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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유시민 의원님 한 번 안아 드렸습니다.
아랑아빠 | 2007-09-20 12:09:59 | 조회 1155 인쇄하기
http://usimin.co.kr/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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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구 번개 전에 유시민 의원님이 경북 회원님들과 위로를 겸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약속된 6시 30분이 되도록 오시지 않아서 20여 명 되는 경북 회원들이 두런 두런 흩어져서

놀고 있던 차에 "유시민 의원님이 오십니다." 누군가의 목소리.

벌떡 일어나서 예약 된 방 바깥으로 나가니 한 무리의 사람들이 몰려 옵니다.

헌데 유시민의원이 아니라  대한민국 정치인 공식 유니폼인 검은 색 정장을 입으신 추병직

전 건교부장관 겸 도당 위원장님이십니다.

수행원은 두 세사람 되던데 반경 2미터 이내의 사람과는 앞이건 옆이건 혹 빠뜨렸으면

뒤로 돌아서건 악수를 하면서 오시니 무리져 보이데요.

 얼떨결에 악수를 하고 아직 안오시나 보다 하고 돌아서려는데 누군가 회색정장을 입은 사람이

혼자 뒤쪽에서 오십니다. 아뿔사 유시민 의원님이십니다.

 방으로 들어가는 출입문을 가로막고 제 손을 내밀어 유시민의원님과 악수 했습니다.

"아랑아빱니다.", "네, 가정 평안하시죠.", "의원님! 한 번 안아봅시다." 그렇게

한 2초 정도 꼭 안아드렸습니다.

 결국 내가 제 18대 유시민 대통령님의 옥체를 탐했습니다.

 

 다들 출출했던지라 뱃속에 음식을 채우고 서야 경선 포기할 때 과정 설명도 들었습니다.

중간에 일어서서 말씀 하시기를 " 저 10월달에 대구 수성을에 내려와서 총선 예비후보 등록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언제까지 대구 경북을 한나라당에 맡겨 놓을 수 없잖습니까?"

홀연히 뿜어지는 좌중을 휘어잡은 엄청난 포스. 큰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자리를 파하기 전 방금 출시한  '폰투유' 동영상 설명하시면서는 회색정장 웃도리를 벗으신

채로 재연하시는데 배꼽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마이클럽,디시같은데 퍼나르기용으로 구상했던

건데 자기는 접었으니 이해찬 후보를 위해서 쓰겠답니다.

 다음 2탄은 홈쇼핑 유명해 3종 세트랍니다. 유시민,한명숙,이해찬 입니다.

 

 회사로 치고 제가 평사원이라면 유시민 의원님은 사장,부장,과장도 아니고 그냥 아이디어 풍부한

같은 직급의 동료나 선배 정도의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건 강연, 공식 번개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원칙과 상식 노무현 대통령은 이미 이루었습니다. 이제 국민과 소통하고 내 꿈을 이해하는

대통령 유시민에 도전합니다.

 

     

덧글쓰기 | 전체글 11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폐인(嬖人)  

참 잘했어요!
07-09-20

당희(당원희망)  

시민님께서 힘이 나셨겠네요.
수고하셨어요.
07-09-20

화룡추  

전 아랑아빠님을 안아보고 싶습니다.^^
07-09-20

아침햇살  

대구 수성을 이라구요.
수구퇴물들 심장에 칼을 꽂겠다는 말씀이시군요.
이런곳에 가서 한번 몰빵해보구 싶읍니다.
한번 미쳐보구 싶읍니다.
싸움은 요런데가 진짜거든요.
맞아도 아프지않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곳.ㅋㅋㅋ
07-09-20

韻微  

우리 어머니가 엣날 대륜학교 자리에 들어선 아파트에 사시는데
거기가 수성 갑인지 을인지?
07-09-20

늦겨울  

수성을입니다
07-09-20

천명  

아이디어가 힘입니다.
유명해 3종세트 홈쇼핑UCC 기대됩니다. 세분 다 나오실까요?
07-09-20

아무도아  

위에 아침햇살님 각오, 멋집니다.
우리의 유시민을 부탁해요~ ^^
07-09-20

이우  

아랑아빠님~국민과 소통하고 내 꿈을 이해하는 대통령 유시민에 도전합니다...이 한문장이 말해 주네요^^
07-09-20

늦겨울  

아랑아빠님
뵙고 싶었는데 얼굴을 몰라서...
담에 봐요
07-09-20

아랑아빠  

절 보고 처가쪽에서는 "아랑이가 자네 닮아서 인물이 좋다."고 합니다.
우리집 쪽에서는 그래도 아랑이가 "너를 안닮고 엄마 닮아서 인물이 좋다." 고 합니다.
누구 말이 맞게요?

경북광장 스튜디오 2번 '포항시민광장' 사진에 아랑이 옆에 있는
(유시민의원님 반대쪽으로) 회색 개량한복 입고 있는 소인을 볼 수 있습니다.
0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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