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득표와 득표1위를 발표하는 순간
손학규후보와 이해찬후보를 강제로 잡아끌어 연단중앙으로 달려가더니
남의 팔이야 빠지건말건 느닷없이 번쩍 들어올리며 사뭇 희열에 들뜬 그 빤질한
상판떼기를 보면서 사람이 어찌 저리도 얕을까라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반칙의 다양한 레파토리를 맘껏 구사하며 1등을 했으면
최소한 패자들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지
그자리에 끝까지 앉아있는것조차 괴로울 두사람을 그렇게 잡아채듯 끌고나가
지 들러리로 세우는 그 자만심 어디에서도 지도자의 덕을 찾아 볼수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