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천하에 들어난 불법을 저지른 사퇴예정자 캠프에서 입에 개 거품물었습니다.
이미 해찬게시판의 일부내용을 똥영캠프에서 증거물로 제출했습니다.
여러분, 책 잡힐(해찬게시판의 모바일폰 인터넷으로 대량접수방법) 내용은 퍼 나르지도 말고 올리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이제 소리없는 총성이 시작되었습니다.
정동영측, 孫-李측 불법사례 폭로하며 '맞공세'
[노컷뉴스 2007-10-01 16:21:34]
노무현 대통령 명의 도용 사건과 불법 동원 논란으로 경쟁 후보들로부터 사퇴 압력을 받고 있는 정동영 후보 측이 손학규, 이해찬 두 후보의 불법 선거 사례를 공개하며 역공에 나섰다. 정동영 후보측 노웅래 대변인은 1일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두 후보의 근거없는 부풀리기식 무차별 정치 공세에 대해 맞대응을 자제해 왔지만, 경선 판 자체를 흔들려는 기도가 있어 정확한 실상을 알리기 위해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며 몇 가지 의혹을 공개했다.
정 후보 측은 먼저 손학규 후보와 관련해 "지난달 7일부터 3박 4일 동안 경기 군포지역 P호텔 2층을 통째로 얻은 뒤, 36명에게 일당 5만 원씩을 주고 선거인단 대리접수 작업을 벌였다"고 주장했다.
노웅래 대변인은 "마지막날 일당을 받은 사람이 이같은 사실을 폭로했다"고 제보 사실을 밝혔다.
정 후보 측은 또 손 후보의 친구인 D건설 K모 부사장이 협력업체에 팩스를 보내 선거인단 대리접수를 종용한 내용이 명기된 팩스 문건 사본을 공개했다.
노웅래 대변인은 "이 팩스 문건에는 '대리 작성해서 임의로 서명해도 무방하다'고 적혀 있다"며 "특히 '대선에서 이명박을 찍어도 좋으니 부담을 갖지 않아도 좋다'는 엄청난 내용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정 후보 측은 또 손 후보 측 시 의원이 광주시청에서 불법 선거운동을 벌이다 적발된 사실과, 지난달 5일 충남도당에서 손 후보 측 여성 대리인이 무단으로 선거인단 서명을 위조한 사실을 거론하며 반격을 펼쳤다.
정동영 후보 측은 이와 함께 이해찬 후보의 불법 선거 의혹도 제기했다.
노웅래 대변인은 "이해찬 후보도 조직적인 차량 동원 등 불법 사례가 있다"며 "특히 지난달 30일 부산 경남 경선을 앞두고 캠프 차원의 광범위한 차량을 동원했다"고 주장했다.
정 후보 측은 그 근거 자료로 이해찬 후보 홈페이지의 관련 게시물들을 인쇄해 공개했다.
노웅래 대변인은 이어 "이재정 통일부 장관과 차의현 청와대 혁신관리수석 등 청와대 인사들도 본인 동의 없이 대리 접수됐다"며 "공정경선위는 즉각 진상을 조사해서 대리접수자가 누구인지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 후보 측은 그러나 노 대통령 명의 도용 사건에 대해서는 "열렬한 지지자가 개인 차원에서 참여를 독려하다 한 실수로 보인다"며 "이런 문제를 후보 자체의 문제인양 끌어들이려는 건 경선을 하지 말자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부산 북구와 금정구에서 발생한 차량 동원 의혹에 대해서도 "자발적 참여자들이 자신들의 필요에 의해 했다면 문제될 것이 없다"며 "진상 조사 결과를 지켜볼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손학규, 이해찬 두 후보의 사퇴 요구에 이어 정동영 후보 측도 이들 캠프의 불법 사례 폭로에 나서면서, 당초 '아름다운 경선'을 표방했던 대통합민주신당 경선은 돌이킬 수 없는 '진흙탕 싸움'으로 치닫게 됐다.
CBS정치부 이재준 기자 zzle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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