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의 좌표는 '원칙과 신뢰, 새로운 대한민국'이다.
노무현 대통령 기념 시계에도 그렇게 새겨져 있다. 무조건 교조적으로 받아들이자는 건 아니지만.
2차 남북정상회담의 대성공도 이런 원칙에 충실한 결과라고 본다.
지금 대통합민주신당의 모습은 어떠한가?
아주 목불인견이다. 원칙과 신뢰, 그리고 새로운 정치와는 완전히 담을 쌓았다.
이럴려고 열린우리당을 깼나?
노무현 대통령과의 차별화, 열린우리당과의 차별화를 외치면서 뛰쳐나가고 뒤에서 손가락질을 해대던 의원들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가.
그들은 개인적인 애증으로 정치를 하고 개인적인 권력욕만 내세우는 저질 인격자 ,소인배,졸렬한 무리들이었다.
대통합민주신당은 어찌해 볼 도리가 없이 망가졌다.
내 생전 이토록 해괴한 정당은 경험해 본 적이 없다.
민주개혁세력은 이제 말살 될 위기에 처했다.
정동영 도당과 굴러온 돌덩이 손학규 이들이 대통합민주신당의 곰팡이 같은 존재들이다.
대통합민주신당은 암환자와 같다. 말기 암 환자 말이다.
어디서 어떻게 손을 써야 할 지 , 밥을 먹다가도 신당만 생각하면 입맛 밥맛이 다 달아난다.
정동영 도당들은 명백한 범법행위를 저지르고도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상종못할 부류다.
그렇다면 이렇게 '독테이블'지경인 신당 경선을 계속 진행해야 하나?
그건 아니라고 본다.
현재의 신당은 원칙과 상식, 새로운 정치의 모습이 전혀 아니다.
아닌데 국민과의 약속 운운하며 지켜야 하나? 라는 의문이 계속 든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으니 새로운 방식의 판을 만들었으면 하는 것이 나의 진짜 속마음이다.
그것이 원칙과 상식,새로운 정치를 되찾는 길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런 식으로 우왕좌왕하다 10월15일을 맞는다면 뭐가 달라지겠나.
차라리 대통합민주신당을 깨고 새로운 전기를 만드는 것이 대한민국 정치 발전을 이루는 길이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