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퇴했으면서도.... 검정닉의 고충도 이해하고 같이 하고자 검정닉으로 왔습니다.
첨맘님은 사퇴했지만, 이해찬 후보님이 계시니깐요....
유티즌 여러분들의 첨맘님을 간절하게 찾는 본글과 댓글에 잠시 울컥해서 눈물이 났습니다.
그렇게 고민하다가 다시 회원가입하고 정회원으로 왔습니다. 판단과 생각은 여러분들이 하십시오.
이해찬 후보님에게 전력을 투구해야 합니다.
저도 광주까지 왔을때 희망이 안보였던 건 사실입니다. 근데요 부산, 경남에서 2위를 했더라구요.
노무현과 참여정부의 실패와 이명박 대권 띄우기에 올인하는 찌라시 언론의 입맛에 국민들이 발맞출려면 정동영의 압승으로 이어지겠거니 생각했고... 이해찬후보님은 주저앉아야 될 정도의 형편없는 표차로 끝나야 하거든요. 근데 정동영은 이해찬 후보님과 260표 차이로 1위를 했어요.
마라톤으로 치자면 42.195km중 반환점에 왔습니다. 앞으로 더 힘들죠. 최종 승자가 누구냐? 요즘 마라톤은 35km이상을 달려봐야 알 수 있죠? 더러는 40km에서 순위가 뒤집힐 때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정동영이 1위한 것을 이해하십니까?
전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여러분들은 정동영의 경선이 마음에 와 닿습니까?
저는 전혀 와닿지 않습니다.
"정동영 혼자 박스떼기로, 동원선거로, 차떼기로 잔치를 벌이고 있는겁니다"
여러분들은 정동영의 혼자 잔치를 벌이는 것에 대해 비판하면서 이번 경선은 졌네, 모바일로도 승리가 희박하네 하면서 탄식줄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현실을 봤을때 답답합니다.
정동영이가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 경선에 승리한들 대체 남는게 뭐죠? 이명박과 싸우면? 그결과는?
경선룰 갖고 지겹도록 싸운 박근혜나, 박스떼기, 동원경선으로 1위 하고 있는 정동영이나 거기서 거기입니다. 저는 정동영이가 지금대로 간다면 여론에 의해서 막판에 뒤집힌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경선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핸드폰을 지긋이 눌러서 승리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