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회원 게시판
[전문]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
김성현 | 2007-10-04 13:15:49 | 조회 3730 인쇄하기
http://usimin.co.kr/15125     


트위터 페이스북

 

‘남북관계 발전·평화번영 선언’ 서명


두 정상 ‘종전 선언 추진’ 등 8개항 합의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4일 오후 1시 백화원 영빈관에서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에 서명했다. 선언은 8개항으로 구성됐다. 다음은 선언 전문

 

 

■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

 

대한민국 노무현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이의 합의에 따라 노무현 대통령이 2007년 10월 2일부터 4일까지 평양을 방문하였다.

 

방문기간중 역사적인 상봉과 회담들이 있었다.

 

상봉과 회담에서는 6.15 공동선언의 정신을 재확인하고 남북관계발전과 한반도 평화, 민족공동의 번영과 통일을 실현하는데 따른 제반 문제들을 허심탄회하게 협의하였다.

 

쌍방은 우리민족끼리 뜻과 힘을 합치면 민족번영의 시대,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 나갈수 있다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6.15 공동선언에 기초하여 남북관계를 확대·발전시켜 나가기위하여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1. 남과 북은 6.15 공동선언을 고수하고 적극 구현해 나간다.

 

● 남과 북은 우리민족끼리 정신에 따라 통일문제를 자주적으로 해결해 나가며 민족의 존엄과 이익을 중시하고 모든 것을 이에 지향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 남과 북은 6.15 공동선언을 변함없이 이행해 나가려는 의지를 반영하여 6월 15일을 기념하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2. 남과 북은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남북관계를 상호존중과 신뢰 관계로 확고히 전환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 남과 북은 내부문제에 간섭하지 않으며 남북관계 문제들을 화해와 협력, 통일에 부합되게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

 

● 남과 북은 남북관계를 통일 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 각기 법률적·제도적 장치들을 정비해 나가기로 하였다.

 

● 남과 북은 남북관계 확대와 발전을 위한 문제들을 민족의 염원에 맞게 해결하기 위해 양측 의회 등 각 분야의 대화와 접촉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3. 남과 북은 군사적 적대관계를 종식시키고 한반도에서 긴장완화와 평화를 보장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 남과 북은 서로 적대시하지 않고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며 분쟁문제들을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해결하기로 하였다.

 

● 남과 북은 한반도에서 어떤 전쟁도 반대하며 불가침의무를 확고히 준수하기로 하였다.

 

● 남과 북은 서해에서의 우발적 충돌방지를 위해 공동어로수역을 지정하고 이 수역을 평화수역으로 만들기 위한 방안과 각종 협력사업에 대한 군사적 보장조치 문제 등 군사적 신뢰구축조치를 협의하기 위하여 남측 국방부 장관과 북측 인민무력부 부장간 회담을 금년 11월중에 평양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

 

 

4. 남과 북은 현 정전체제를 종식시키고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직접 관련된 3자 또는 4자 정상들이 한반도지역에서 만나 종전을 선언하는 문제를 추진하기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 남과 북은 한반도 핵문제 해결을 위해 6자회담 9.19 공동성명과 2.13 합의가 순조롭게 이행되도록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5. 남과 북은 민족경제의 균형적 발전과 공동의 번영을 위해 경제협력사업을 공리공영과 유무상통의 원칙에서 적극 활성화하고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 남과 북은 경제협력을 위한 투자를 장려하고 기반시설 확충과자원개발을 적극 추진하며 민족내부협력사업의 특수성에 맞게 각종 우대조건과 특혜를 우선적으로 부여하기로 하였다.

 

● 남과 북은 해주지역과 주변해역을 포괄하는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를 설치하고 공동어로구역과 평화수역 설정, 경제특구건설과 해주항 활용, 민간선박의 해주직항로 통과, 한강하구 공동이용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 남과 북은 개성공업지구 1단계 건설을 빠른 시일안에 완공하고 2단계 개발에 착수하며 문산-봉동간 철도화물수송을 시작하고,통행·통신·통관 문제를 비롯한 제반 제도적 보장조치들을 조속히 완비해 나가기로 하였다.

 

● 남과 북은 개성-신의주 철도와 개성-평양 고속도로를 공동으로 이용하기 위해 개보수 문제를 협의·추진해 가기로 하였다.

 

● 남과 북은 안변과 남포에 조선협력단지를 건설하며 농업, 보건의료, 환경보호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사업을 진행해 나가기로 하였다.

 

● 남과 북은 남북 경제협력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재의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를 부총리급 '남북경제협력공동위원회'로 격상하기로 하였다.

 

 

6. 남과 북은 민족의 유구한 역사와 우수한 문화를 빛내기 위해 역사, 언어, 교육, 과학기술, 문화예술, 체육 등 사회문화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 남과 북은 백두산관광을 실시하며 이를 위해 백두산-서울 직항로를 개설하기로 하였다.

 

● 남과 북은 2008년 북경 올림픽경기대회에 남북응원단이 경의선 열차를 처음으로 이용하여 참가하기로 하였다.

 

 

 

7. 남과 북은 인도주의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 남과 북은 흩어진 가족과 친척들의 상봉을확대하며 영상 편지 교환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금강산면회소가 완공되는데 따라 쌍방 대표를 상주시키고 흩어진 가족과 친척의 상봉을 상시적으로 진행 하기로 하였다.

 

● 남과 북은 자연재해를 비롯하여 재난이 발생하는경우 동포애와 인도주의, 상부상조의 원칙에 따라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8. 남과 북은 국제무대에서 민족의 이익과 해외 동포들의 권리와 이익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 남과 북은 이 선언의 이행을 위하여 남북총리회담을 개최하기로 하고, 제 1차회의를 금년 11월중 서울에서 갖기로 하였다.

 

● 남과 북은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정상들이 수시로 만나 현안 문제들을 협의하기로 하였다.

 

 

2007년 10월 4일 평 양

 

대 한 민 국 대 통 령 노 무 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 방 위 원 장 김 정 일
 


     

서명, 남북관계, 평화번영
덧글쓰기 | 전체글 2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느루  

아...지금 국정브리핑에서 KTV를 통해 선언문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들으면서

더더욱 감동이 밀려오네요...

진짜 멋집니다...
07-10-04

하무이  

감동적입니다..가슴 뭉클합니다!!
멋진분들입니다..
07-10-04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14870 정똥의 문제를 물타기 하지 말자   3 고민 07-10-04 0 0 654
14869 신당지도부는 정동영의 당원자격을 박탈하라!-서울참평포럼..   7 김반장 07-10-04 32 0 5034
14868 [동영상] 조용하게 청와대를 떠나 평양으로 향하신 노무현 대..   2 sue 07-10-04 6 0 839
14867 <알림> ID 직권삭제 및 IP 직권차단   12 시민광장 07-10-04 44 0 1355
14866 정말 너무 실망입니다.   3 킹왕짱유시민 07-10-04 4 0 619
14865 정똥영 쳐봐라!!!   1 똥파리 07-10-04 1 0 577
14864 1004 선언문에서 진짜로 중요한것 느루 07-10-04 1 0 553
14863 대단한 성과! 역시 노무현대통령입니다.   3 시민게릴라 07-10-04 9 0 601
14862 안토님의 회원자격박탈과 IP차단을 중앙일꾼,시민특위,그리고..   25 김반장 07-10-04 79 0 1855
14861 조선일보....왜 그러냐?   4 뉴스보기 07-10-04 2 0 885
14860 마라토너와 이해찬 단결해 07-10-04 0 0 2369
[전문]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   2 김성현 07-10-04 7 0 3731
14858 남북정상회담 선언문 발표 상황- 볼수있는곳 느루 07-10-04 0 0 592
14857 김정일 군주국 남쪽정부 총독 노무현   4 패망 07-10-04 0 10 857
14856 4.2 전당대회 유시민후보 연설. 앞으로 참여정부는...   3 안토 07-10-04 0 10 879
14855 [1004]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총리/국방장관회담,종전선언위한.. 김성현 07-10-04 2 0 424
14854 남북정상회담의 성과-감동입니다   1 느루 07-10-04 2 0 533
14853 이번 대선 ... 두부김치 07-10-04 0 2 513
14852 보배드림에서 발견한 이상한 댓글.   2 ㅎㅎ 07-10-04 0 3 623
14851 [동영상]고양.파주지역 번개모임 스케치 단결해 07-10-04 1 0 3559
14850 [공지]10월6일 A매치(서울 동부 강동, 강남, 서초, 송파) 안..   2 새날개1 07-10-04 2 0 1762
14849 안토님!   6 당희(당원희망) 07-10-04 10 0 786
14848 (동영상) 제주,울산 지역국회의원 통한 불법적 동원경선 했다..   10 안토 07-10-04 0 10 1152
14847 형! 미안해! 뾰족한수 07-10-04 9 0 470
14846 대리접수와 개인정보 도용은 다르다.   3 비토세력 07-10-04 9 0 573
14845 자칫하면 사람잡는 15가지(쉬어가는 코너) njbora 07-10-04 0 0 678
14844 (동영상) 참 늬들은 속도 좋다. 그새 이해찬이 대세가 되든??   11 안토 07-10-04 0 10 1109
14843 ※아고라에서 유티즌을 정치계의 &#50333;레기 유빠들이라고..   1 아고라 07-10-04 0 0 595
14842 유시민을 더 사랑합니다.^^   2 njbora 07-10-04 5 0 830
14841 2007 남북정상회단 성공기원 강동·송파 개혁세력 대번개 참.. 새날개1 07-10-04 3 0 5295
14840 (긴급) 정확히 알고 빨리 알립시다!   1 산수화 07-10-04 5 0 728
14839 10만 아리랑 공원이 뭔지 알고 싶으면 청와대 홈피 가보세요,   1 곡예사의 첫사랑 07-10-04 0 0 555
14838 아래 글 댓글 단 '단결하자' 검은 닉 --> 중앙일꾼 맞아요? (..   3 긴급질의 07-10-04 0 0 513
14837 우리가 유시민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야 유시민이 죽지않는다.   15 한라봉 07-10-04 10 0 720
14836 [이해찬과 함께 하는 남북정상회담 기념 개혁네티즌 대번개].. 천명 07-10-04 8 0 653
14835 어제 여의도 번개 안내문자 보내신분........보십시요....!..   9 초록뱀 07-10-04 7 0 771
14834 핸드폰 투표 신청 이미15만을 넘어섰습니다,   1 포털1 07-10-04 6 0 681
14833 지지자들의 정당한 지지표명을 막지 마세요   11 결국 07-10-04 5 0 652
14832 민주선거를 바라고 싶으면 이 글을 퍼날라 주십시오,   1 포털1 07-10-04 5 0 444
14831 정동영을 위한 진지한 조언(공희준)   3 njbora 07-10-04 0 7 946
14830 [필독요망] 정동영캠프, 관리자님께(정동영 홈피 펌)   7 njbora 07-10-04 0 9 834
14829 정동영 경선 1위의 비결 요약정리   5 진아아빠 07-10-04 3 0 573
14828 어이없는 이해찬의 ....(정동영홈피 펌) njbora 07-10-04 0 3 691
14827 '명의도용은 합법'이라는 단독경선님의 뻔뻔한 주장에 대한..   1 njbora 07-10-04 5 0 703
14826 한심하기 짝이 없는 자칭,유력후보   6 실버코인 07-10-04 11 0 612
14825 (ytn뉴스특보 동영상) 노 대통령, 아리랑 공연 관람   21 안토 07-10-04 0 10 1077
14824 안토. 시민광장 재가입 5%대만 반대(알바포함)하니   8 안토 07-10-04 0 10 912
14823 [학도논평] 정동영 후보, 당신이 졌습니다.   8 법학도 07-10-04 41 0 3439
14822 악어의 눈물 흘리는 정동영.   2 2008 07-10-04 15 0 713
14821 국민들은 이해찬을 구속시켜라 이것이 나라 흥하는 길이다   5 호머심슨 07-10-04 7 0 574
14820 유시민 다시 후보로 세우자는 사람 누구입니까?   11 프리s 07-10-04 10 0 809
14819 다음 아고라에서...   2 깔아논멍석 07-10-04 4 0 592
14818 시민광장은 하부조직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8 필승 07-10-04 0 10 820
14817 정동영의 불법선거와 이해찬 후보님.   11 지천사 07-10-04 1 0 561
14816 [속보] 신당, 14일에 '원샷 경선' 실시키로   2 큰가방 07-10-04 1 0 543
14815 국경위에 건의합니다   2 파격 07-10-04 1 0 533
104110421043104410451046104710481049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