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해찬밥솥 전화판매 하나 밖에 못 했습니다.
오늘은 이게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광주.전남 소식 듣고 예약판매 한거 도로무깡 될까봐 정신이 없었습니다.
저도 실적 때문에 무조건 예약 받아 놓은거 좀 되는데 딴 지역에서 20%대 밖에 안 나오는 현실에
가슴이 덜컥 내려앉더군요. 예약은 어케어케 받아 놓은 분들 중에서 실제로 해찬밥솥 안 살거 같은 사람 여럿 보였습니다. 밥솥 메이커도 바뀌고 배달이 안되서 직접 가질러 와야 되는데 오겠나 싶은 사람이 절반은 되어 보였습니다. 그런 분들한테 선뜻 전화하기도 망설여 지더군요. 그래서 일단 친한 사람 위주로 전화해서 내일 밥솥 꼭 가지러 온다는 확답받았고 왠지 자신감이 생겨서 좀 어려운 분들한테도 전화했습니다. 제가 예약한거는 꼭 실적으로 연결되어야 한다고 간곡히 부탁했습니다. 고맙게도 대부분 가지러 오신다더군요. 메이커 변경, 구매자 직접 수취의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맨투맨식으로 간곡히 부탁한 결과 좋은 성적을 낼 거 같습니다.
여기에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저만 실제 판매성공율 높인다고 우리회사가 살아 남는 거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회사 전체 실적이 잘 나와야 됩니다. 해찬밥솥 망하면 저도 큰 일 나는거 아니겠습니까??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부산.경남지역 영업사원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예약하신 구매자분들 내일 꼭 영업소에 오시게 해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노력하지 않으시면 예약판매 성공율, 타지역과 똑같이 나옵니다.
부산.경남 영업사원의 명예를 걸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보입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