어려워진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가뜩이나 정보가 넘쳐흐르는 이 시점에, 어떤 일과 어떤 사건의 진위 여부를 판단하기에는 시대의 흐름이 너무 빠르다. 알바들도 인터넷매체의 발달과 함께 급속도로 발전되어 갈 것이다. 알바들의 득세와 더불어 우리나라 민주정치는 그만큼 쇠퇴할 것이다.

 

올바른 생각을 가지기 위해서 우리는 올바른 생각을 할 수 있는 곳으로 가야한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이다.

     

덧글쓰기 | 전체글 6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슈퍼스타  

요즘은 도우미 시대더군요.
얼마 전 케이블 방송 홈쇼핑에서 '결혼식 하객 도우미'를
판매하는 것을 보고 웃어야 할지 ......참......

시대가 그렇습니다. 어쩔 수 없이....
게시판 글올리기 도우미 내지는 알바는 이젠 쉽게 목격됩니다.
문제는 정치권력을 잡기위해 이런 방식을 쓴다면

만약 그들의 뜻대로 정권을 잡았다면
그 다음이 문젭니다.
어떻게 될지...
알바들을 본격적으로 양산하여 여론조작 선동 이런 식이 될거 아니겠어요.
06-10-30

진아아빠  

알바문제, 이거 대단히 중요하고 정치 쪽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사안인데 우리당에서는 별 관심이 없더군요. 원체 그릇들이 커서
그냥 수준낮은 네티즌 간의 아웅다웅 정도로 보이는지...
하긴 그들이 보기에 대단히 소소한 문제인 알바 대책에 까지 관심을
가질 정도면 무경험의 무능력한 정당이란 말을 듣겠습니까.

정치에 특별히 관심이 없으면서 간간히 포탈의 정치싸이트를 들여다
보는 정도의 국민에게 알바들이 끼치는 영향은 굉장할 것입니다.
알바들의 글이 대부분 내용이 없는 저질표현이라서, 또는 읽는
사람들이 나름의 주관을 가지고 해석할 것이라는 생각은 대단히
나태한 해석이라고 봅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다수쪽 의견이라고 생각되는 곳으로 판단이 기울기
쉬운지 경시해서는 않될 것입니다.

알바들의 토악질은 또한 그들의 집단적인 공격으로 개혁성향
네티즌들이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데 부담스럽게 한다는 점에서
해악이 배가됩니다. 양쪽의 성향을 살펴보면 이 점도 분명합니다.

정치알바들이 끼치는 해악은 정치뿐만 아니라 이후 다방면에서
모방이 나타날 것이므로 인터넷문화를 시궁창으로 빠뜨린단 점
에서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알바의 존재를 확신합니다.
그리고 이런 시궁창 문화를 선도해가는 정치세력에 대한 단죄도
분명히 필요합니다. 우리 국민의 도덕과 윤리, 법의식이 바로
정치로부터 선도된다는 점 주목해야 하겠지요.

유시민장관이 전에 이런 말을 했지요.
노무현대통령을 비난하는 것이 국민스포츠가 됐다고.

지금 우리당과 대통령에 대한 묻지마식 비난이 쓰나미의
행태를 보이기에 거의 대책을 찾을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른
배경에는 이런 언론외적 여론조작을 방치한 우리당의 방만한
운영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 시작은 물론 보수언론과의
상생에서부터 시작됐겠지요.
06-10-30

해당화  

진아아빠님의 의견과 동일합니다.
저는 전 부터 한날당 알바들의 동원을 절대적으로 확신해 왔습니다.
그리고 우리당의 무대책에 대해 비판도 많이 해왔구요.
우리당이 전혀 이 문제에 대해 손 놓고 있는게 이해가 안 됩니다.

정부가 정책을 내 놓을 때마다 반대 ! 반대! 서민경제 파탄! 민생 파탄!
세금폭탄! 이런 식으로 여론을 한쪽으로 몰았어요.
어이없게도 우리당 조차도 이것이 사실인가? 하면서 같이 함몰되었구요.
그들이 노무현 무능...이런 식으로 알바동원해서 포털이고 어디고 할 것도
없이 도배질이죠.

우리당이 더 잘못되었어요.
명색이 수권정당이 이 모양이니...
앞으로가 더 문제입니다.
딴날당 세상이 되면 그야말로 물불을 안 가립니다.
원래 그 집단은 그런식에 일가견이 있고
양심에 가책 따윈 안 받습니다.
06-10-30

진아아빠  

저는 정치알바에 대해서 개혁네티즌들이 좀 더 문제의식을
가지고 대해야 된다고 봅니다.
우리당, 하는 짓들을 보면 별로 기대할 것이 없어 보입니다.
06-10-30

진아아빠  

알바문제에 관해 필요성을 인식하면서도 글쓰기가 귀찮아
미뤄왔습니다(사실은 능력 때문에 멈칫거리느라...^^).
마침 아래 슈퍼스타님의 글과 함께 달빛라일락님의 글이
적절한 시점에 올라왔군요.

참정연게시판에는 그냥 편하게 퍼 가겠습니다.
이해하시어요~~~!
06-10-30

애널리  

실공간에서 사이버공간으로의 급속한 이동....
한 신문에서 사이버경찰관이 미래유망직종 중에 하나라는 기사를 본 기억이 나네요.

좋은 방법론을 가진 인터넷실명제를 빨리 시행이 되어야 할터인데....
온라인 상의 금융거래도 중요하지만, 인간의 가치관을 흔들고 삐딱하게 만들수 있는 행위를 막는 것도 중요할 것인데....

알바...
참 웃기는 말입니다...

보수찌라시보다 더 신속하게 파고들 수 있는 존재이지요...
06-10-30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1600 유장관, '노인수발보험제도 시범지역' 완도 방문   3 Revealation 06-11-03 2 0 779
1599 (서평)어느 저널리스트의 죽음   1 lostage 06-11-03 0 0 880
1598 통합신당론이 대세가 아니었다.(여론조사 결과)   6 해당화 06-11-03 3 0 897
1597  [가족정책기본법안] 폐기를 위한 성명서   1 건강가정 06-11-02 0 0 741
1596 바쁜일과 속에서 찰칵   8 새날개1 06-11-02 4 0 900
1595 안녕하셨읍니까 ? 장관님 울산가정의학과 의사입니다   2 juzisudr 06-11-02 0 0 760
1594 [1편]국민연금 너 지금 나를 속이고 있는거 아냐?   9 똘똘이아빠 06-11-02 4 0 1000
1593 도우주세요.ㅠㅠ   1 울고있는신랑 06-11-02 0 0 743
1592 장관님 이것꼭좀 해결 해주십시요 서민 06-11-02 0 0 591
1591 [2편]국민연금은 진짜 개인연금보다 낫단 말인가?   4 똘똘이아빠 06-11-02 4 0 891
1590 여자 그리고 담배, 진실을 말하세요   2 Revealation 06-11-02 1 0 902
1589 오늘 가입했습니다.   6 김형욱 06-11-02 6 0 824
1588 장애인차량 LPG지원 폐지 최우수 혁신사례 선정 축하드립니다.. 장애인 06-10-31 0 0 614
1587 민간의료보험, 레드오션 vs 블루오션 (국정브리핑) 누리그물 06-11-01 2 0 773
1586 치질약,제산제,콧물약,해열제,복통약,거담제,편두통약,빈혈약.. 검정독수리 06-11-01 0 0 1275
1585 유장관 먼저 토론 제안해 놓고 없던 일로(오마이 펌) 왜그려 06-10-31 0 0 583
1584 복합제 비급여는 불가하다. 의약분업 폐지하고 의사에게 전문.. 검정독수리 06-11-01 0 0 703
1583 (신상발언)스토커에게 경고함.   8 lostage 06-11-01 0 0 870
1582 흐르는 물처럼 (국민연금)   1 모두하늘아래 06-11-01 0 0 694
1581 국민연금 살리기 모두하늘아래 06-10-31 0 0 729
1580 새롭게 제대로 서로를 이해할 수만 있다면... 모두하늘아래 06-10-31 1 0 720
1579 이해찬 전 총리 초청 강연이 있습니다.   10 해당화 06-10-31 2 0 1006
1578 열린우리당은 어디로 가야하나?   6 온새미로 06-10-31 0 0 894
1577 남 탓을 하기전에..   1 世異 06-10-31 1 0 781
1576 준비.. 바닷바람 06-10-31 1 0 652
1575 세금아닌 투자 바닷바람 06-10-31 1 0 710
1574 기본 바닷바람 06-10-31 1 0 681
1573 바램만으론.. 바닷바람 06-10-31 1 0 743
1572 국민연금 지속가능한가...   2 비트겐 06-10-31 0 0 796
1571 이렇게도 무책임한 국민연금공단을 믿으라고?   3 marlbor5 06-10-31 0 1 844
1570 수석당원의 한마디 '작은꾀'   4 lostage 06-10-31 0 0 802
1569 유시민 독선??????????????????????????????   7 시사나사 06-10-31 0 1 891
1568 순결한 재용이   6 시민폐인 06-10-31 3 0 1066
1567 소득이 없는 가정주부도 국민연금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한가?   3 Jason Lim 06-10-31 2 0 1128
1566 유시민 장관 일 제대로 한다.   6 수학자 06-10-31 3 0 887
1565 맞벌이 부부가 각각 연금수령하다 한 명이 사망하면?   3 필그림 06-10-31 1 0 882
1564 정신질환으로 인하여 장애연금을 받을 수 있는가?? Jason Lim 06-10-31 2 0 755
1563 유시민의 정치방향   1 윤오 06-10-29 0 0 756
1562 개인연금과 국민연금의 차이   7 marlbor5 06-10-31 0 5 1222
1561 10월 31일 자, 일반신문과 조폭찌라시들의 만평비교! 포청천 06-10-31 0 0 783
1560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에 대하여 lul0939 06-10-30 1 0 844
1559 열린우리당 창당은 결코 '실패'가 아닙니다!   15 그레이트 06-10-30 11 0 2771
1558 국민연금 = 용돈연금?   1 비트겐 06-10-30 1 0 896
1557 기초연금제? cojak 06-10-30 0 0 908
1556 국민연금 받게되는 K씨의 은밀한 기쁨(실제 사례)   7 해당화 06-10-30 2 0 967
1555 국민연금에 대해 궁금증   1 긍정 06-10-30 0 0 815
1554 뭔놈의 담배값인상? 차라리 증권거래세를 올려서 세금충당하.. 눈맑머시㉿ 06-10-30 0 0 738
1553 국민연금 너 지금 나를 속이고 있는 거 아냐?   1 똘똘이아빠 06-10-30 4 0 780
1552 부담자와 수혜자 사회연금 06-10-30 0 0 698
선동정치란 무엇인가~.. 알바들은 또 어떤 존재인가..   6 달빛라일락 06-10-30 2 0 921
1550 국민연금이 왜 필요할까요? 라현 06-10-30 0 0 671
1549 “‘김근태 광견병’은 여당 대표 배려한 낮은 표현” 민지용 06-10-28 0 0 698
1548 동성애 영화감독 커밍아웃 지지 유로파 06-10-28 0 0 754
1547 이런글 올려도 될까요....   1 문은철 06-10-30 0 0 863
1546 (기사&의견) 천정배, 신당창당주장=노통전제+민생개혁정치실..   12 온새미로 06-10-29 0 0 1204
1545 정당 댓글 알바 논란이 네티즌에게 퍼지고 있군........   3 슈퍼스타 06-10-29 0 0 883
1281128212831284128512861287128812891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