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지라드라는 색퀴가 결혼식을 전전해본 결과 한인간에게는 250명정도의 인맥이 형성되어있다는 별로 새로울것 없는것 같은 논리로 세계최고의 자동차 판매왕이 되었다죠.
그렇소... 나도 평범한 인간이기에 그저 손뻗으면 내 손을 잡아줄 인간이 250명정도는 될것이라 생각했었소...두달여동안 별다른 플로어 없이 마구잡이로 연락하고 만나고 하면 250명은 안되더라도 100명정도는 내 나와바리로 될줄 알앗소.....
몸 상해가며, 미친넘 소리들어가며 했다는 밧자가 고작 25명이우,,,,,,,부인들 합쳐봐야,,,,40~50명정도..................................
내가 이 나라 이 민족의 민주주의의 기여분이 25명이란 얘기.......접시물에 코박고 뒤지란 얘기...
난 내가 남 피해 안주고 착하게 잘 산줄 알았수....
내가 얘기하고 설득하면 나의 손을 잡아줄줄 알았수....
천만이 말씀,,,만만의 콩덕이우...
난 잘못산건 아니지만, 열심히 살진 못했나 보오....
난 남에게 피해주진 않았지만, 남을 배려하진 못했나 보오.
난 그들이 힘들때 옆에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진심으로 그들의 곁에 있진 못했나 보오.
나에겐 두달여의 축제가 끝이 났소...
남은건 인정할수 없는 패배뿐이 아니라오,,,
슬픈 내 자화상을 보았던 축제 ...난 나를 보았소....
첨맘님이 부천에 오셔서 실력을 기르자고 했소...
2년동안 힘든시기가 와도 축제를 대비해서 힘을 기르자고 했소...
우리의 진정성을 주변이 알아주도록 힘을 기르자고 했소....
5년후의 축제에는 힘을 기를 시간이 없다고 했소...
그 의미를 이제 알겠소....
난 힘이 없었던 거요....
낼 모레 사십이지만 철부지 였던거요...
인간의 평균치 250명의 십분지 일밖에 안되는 인간이 나였던 거요...
평균의 인간이 되겠소...
실력을 기르겠소...
5년후엔 정말 이 드런 기분을 느끼지 않도록
두번다시 나의 드런 자화상을 보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