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밟고 가는 눈 덮인 들판 길 조심하여 헛밟지 말지어다.
오늘 걷는 나의 발자취가 뒤에 오는 이의 표식이 될 것임에..."
위의 글은 1948년 4월, 김구 선생이 삼팔선을 넘으면서 인용한 서산대사의
시(詩)를 1989년 3월, 문익환 목사가 평양도착 성명서에서 재 인용하면서
더욱 유명해진 글입니다.
이제 또 다시 역사와 민족 앞에 한 점 부끄러움 없는 우리의 지도자,
노무현 대통령과 영부인 권양숙 여사님께서 휴전선을 걸어서 넘어가신답니다.
전 세계에 생중계되는 방송을 통하여 노무현 대통령님은 어떤 명언을 남기실지,
수구냉전 세력과 친미보수 꼴통들에게 어떠한 형식의 사망선고를 내리실지,
진정으로 자유와 평화를 갈망하는 모든 민족과 국가들에게 어떠한 방식의 연대와 화합,
그리고 지속가능한 평화구축과, 경제개발협력 시스템을 선보여 주실지 너무나 기대됩니다.
이렇게 기쁘고 뜻깊은 날을 함께 즐거워 하고싶습니다.
노대통령님 방북의 역사적 의미와 취지가 다음 정권으로도 계속 이어져서 남북간의
평화적 경제협력과 민족의 번영이 흔들림없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그리고, 2007년 대선에서 민주,평화,개혁세력의 유일 후보인 이해찬 총리님이 치열한
경선전투를 이길 수 있도록 경북 북부지역의 여러 민주개혁 진영의 역량을 결집하고자
다음과 같이 연합번개를 개최코자 합니다.
ㅁ 일시: 2007년 10월 2일 (화) 오후 7시
ㅁ 장소: 안동간고등어 양반밥상[안동댐 물문화관 앞] 전화: 054-855-9900
ㅁ 대상: 노사모, 참평포럼, 시민광장, 알럽찬, 해피한, 국힘, (구)참정연, 서프앙
ㅁ 회비: 1만원.
ㅁ 일꾼: 피터(010-7661-7789), 포데로사(011-522-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