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주도에서 제 아내와 아주 친한 친구가 열심히 뛰어 줬는데 그 경험담을 들어보니까 정말 친한 사람에게 부탁해서 선거인단 신청을 받았는데 당일날 아무리 호소를 해도 지지를 안 해 주더랍니다.
그 얘기는, 모든 것이 다 후보에게 달려 있는 것이다. 후보가 많은 분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을 수 있는 후보면 서포터즈들이 쉽게쉽게 뛰어서 표를 모으는데 그러지 못했기 때문에 표가 그 정도밖에 안 온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평균해서 19% 가까운 득표를 했는데 굉장히 많은 득표를 한 것입니다. 준비기간이라든가 후보의 준비정도 이런 거에 비추어보면 약 19% 에 가까운 득표는 4위긴 하지만 굉장히 높은 득표였고그 정도 득표율이면 끝까지 경선을 가볼 수 있는 기반이 되는 득표율입니다.
그런데 제가 이번 선거에 출마한 것이 차차기를 노리고 기반을 다지기 위해서 출마한 것이 아니고 이번 선거에서 정말 좋은 사람이 후보가 되도록 하고 그렇게 후보가 된 그 사람 대통령이 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었고 제가 그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안 되어서 유감이긴 하지만~ 저는 제가 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국민들이 인정을 안 해 주셔서그 다음번으로 좋은 사람을 찾았는데 그게 이해찬 후보입니다.
저 다음으로 좋은 사람인 이해찬 후보가 후보가 되고 대통령이 되시도록 끝까지 도와야겠다~ 내 선거운동보다 더 열심히 뛰어야 겠다~ 내 선거운동은 내가 적당히 뛰어도 욕을 안 먹지만 남의 선거운동을 해 주면서 열심히 안 하면 정말 욕먹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열심히 뛰었고 오늘 새벽에 마산에서 올라왔습니다.
5년후와 관련해서는 2가지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지요.
여러분은 5년 후에 그냥 아는 사람이니까 부탁해서가 아니고 정말 유시민이란 사람을 정치적으로 지지해서 투표장으로 나올수 있는 사람들을 한 100명 만드십시오 각자 최소한.. 100명 만들려면 쉽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딴 사람 마음에 들도록 살아야 되기 때문에 착하게 살아야 되거든요.그렇습니다.선거 때 영향력을 발휘하려면 평소에 생활공간 안에서 존경받는 사람이라야 합니다. 그 사람이 부탁하면 틀림없이 맞겠지! 이 사람이 부탁하는 데 해 줘야지! 이렇게 하려면 여려분의 생활공간 안에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많은 봉사를 하셔야 됩니다. 이렇게 봉사하는 과정에서 차근차근 한달에 한명씩 획득하면 5년이면 60명을 획득하게 되어 있습니다. 5년간 착실히 노력하셔서 모두가 다음번에는 100명정도를 모시고 올 수 있도록 그렇게 봉사하는 과정에서 차근차근 여러분들이 정치사업을 잘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