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며칠 전, '나 마산사는 스님이오'라는 글 올렸다 스스로 존칭을 쓴다고 비아냥섞인 댓글들이 제법 달렸길래 오늘은 솔직하게 땡중임을 밝히며 글 씁니다.
평생 건달로 살며 업식도 많이 반복됐겠지만 부패한 정치 권력앞에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한동이의 똥물을 투척한 김 두환의 의기를 우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과거의 업이 많아 참회하며 똑같은 업식 반복하지 않으려,되도록이면 바르게 살아 보기 위해 출가수행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마는 악한 사람이 악한 방법으로 착한 사람을 이기기 위해 모든 비열하고 졸렬한 방법을 부끄러움없이 자행하는 것을 보고,호도된 여론앞에 매몰된 다수의 국민들을보고 침묵하는 것이 저 스스로 용납되지 않기에 수행자의 본분을 벗어난 분기탱천을 이리 달래려 함을 너그로이 봐 주십시요.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습니다. 요 며칠 지쳐하는 개혁 네티즌들의 글들을 종종 보게 되었구요.
그림자가 있는 곳에는 반드시 때가 되면 밝은 빛이 비치죠. "괴로워서 우는 놈은 3류요,이를 악물고 이기려는 자는 2류요,힘들어도 웃는 이는 1류이다"라는 옛 선지자들의 어록도 있듯이 이런 시기 웃으며 진일보할수 있는 지혜로움이 절실히 요구된다 하겠습니다.
시작과 창조에는 기본적인 한가지 진리가 있다죠.그것은 우리가 진정으로 하겠다는 결단을 내린 순간, 그때부터 하늘도 움직이기 시작한다는 것이죠.
무대뽀기질을 많이 가진 제가 좋아하는 말이 하나 있습니다.
일본 에도시대의 전설적 검객이었던 '미야모토 무사시'가 했던 말인데 "인간은 하늘을 날 순 없지만 마음만 먹으면 아무리 높은 곳에서라도 얼마던지 뛰어 내릴 수 있다" 라는 내용이지요.
옛 선사님들의 백척간두진일보와도 일맥상통한다 여겨집니다.
모두들 힘내세요.정의는 이깁니다.지극히 평화로운 마음과 표정으로 주변을 돌아보세요.폰떼기할 사람 늘려 있죠?
"중생찰나성불도"라는 불교의 게송이 있습니다.지금 이 순간 찰나지간에 깨달음얻고 성불하라는 뜻입니다.그렇듯 지금 이 순간 바로 폰떼기 작업하세요.나중에 할려하면 나중에는 또 다른 일이 생겨 영영 못해요.그런 나태함이 모여져서 오늘 날 참여정부에 대한 혹독한 평가와 원칙과 상식을 수호코자하는 이 해찬후보의 부진한 성적을 우리 스스로 만들었다는 자성해 봐야 되잖겠습니까.
보너스로 천기누설합니다. 정 동영은 절대 이기지 못합니다.
학창시절 한번 쯤은 읽어 봤을 어린왕자에 이런 대목이 생각납니다.
진정한 진리와 가치는 마음으로 보아야만 잘보이는 것이라죠.그런데 정동영이는 그저 눈으로만 보려 한다는 것 때문에 필패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모두 허리 세우고 가슴펴고 깊은 호흡하며 지금 바로 옆사람 폰떼기하세요.
컴맹비슷한 이 땡중이 가난하고 그래서 고단한 우리네 착한 이웃들을 생각하며 독수리타법으로 끙끙대며 주절거렸습니다. We shall over come이라죠.
오늘 우리 모두 부처님처럼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