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호빵님의 사진으로 보는 후기 1
/ 붉은호빵
해당화님의 글로 보는 후기
/ 해당화
제 4회 '대한민국 여성축제'가 2006년 10월 15일 오후 2시 부터 인사동 길& 남인사마당에서 열렸다.
올해의 키워드는,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
작년 행사 때엔 참정연 여성회의도 직접 행사에 참가 하였었다. 퍼포먼스> 쓰개치마 벗고 고쟁이 던지기, 그리고 '전진하는 관절들'의 댄스를 직접 선 보였다. 올해 행사에는 참여하고 함께하는 단체로 만족하여야만 했다.
프로그램은> 댄스, 마당극,아줌마 가수의 공연, 어린이 합창단의 요들송, 연극, 할머니들의 실버 댄스공연, 퓨전 국악그룹'황진이'의 공연 등으로 이루어졌다. 회원인 '붉은호빵님'이 공연 스케치 사진을 찍어 주었다.
행사는 작년 보단 좀 내용이 부족함을 느꼈다. 우선 다 같이 즐겁게 참여하는 문화 한마당이 없었고, 관객들의 호응도 그리 신통치는 않아 보였다. 일단 인사동길이 너무 비좁고 산만하여 제대로 된 축제를 즐기기엔 장소가 좋질 않다. 다음 해엔 다른 장소에서 하면 좋을 듯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많은 여성단체들이 연합하여 좀 더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컨셉이 필요하다. 여성축제도 이젠 패러다임을 바꿀 때도 되었다. 2005년도에는 광복 60주년에 '호주에 관한 법'이 폐지되었던 굵직한 성과가 있었는데, 올해는 그 뒤를 이를만한 이슈가 없었던 점도 있긴 하다.
제안 한가지로, 다음 번엔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기획되었음 한다. 노 장 청이 모여 한바탕 문화 놀이를 만들었음 한다.
뒤풀이 장소에 참정연 여성회원들이 모여 맛있는 저녁과 동동주를 곁들여 담소를 풀었다. 참정연 제 2기 전국여성회의 구성을 빨리 마쳐야 겠다.
붉은호빵님의 사진으로 보는 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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