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후보가 본선승리후 이명박후보와의 대선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세가지 선결과제를 해결해야만 합니다
모두들 느끼다시피 현재로서는 한나라당의 이명박후보를 꺽기가 쉽지 않지만
내가 제안하는 세가지 과제를 성공적으로 해낸다면 이해찬후보는 17대 대선의
최종승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바쁜 관계로 아주 간단하게 요점만 제시하겠읍니다.
첫째 과제는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 대한 국민상당수의 부정적이거나 냉소적인 여론을
극복해야 합니다.
이것은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십년동안 이루어 놓은 공은 제대로 알리고 과오나 부족했던
점은 솔직히 시인하고 반성함으로써 국민들에게 민주정권 10년의 공과에 대한 정확한 퍈단과
이해를 구함과 아울러 실의와 냉소에 빠진 서민대중들의 마음을 다독일 수 있어야 합니다.
둘째 과제는 국민의 정부와 참여 정부 10년의 성과를 넘어설 수 있는 이해찬 후보만의 독자적인
미래 비전과 이를 실현 할 구체적인 국가발전 전략과 정책들을 제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언론을 통해 비추어진 이해찬 후보의 이미지는 국민의 정부와 참여 정부 10년을 계승할 수 있는 정통성 있는 후보라는 정도 이 수준에서 머무르고 있읍니다.
이 한계를 넘어서서 정치인 이해찬후보만의 미래 지향적인 독자적 브랜드를 창출하고 이를 유권자들에게 강하게 어필 시킬 수 있어야 비로서 대권 승리에 다가설 수 있을 것입니다.
세째 이해찬 지지자분들 모두가 잘 알고 있듯이 이명박 후보는 한 나라의 최고 지도자가 되기에는 인간적으로나 정치적으로 많은 결격사유를 지닌 후보입니다.
조중동을 필두로 한 수구보수언론의 일방적인 이명박 편들기로 인해 이명박 후보의 여러가지 결함
들이 크게 드러나고 있지 않지만 본격적인 대선국면에 들어가서는 이에 대한 유효적절한 공세를 통해
이명박후보의 자질론을 크게 부각시킬 필요가 있읍니다.
특히 이명박후보의 숱한 비리의혹과 약점들에도 불구하고 그로 하여금 대권후보 지지도 1위를 고수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는 강력한 정치적 밑거름인 경제대통령 이미지를 반드시 허물어야만 합니다.
이명박후보의 경제대통령 이미지는 상당부분 수구보수언론에 의해서 부풀려지고 과대포장된 측면이 강한 만큼 이해찬후보 진영에서 이것의 허구성과 경제대통령의 이미지와 상반되는 이명박후보의 실상들을 정확하게 적시하여 유권자들에게 전달할 수 만 있다면 의외로 쉽게 경제대통령 이미지를 허물어 뜨릴 수 있을 것입니다.
앞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이상과 같은 세가지 과제들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다면 이해찬후보는 17대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 할 것입니다.
이는 역으로 이해찬후보를 포함해 여권후보들이 이명박후보에게 크게 뒤지고 것은 지금까지 여권의 어느 후보도 위의 세가지 과제에 제대로 대처해 오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 이며 세가지 과제를
성공적으로 해낼 수 없다면 17대 대선에 100% 필패하리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간 관계상 오늘은 이만 줄이고 앞으로는 위의 세가지 과제를 성공시키기 위한 전략과 세부적인 전술에 대해 시간나는 대로 제 생각과 비책을 제시하도록 하겠읍니다.
To be continued.........
ps: 유시민후보에 대해서도 경선과정에서 몇가지 조언하고픈 이야기가 있었지만 개인적인 일이 바빠 아무런
도움을 못드린 데 대해 유시민 후보와 시민광장회원들께 죄송하다는 마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