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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대권 놀음할 때인가?
해당화 | 2006-10-02 21:21:59 | 조회 1188 인쇄하기
http://usimin.co.kr/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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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기적으로 보면 올 연말 쯤에나 이런 말이 나와야지 맞다.

추석을 목전에 두고 각 언론사, 그러니까 조 중 동을 비롯하여 각 방송사들이 갑자기

대권후보 지지율을 발표하면서 부산을 떨고 있다.

 

추석 연휴에 대권 향방을 이슈로 만들기 위해 보수언론이 발 벗고 나섰다.

그런데, 누가 추석 때 정치얘기 할까?

사실은 대다수의 국민들 추석 명절 가족들 모인 자리에서 정치권은 대화에서 제외된다.

 

박근혜,이명박이 박빙이다. 박이 선두다,이가 우위다. 갑자기 불이 붙은 대권경쟁이다.

물론 나의 바램은 박근혜,이명박의 내부 분열이다.그래서 그들이 서로 상대방을 몰락

시키기를 바라고 있긴 하다.

 

박이 먼저 대권경쟁에 불을 댕겼나? 이가 그랬냐 ?

아마 둘이 동시다발적으로 저질렀을 것이다. 그만큼 박과 이의 대권경쟁이 과열이란 증거다.

조 중 동은 열심히 부채질 하고 있는 중이고.

 

식상하다. 한나라당의 대권놀음, 보수언론의 오바가 !

오로지 반대, 반대만을 외치며 세월을 보내면서 참여정부를 궁지에 몰아 넣더니 권력투쟁에 눈이 뒤집혔다.

박근혜,이명박이의 거들먹 거리는 꼴에 속이 울렁거린다.

 

또 한가지,

정동영씨가 귀국하자 무슨 망명객이라도 돌아 온 양 우리당 의원 20명이 공항으로 마중 나가 호들갑을 떨었다.

정동영씨는 우리당을 알뜰히도 말아먹은 죄인이다.

2004년 4/15 총선 직후, 의원 워크샵에서 '실용으로 간다'라는 말을 하자 우리당은 그 다음날 부터 내리막 길이었다.

 

아무런 원칙도 방향성도 없는 '실용당'발언은 우리당의 정체성을 잃어 버리게 만들었다.

그런 인물이 돌아오면 조용히나 올 것이지 공항을 뒤집어 놓다니!

"새로운 중도" 라는 이름을 붙였다는 정동영씨는 열린우리당의 진로 모색을 위한 해법 찾기에 골몰하겠다고 밝혔지만 정동영씨의 두뇌에서 새로운 뭐가 나올 일은 이제 없다.

 

김근태 의장은 긴말이 필요 없는 무능함을 보여주고 있고

정동영씨 김근태씨의 머리에는 더 이상 얻을 것이 없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덧글쓰기 | 전체글 26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동감  

열린우리당에게 과반의 표를 주었던 국민들은 다시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이미 국민의 시선 밖으로 나가 있습니다.
술 추태, 골프 추태..국민이 치매에 걸린 줄 아는 모양입니다.
지난번 지방선거에서 표를 얻는 것이 잘 해서 얻은 줄 아는 모양입니다.

국민들은 엄정한 잣대로 차기 대통령감을 저울질하고 있는 중입니다.
미안하지만 이명박, 박근혜는 이미 국민의 시야 밖으로 나가 있는 '과거'일 뿐입니다.

고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손학규....는 좀 다르겠지요. 허나 그 역시 과거에 한 발이 걸쳐 있습니다.
국민이 그렇게 본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정동영, 김근태는?
해당화님이 보신 대로 '깜'이 아니지요.

국민들은 그렇게 어리숙하지 않습니다.

이제 국민들은 미래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잘 가꾸어 나갈 줄 아는, 비록 매끄럽지는 않지만
소신이 뚜렷한 사람, 복지시대의 참다운 지도자....
미래사회의 화두....국민통합 복지.....

이를 잘 해낼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대권을 무슨 게임에서 따내는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을
국민들은 돌아보지 않습니다.

유시민 대통령이 탄생하는 설화의 출발점입니다!!
06-10-02

동감 1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 욥 8:7
06-10-02

동감 2  

<하늘을 움직이게 할 만한 국가지도자는 현재 유시민밖에 없도다.>
06-10-02

단언하건대  

이명박과 박근혜는 단일화를 이루지 못한다.

박근혜가 이회창에게 승복 안하고 뛰쳐나갔던 것을 기억해 보라.

박근혜는 오픈프라이머리를 결사반대할 테고 이명박은 결사 찬성할 테고...

국민들은 코웃음 칠 테지...

이리하야 하늘은 한나라당 대권주자들을 한 30년 야당으로 묶어 둘 것이다.

왜냐?

정신 차리라고.....
06-10-03

코웃음킁  

그래도 정신 못 차릴 걸......
왜냐?
그건...
음......
사위한테 물어보셉!
06-10-03

비웃음헹  

근데 말이지요...인간이라는 게 말이지요..한 세대 정도면 말이지요...근깡 한 30년 가면요 일단은 말이지요...정신차린대요...
싸우한테는 갈 필요도 엄써요...
까꿍!!
06-10-03

안까꿍헹~  

그래도 정신 못 차리는 돌연변이도 많다니께요.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머리들을 가져설랑~ .
그니까 지지율이 오른다 싶음 삽질하고, 호미질하고 난리잖아여~ .
06-10-03

그래두까꿍  

웅...그래도 우리는 돌연변이를 '정상돌이'들과 놀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단 예의주시하면서 말이지요.
그러면서 교육을 시켜야지요.
더불어 살아가는 교육..힘들더라도 그대같은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희생정신이 그런 일들을 가능하게 해줄 수 있다고 굳게 믿습니당~~~
까꿍!!
06-10-04

마지못해꿍  

ㅋㅋ.
'까꿍' 고마해요.

더불어 살아가는 교육이라......
잘 되길 바랍니다.
교육의 보람을 느끼는 날이 오길.^^
06-10-04

명절 증후군  

열린신경정신과 - 배경도
명절 증후군



누구는 명절을 ‘만나서 10분 반갑고, 30시간 TV 보고, 온 종일 먹고 치우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라 정의를 내렸다. 우스갯소리겠지만, 그 속에는 여성들의 맘고생이 그대로 담겨있는 것 같다. 즐겁고 행복해야 할 명절이 그 이름값을 못하게 된 것이 언제부터인지 안타까울 따름이다. 코앞으로 다가온 추석에 벌써부터 두려워하고 있을 대한민국의 주부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남자들이나 미혼의 싱글들에게도 명절 증후군이란 말이 낯설지가 않다. 이 좁은 땅 위에 무수히 존재하는 증후군들 중에서 증상학적으로 가장 뚜렷한 경과를 보여주는 것이 오늘 얘기할 명절 증후군이 아닐까 한다.


사례 1. 주부 명절 증후군

안양에 사는 주부 박씨는 명절을 일주일 앞둔 시점만 되면 신경이 예민해지는 걸 느낀다. 머리가 무겁고 가슴이 답답해지고 소화도 안 되고 기운이 없어지면서 사소한 일로도 남편과 아이들에게 괜히 짜증이 는다. 이런 증상은 명절 기간 중에 최고조에 달했다가 명절을 보내고 나중에 집에 돌아와서도 한동안은 지속되는 경향이 있다. 박씨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남편과 시댁의 관습 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다. 음식 만들고 상 차리고 설거지를 하는 일쯤은 그렇다 치더라도, 평소에는 집안일을 잘 도와주던 남편이 막상 시댁에서는 시시한 프로를 보면서 TV앞을 떠나지 않는 것, 남자들의 술자리가 끝나기까지 내내 시중을 들어야 하는 것, 힘들어서 친정으로 먼저 가고 싶어도 남편은 시부모님 눈치만 보는 것, 시어머니의 고집에 시누이들이 올 때까지는 친정에 갈 수도 없는 것. 박씨는 자기가 이 집안의 부속품일 뿐 아무런 권리도 없는 그저 부엌데기가 된 기분에 마음이 상할 대로 상한다.

명절을 맞아 주부들이 겪어야 하는 맘고생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다. 명절 후유증으로 주부들이 정신과 진료실을 찾는 경우는 아주 흔하다. 대부분 우울증, 신체화장애, 수면장애, 스트레스 인한 불안장애 등으로 도움을 청하러 오는 것이다. 사실은 더 심한 증상을 겪는 주부들도 많을 텐데, 그들이 진료를 받으러오지 않아서 드러나지 않을 뿐이지, 실로 상당수의 주부들이 명절의 스트레스로 고통 받고 있다. 우리의 사랑하는 아내와 어머니들을 이토록 힘들게 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명절 문화에 대한 재고가 필수적이다. 온 나라가 이 문제로 일 년에 두 번 몸살을 앓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은 너무 요원하다. 그나마 많은 젊은이들과 일부 어르신네들의 의식이 점차 바뀌어 가는 것을 보면서 그나마 긍정적 자세를 잃지 않을 수 있겠다. 일상생활에서 구체적으로 적용해 볼 수 있는 방법들로, 첫째, 가족회의를 통해 남녀노소의 역할을 분담하고, 가급적 일의 양을 간소화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가령, 명절 기간 중에 한 끼는 전적으로 남자가 차리도록 하는 것, 해마다 음식 수를 1-2가지씩 줄이는 것, 한 상에 모든 음식을 다 내놓지 말고 나눠 먹어서 설거지 수를 줄이는 것 등이다. 둘째, 며느리에 대한 배려심을 키우는 기회를 만들자. 며느리의 친정 가는 시간을 미리 정해놓아 불안해하지 않도록 한다. 명절 기간이 길 경우에는 며느리들도 한번 외출해서 자기들끼리의 친목 시간을 갖도록 타임아웃을 준다. 남편들은 명절 이후에 아내에게 하루 이틀 정도 마음대로 쉴 수 있도록 포상 휴가를 줘보도록 한다.


사례 2. 남성 명절 증후군

서울에서 조그만 개인 사업을 하는 배씨는 작년부터는 명절이 손꼽아 기다려진다. 그전까지는 그도 아내 못지않게 명절증후군을 겪어야 했다. 사실 그를 힘들게 하는 것은 경제적 여유가 없음에도 일일이 가족들 선물을 챙기는 것도, 대구까지 장시간 운전을 하는 것도, 본가에서 무료하게 시간을 죽여야 하는 것도, 처가댁에서 술잔을 받아들고 분위기를 맞추는 것도 아니었다. 명절만 되면 아내가 여기저기 아프다며 짜증스러워 하고, 시댁과의 관계에서 노골적으로 거부감을 비치는 것을 보는 것이 결코 마음 편한 일이 아니었다. 참고 봐주다가도 어느 순간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에 욱하고 화를 냈던 것이 번번이 부부싸움으로 이어지곤 했다. 명절 때마다 아내와 안 싸우고 넘어간 적이 없었던 만큼 그는 명절이 다가오는 것만으로도 긴장을 느껴야 했었다. 하지만, 작년부터 배씨에게 명절의 의미가 변했다. 일년 중 며칠 쉬지도 못하는 그에게 거의 하루를 도로에서 보내는 것이 너무 아까웠고, 즐거워야 할 명절이 매번 가족간의 갈등만 확인하는 시간으로 전락해 버리는 것이 너무 안타까웠다. 그래서 그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명절 전 주에 미리 고향 부모님을 뵙고 올라왔고, 명절 기간에는 그동안 따로 모아 놓은 돈으로 가족끼리 가까운 리조트에 2박 3일로 여행을 다녀왔다. 금년에는 명절 기간이 길어서 가까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터라 더욱 기대감으로 설레고 있다.

외국인들의 눈에 이상하게 비치는 현상 중에 하나가 바로 명절 대이동이다. 전쟁도 아닌데 국민의 절대 다수가 주기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이러한 불합리한 대이동이 에너지 측면에서 엄청난 낭비를 초래함에도 불구하고 누구하나 감히 고쳐나가자고 말하는 이가 없다. 대이동으로 인한 혼잡과 국력 손실을 막기 위해서라도 융통성 있고 다양한 명절 문화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분위기가 더 개방적인 가정들에서는 가족여행처럼 명절 연휴기간에 복잡한 상황을 피해 가족들만의 돈독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남자들도 과도한 음주나 장시간 운전하는 일로 인해 체력이나 생활리듬의 균형이 깨질 수 있는데,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칭 등으로 신속한 회복을 도모하는 것이 좋다. 남편들도 분명 스트레스를 받음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부당하게 더 맘고생을 하는 것은 아내들임을 생각하면서, 설사 마음에서는 우러나지 않더라도 기술적으로 ‘여보 고생 많았어!’, ‘우리 식구들 때문에 미안해’, ‘잘 참아줘서 고마워’라는 말을 표현한다면, 더 편안한 명절이 될 것이다.


사례 3. 싱글 명절 증후군

분당에서 학원 강사를 하고 있는 올드미스 김씨는 다가오는 추석이 또다시 고역이 될 것 같아서 벌써부터 걱정이다. 평소 가벼운 불면증이 있는 터라 집에 내려가서 며칠 푹 쉬고 싶은 마음도 간절한데, 매년 설과 추석에 고향에 내려가서 가족 친지들에게 들었던 얘기들을 또 들어야 할 생각을 하면 별로 귀향길이 내키지 않는다. 시집가라는 얘기는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다. 가기 싫어서 안 가는 것도 아니고, 정작 시집을 못 가서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당사자임에도 남들이 생각 없이 던지는 말들에 기분 상하는 것을 조절하기가 힘들다. 그녀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또 다른 얘기는 ‘얼굴 좋아졌다’는 식의 말들이다. 대놓고 ‘살쪘다’라고 눈치 없이 하는 말을 들으면 속이 뒤집히는 것을 느낀다. 그런 말들에 의연해질 법도 한 대, 의지로 안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항상 내려가는 고향 길은 기대감이 컸었는데, 올라오는 귀성길이 해마다 점점 더 우울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마음의 고향마저 잃어가는 것 같아 서글퍼진다.

결혼이 늦어진 미혼남녀들이나 취업을 못하고 있는 젊은이들도 명절에 여러모로 스트레스를 받기는 마찬가지다. 특히, 사람들이 별 뜻 없이 내뱉는 말에도 자격지심이 과도하게 작동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대비하려면 미리 상황을 예측하고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좋다. 사람들의 말은 단지 나에 대한 관심의 차원에서 나온 것임을 스스로에게 상기시키면서, 나도 무심정하고 의례적인 대답 패턴을 만들어 두었다가 자동적으로 나올 수 있게 하는 것이 그래도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길이다. 예를 들어, “왜 결혼 안하냐?”라고 묻는 친구가 있다면, “너는 왜 결혼했냐?”라고 가볍게 반문을 할 수도 있다. 그것도 자신이 없다면, 오는 손님들이 볼 수 있도록 현관문에 피해야 하는 대화내용을 유머러스한 금지문으로 걸어두는 것도 자신의 불편한 감정을 재치 있게 피해갈 수 있는 한 아이디어다.


◎ 새로운 명절 문화의 정착을 위한 제언

어쩌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똑같이 고생하며 움직이고, 다들 모여서는 어쩌면 그렇게 똑같게들 명절을 보내는지 생각할수록 그 획일성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다. 명절에 가족들끼리 모여 할 수 있는 놀이는 딱 두 가지다. 하나는 TV 시청이고, 다른 하나는 고스톱이다. 그 외의 놀이 문화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명절의 본래 취지가 조상의 덕을 기리고, 가족 간의 우애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면, 지금의 명절은 그 목적에서 한참 벗어난 것이 틀림없다. 지금의 명절 문화도 나름대로는 필연적인 역사적 산물이기에 그대로 인정해야 한다는 이도 있지만, 모든 사람을 힘들게 만드는 구습이라면 언제든 합리적으로 고쳐나가려고 하는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싶다. 한 사회의 문화를 바꾸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소요될지 모르나, 한 가정의 분위기를 바꾸어 나가는 것은 의외로 짧을 수도 있다. 점차 더 많은 가정들이 변해간다면 그만큼 사회의 변화도 앞당길 수 있지 않을까? 획일화된 명절 문화에 대해 각 가정마다 고유의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갈 수도 있다는 의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기존 문화의 비합리성에 대해 평상시에 부모님 세대를 납득시키는 노력과, 형제 동서 올케들 간에도 단지 명절의 전통을 답습하기 보다는 진정으로 가족의 만남에 대한 기쁨을 회복시킬 수 있는 새로운 대안 마련을 위해 지혜를 모으는 것이 요구된다. 다행히 모두가 공감할 수 있다면, 그 가정의 명절은 빨리 행복을 찾을 것이고, 설사 가족 간의 협의가 원활하지 않더라도 차후에 젊은 세대만큼은 더 합리적이고 모두가 즐거울 수 있는 그들만의 명절문화를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06-10-03

오픈은 안돼  

"오픈 프라이머리, 열린당의 정당구조를 약화시킬 수도..."

[노컷뉴스 2006-10-03 10:02]

열린우리당이 대선 후보 당내 경선방식으로 확정한 오픈 프라이머리가 자칫 당의 정당구조 강화나 활성화를 망가뜨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상지대학교 정대화 교수(정치학)는 2일, CBS '시사자키 오늘과내일'(진행 : 신율 교수, 방송 저녁 7:05-9:00, FM 98.1Mhz)과의 인터뷰에서 "열린우리당은 진성당원제에 기초한 정당인데, 오픈 프라이머리 도입은 진성당원제를 채택한 목적과 배치돼 내부적으로 논란이 있다"면서, "정치적으로 불가피한 선택이라 하더라도, 열린우리당이 추진해왔던 정당구조 강화나 활성화를 훼손할 수 있어 두고두고 논란거리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정교수는 "열린우리당이 결정한 경선방식은 침체된 여당 분위기를 반전시키려는 시도"라고 보고, "오픈 프라이머리는 그 자체가 핵심이라기보다, 개방된 경선제도를 통해 외부 유력인사를 많이 참여시키고, 신나는 경선구도를 만들어 국민이 참여하게 하려는 것에 있다"고 풀이했다.

그는 또 투표율이 낮을 경우 오픈 프라이머리가 오히려 해가 될 것이란 지적과 관련, "오픈 프라이머리에 만 명이 참여해야 하는데 천 명도 참여하지 않는다면 경선 자체가 큰 딜레마가 될 것"이라며, "여당 입장에서는 현재의 낮은 지지도를 돌파할 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오픈 프라이머리 도입이란) 모험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역선택 가능성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가능성은 있지만, 경쟁하는 정당에서 조직적으로 움직여야 (역선택이) 가능한데, 과연 그렇게 조직적으로 움직일 정도로 결속력이 있겠는지 의문"이라면서 "원론적으로는 역선택의 우려가 있지만 현실적으로 크게 문제될 것 같지는 않다"고 밝혔다.

##### 이하 방송 내용 #####

▶ 진행 : 신율 교수 (CBS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
▶ 출연 : 상지대 정치학과 정대화 교수


- 오픈 프라이머리란 무엇인가?

우리나라나 유럽의 경우 당내 후보를 선출할 때 보통은 당원이나 대의원이 중심이 되어 선출하는데, 미국처럼 당원 유무를 가리지 않고 국민들 혹은 일정한 유권자들이 특정 정당의 후보 경선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 어떤 형태로 참여하느냐에 따라 조금 다르긴 하지만 공직선거 후보 과정에서 당의 문호를 개방하는 제도라고 보면 된다.

- 특정 정당의 지지자들만 참여하느냐, 특정 정당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다른 정당의 오픈 프라이머리는 참여하지 못하게 하느냐의 여부도 중요할 텐데?

현실적으로 그 부분을 규제하거나 일일이 확인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미국에서는 서약서를 받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정당 입당도 하지만, 지금 여당이 이야기하는 취지를 보면 기존 정당에 어떤 형태로 관여되어 있는지에 대해서는 불문한다는 입장인 것 같다.

- 역선택의 가능성도 있는데?

원칙적으로 가능성은 있다. 하지만 경쟁하는 정당에서 조직적으로 움직여야 가능한데, 과연 그렇게 조직적으로 움직일 정도로 결속력에 있는지가 문제다. 열린우리당의 전신인 새천년민주당이 후보 경선 과정에서 국민들 일부를 참여시켰는데, 당원이나 지지자들이 참여를 잘 안 했다. 이렇게 자기 문제에도 참여를 안 하는 게 현실인데, 다른 정당의 당원이나 지지자들이 그렇게 적극적으로 참여할지 의문이다. 원론적으로는 역선택의 우려가 있지만 현실적으로 크게 문제될 것 같지는 않다.

- 지금처럼 여당 지지도가 낮은 상태에서 과연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까?

지지도가 높다면 굳이 오픈 프라이머리를 안 해도 되고, 하더라도 국민들이 많이 참여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처럼 여당에 대해 관심이 떨어져있는 상황에서 오픈 프라이머리가 정당의 축제를 넘어 국민적 축제가 될지 고민이 있는 것 같다. 여당으로서는 어차피 현재의 딜레마를 돌파해야 하니까 오픈 프라이머리 자체가 핵심이기보다는 개방된 경선 제도를 통해 외부의 유력한 인사들이 많이 참여하면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외부인사가 참여하는 신나는 경선 구도를 형성하고, 이 경선 구도에 국민이 참여하게 하려는 의도인 것 같다.

- 투표율이 낮을 경우 오히려 오픈 프라이머리가 치명타로 돌아올 가능성도 있는데?

그렇다. 예를 들어 만 명이 참여해야 하는데 천 명도 참여하지 않는다면 경선 자체가 큰 딜레마가 될 것이다. 그러나 여당 입장에서는 현재의 낮은 지지도를 돌파할 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모험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 여당 내에서도 오픈 프라이머리에 대한 선호도가 갈리는 것 같은데?

갈린다. 열린우리당는 당비를 내고 실제로 당 활동을 하는 유권자들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진성당원제에 기초하고 있는 정당이다. 그런데 오픈 프라이머리는 진성당원제를 채택한 그동안의 목적과는 위배되는 것이라 내부적으로 논란이 있다. 하지만 진성당원제에 집착해서는 현재 여당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 이런 결정을 한 것 같다. 정치적으로는 불가피한 선택이라 하더라도 길게 보면 열린우리당이 추진해왔던 정당 구조의 강화나 활성화를 원리적으로 훼손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논란거리가 될 가능성이 있다.

- 정동영 전의장이 얘기한 '신중도'라는 건 무엇인가?

얼핏 좌와 우를 극복한 이념적 통합구도를 지향하겠다고 해석할 순 있지만, 엄밀하게 신중도가 무엇인지는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봐야 평가가 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지금 열린우리당이 신중도와 다른 것인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든다. 신중도를 얘기하기 위해서는 중도가 무엇인지가 이야기되어야 하고, 중도를 얘기하기 위해서는 중도의 왼쪽과 오른쪽, 즉 좌파와 우파가 얘기돼야 한다. 그런데 사실 한국 정치에서 그런 게 있나. 일각에서는 열린우리당이 중도보다 더 우파라는 비판도 있다. 그런 상황에서 신중도라는 건 일종의 마케팅 이상의 의미가 없는, 말하자면 이쪽저쪽 다 묶어서 국민통합을 해서 가겠다는 것이다. 물론 그걸 나쁘다고 볼 순 없지만 신중도가 지금 우리 사회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에 대해서는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 그 말의 내용과 의미를 새기지 않는 상황인 것 같다.

- 열린우리당 내에서도 노무현 대통령의 탈당 여부를 두고 논란이 있는데?

잘못된 담론이다. 대통령제 하에서 선거 때마다 대통령이 탈당하는 나라는 없다. 우리 민주화 과정에서 파생된 문제다.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이 임기 말에 선거를 앞두고 자의반 타의반으로 탈당했는데, 그 당시 탈당의 사유는 외적 요건이었다. 말하자면 공정선거 때문에 대통령이 그 자리에 있으면 안 됐다. 특히 전두환 전 대통령은 6월항쟁 등 외부적 압력 요인에 의해 탈당을 했다. 그리고 내부적으로 보면 기존 정권을 이어받을 후보자가 '부담스러우니까 뒤로 좀 가주십시오'라고 했던 것이다.

그런 과정을 거치다보니 대선 때만 되면 탈당 얘기가 나오는데, 지금은 과거와 같은 상황도 아닐 뿐더러 특히 탈당 얘기가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나오는 건 문제다. 현재 대통령은 과거와는 달리 총재나 당 대표가 아니다. 과거에는 총재나 당 대표로 있었기 때문에 직함을 내놓고 탈당하는 과정을 거쳤지만 지금은 일개 당원일 뿐이다. 이런 상황에서 당 내에서 그런 얘기가 나오는 건 적절하지 않다. 지금은 노무현 대통령이 당적을 유지한다고 해서 공정선거가 위협받는 상황이 아니다. 습관적으로 하는 얘기라면 대통령이 탈당할 필요가 없으며, 탈당할 만한 사유가 있는지는 좀더 구체적으로 봐야 하는데 그걸 굳이 당 내에서 이야기할 필요는 없다.

- 정계개편의 가능성은?

당의 기득권 구조를 완전히 버리고 출발하겠다는 점에서 오픈 프라이머리는 정계개편과 연관이 있다. 그런데 현재 열린우리당에 대해서 대통령의 지분이 많지 않다. 물론 대통령을 지지하는 분들이 있지만 그건 대통령이 탈당하더라도 마찬가지다. 그런 점에서 보면 대통령의 탈당과 정계개편, 유력인물의 영입이나 유력 정치세력과의 연합에는 대통령의 존재 유무가 걸림돌이 되거나 큰 변수가 될 것 같지는 않다.


▶진행:신율
▶CBS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월~토 오후 7시~9시)
06-10-03

당연히  

오픈 프라이머리는 취소되고, 취소되어야만 하고, 마침내 취소될 것이다...
06-10-03

그럴리가!  

오픈 프라이머리는 이미 항구를 떠났답니다. 열심히 노저어 가는 중인데 어떻게 취소될 수 있을까요? 이미 야당에까지 소용돌이치는 '화두'가 되었는걸요.
06-10-04

당연히  

오픈 프라이머리의 효용성에 대한 국민들의 반응이 시큰둥할 거란 말이지요...
그래서 결국은 여야 모두 취~~소~~할 걸요.
오늘 날짜를 기억하셈~~
06-10-04

오늘날짜!  

기억할 날짜가 많아서 오늘 날짜는 기억 못하겠소.
대신 님이 누군지 기억해드릴테니 커밍아웃하셈~~ .
06-10-04

하하  

아, 저도 님이 누구신지 궁금하오니...

그럼 이렇게 하시지요.

둘이 똑같이...자아...

하나 둘 셋~~

짜안!!

p s; 근데 왜 기억할 날짜가 그리도 많으신지요?
06-10-04

대통령의소망  

아마 아니 분명히, 제17대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이 원하는 사람이 대권을 물려받을 것이다.
그리하여 국가개혁과 정치발전, 국민통합은 지속될 것이다....
06-10-03

흐음...  

대통령에게 대든 열린우리당 의원들...
다음 총선 때.....보셈!!
06-10-03

노대통령은  

하늘이 낸 사람인데....하늘이 그 순서대로 대한민국 국가지도자를 세운 중에서
하늘이 가장 마음에 들어한 사람인데...아직은 사람들이 눈치를 못 채고 있지만...
좀더 지켜보시라....어떤 모습으로 다시 국민 앞에 우뚝 서는지를.....
06-10-03

참여정부저력  

외신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자리 사실상 굳혔다”

[헤럴드 생생뉴스 2006-10-03 10:26]

세계 주요 언론들은 2일 반기문 외교통상장관이 4차 예비투표에서 승리하자 긴급뉴스를 통해 투표결과를 전하면서 “반장관이 유엔사무총장 자리를 사실상 굳혔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한국시각 3일 오전 5시39분 급보로 제일 먼저 “4차 예비투표에서 반장관이 유일하게 유엔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 모두로 부터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고 타전했다. 로이터는 이어 속보에서 ‘반 장관이 아난 유엔 사무총장을 승계할 것으로 보인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반장관의 승리를 전망했다. 또 “워싱턴은 반장관을 존중한다”는 존 볼튼 유엔주재 미국 대사의 말을 인용, 미국의 지지 분위기를 전했다.

미 뉴욕타임스도 ‘한국인이 사실상 유엔수장 자리를 굳혔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반 장관이 유엔안보리 마지막 비공식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승리했다”면서 “다음주 월요일 열리는 안보리 공식 투표를 거쳐 반기문장관이 내년 1월1일 국제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공직에 올라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문은 이어 반 장관이 그동안 인터뷰와 연설을 통해 중동문제 해결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으며 북핵 대치상황을 종식하는데도 지도력을 강조해왔다고 전했다. 아울러 반 장관이 “미국과는 많은 경험이 있으며 워싱턴과 정치적으로 가까운것으로 인식돼고 있다”고 평가했다.

영국의 BBC 뉴스 인터넷판도 ‘한국이 유엔 경선에서 선두를 굳혔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반 장관이 유엔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의 지지를 모두 얻었다”면서 “이변없이 수장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BBC는 이어 유엔을 담당하는 크리스 모리스 기자의 말을 인용, “유엔 일각에서는 어려운 시기의 유엔을 이끌기위해서는 반장관 보다 거물 후보가 필요하다는 시각이 있지만 대부분 강대국 회원국들, 특히 미국은 국제적으로 분주한 외교 스타보다 세계 정상급 행정가를 원했다면서 그들이 원하는 사람이 반 장관이었다”고 전했다.

미국의 보수언론인 팍스 뉴스도 인터넷판에서 ‘한국의 외교장관이 유엔 사무총장 경선에서 선두주자로 나섰다’는 제목의 기사로 반장관의 승리를 전했다.

AP통신은 이번 투표 결과로 볼 때 반 장관이 선두주자 입지를 굳힌 것이라며, 6명의 후보가운데 5개 상임이사국이 모두 지지한 유일한 후보라고 보도했다.

이와함께 AP는 이번투표는 구속력이 있는 것이 아니며 본투표에서 결과가 바뀔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교관들은 반장관이 승자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고지희 기자(jgo@heraldm.com)
06-10-03

축복의인물  

반 장관, "지지 재확인 기뻐"

[YTN 2006-10-03 10:21]

[앵커멘트]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후보로서 신뢰와 지지를 재확인하게 돼 기쁘고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외교통상부를 연결합니다. 정종석 기자!

반기문 장관이 외교부청사로 출근했나요?

[리포트]

방금전인 오전 9시 반쯤 이 곳 외교부청사에 도착했습니다.

반기문 외교부장관은 투표 결과에 만족한 듯 여느때 보다도 밝은 표정으로 취재진을 맞았습니다.

반기문 장관은 4차 예비투표 결과에 대한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간단한 아침 인사로 대신하며 곧바로 집무실로 향했습니다.

반기문 장관은 이어 17층 집무실에서 투표 결과에 대한 소감과 입장, 앞으로의 계획 등을 짧막하게 밝혔습니다.

반 장관은 이 자리에서 안보리 이사국들의 지지를 재확인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질문]

앞서 반기문 장관을 직접 전화로 연결해서 소감을 들어봤는데, 어떤 소감을 밝혔나요?

[답변]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투표 결과가 나온 뒤 YTN과 전화를 통해 소감을 밝혔습니다.

우선 안보리 이사국들의 지지를 재확인하게돼 기쁘지만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도 함께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안보리 공식투표와 총회 인준절차가 남아있는 만큼 전 회원국의 지지를 받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반장관은 1차때부터 3차 예비투표까지 나왔던 반대표가 사라질 것을 기대해 왔다며 기권를 표시한 한 나라도 궁극적으로는 찬성으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반장관은 유엔안보리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정상과 외교장관들을 만나 지지세를 다져왔는데요.

반장관은 그동안 노무현 대통령의 정상외교와 전현직 국무총리와, 의원 등의 다각적인 외교적 노력에 감사한다고 했습니다.

특히 국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기대에 어듯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외교통상부에서 YTN 정종석입니다.
06-10-03

살펴보자  

노무현 대통령이 없었다면 반기문 차기 유엔사무총장도 없을 것이다. 이 모든 게 대통령의 정상외교 덕분이 아니겠는가.
여야 정치인들, 제발 정신 좀 차려라!!
대통령을 제대로 평가해라!!
그대들 한 트럭을 갖고 온들 대통령 한 사람만 하겠느뇨?
06-10-03

外地人의 눈  

국민여론이 매우 단순한 것 같지만, 특히 범여권내 정계개편은 각 주체간에 동상이몽이 심하므로 쉽게 성사되기 힘들 듯 하다. 특히 우리당의 내부사정이 매우 복잡하므로 정계개편 논의를 하다가 날 새게 생겼다.

그러므로, 범여권내 정계개편을 도모하려는 자는 각 주체별로 입장과 이익을 섬세하고 분석하고, 불협화음을 최대한 줄이면서 무난하게 일을 처리해야한다고 본다. 그림은 대충 그려지지 않았나 한다.

간단하게 내 그림을 제시하면 이렇다.

일단 고건이 우리당에 입당하여 우리당 경선에 참가할 가능성은 매우 적다. 그러므로, 고건영입추진은 공연한 에너지 낭비일 수 있다.

오히려 현재 고건은 연말에 고건 신당을 추진하고 있다. 그렇다면 고건으로 하여금 신당 창당을 수월하게 돕는 것도 좋은 수다.

그림은 이렇게 나온다. 고건은 우리당 외부에서 독자 신당을 창당하고, <내년 연말-대선 직전>에 범여권 대선후보 단일화를 한다. 당연히 <고건>과 <우리당 대선후보>간 단일화다.

한편. 현재 우리당 내부에서 고건 중심으로 범여권통합신당 창당을 운운하는 사람들, 특히 고건에게 시선을 많이 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을 적대시할 필요는 없을 듯 하다.

오히려 그들은 <범여권팀플레이>를 위한 중요자산이므로, 그들로 하여금 <우리당을 탈당하여 고건신당에 가담>하도록 배려해줄 필요가 있다. 통합신당 논의로 옥신각신하느라 시간 낭비하느니 그렇게 가는 것이 상호간에 시간절약을 하고 향후 팀플레이를 함에 있어서도 이익인 측면도 있다.

우리당의 일부가 이탈해 고건과 민주당에 흡수되고 고건 신당이 창당되는 것은, 시각에 따라서는 <우리당 분당>으로도 볼 수 있지만, 다른 시각에 의하면 <우리당의 자발적 의원 꿔주기>일 수도 있다.

만약 우리당 의원중에 특히 똘똘한 사람 정예 10여명이 <세작의 임무>를 가지고 고건신당에 가담하면 내년 연말의 범여권 후보단일화 작업이 훨씬 수월해질 수도 있다고 본다. 물론, 범여권 통합신당을 창당하네 마네하면서 아웅다웅 쌈박질하다가 하는 수 없이 일부가 이탈하는 모양세를 취해야만 드라마가 성공하게 될 것이다. ㅎㅎ

ㅎㅎ. 이거 너무 드라마적인 상상인가?

또한, 현재 노무현 브랜드가 거의 바닥이지만, 본질적으로 노무현의 브랜드 가치는 <수백 조원>에 이른다. 삼성의 브랜드 가치에 맞먹는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의 영향력은 퇴임후 10년간 지속될 것이고, 노 대통령의 적극 지지층은 품질이 매우 좋다.

그래서 장삿속이 있는 사람은, 모두가 노 대통령을 경원시하고 대통령의 값어치가 폭락했을 때를 절호의 기회로 삼아, 매우 싼 값에 노무현 브랜드를 사둘 것이다.

마지막으로 남은 문제가, 과연 누가 우리당 대선후보가 될 것 같으냐 인데, 아마 유시민/김근태/천정배 중에 한 명이 아닐까 한다.
06-10-03

흐음...  

예리하시구먼....
최종적으로 화룡점정을...

<...마지막으로 남은 문제가, 과연 누가 우리당 대선후보가 될 것 같으냐 인데, 아마 유시민/김근태/천정배 중에 한 명이 아닐까 한다. >를...

<마지막으로 남은 문제가, 과연 누가 우리당 대선후보가 될 것 같으냐 인데, 분명 유시민이다.>로...

화 룡 점 정!!
06-10-03

대세는누군가  

오늘 아침 CBS 라디오를 들으니 한나라당 대변인이 아주 건강한 이야기를 해서 우리나라의 장래가 무척 고무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나라당은 정권교체의 에너지가 없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정권교체가 문제가 아니라 지금 우리 국민들이 무엇을 절실하게 바라는가를 깨달아야 한다.

요즘 한나라당의 일부 젊은 의원들이 번듯한 생각을 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는 생각이다.

21세기 지구촌의 대세는 종합복지시대의 개막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초고령화 국가로 특단의 조치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국가와 국민의 미래가 차기 정부에 달려 있다.

현재 언론들이 발표하는 이른바 '대권 후보'들의 부정확한 지지도는 완전히 무시하고 새로운 마인드로 나라의 미래를 열어갈 인재를 부각시켜야 한다.

정계 개편의 신호탄이 이미 쏘아진 것으로 보인다.

누가 실질적인 국가지도자로서 국민의 지지를 받을 것인가를 냉정하게 따져보아야 한다.

언론을 도배질하며 국민을 우롱하는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의 허수의 후보군들, 과거의 잔재들은 총사퇴하라!!

그리고 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의 젊은 에너지를 수혈받아
진정한 지도자를 옹립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21세기 시민 사회의 진정한 지도자를 세우라!!
06-10-04

진정한 충고  

그대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였는가요?

벌써부터 차기 대권을 노리는 분들이 요란하게 몸을 틀고 있는 소리가 들려오는군요.
국민들은 차갑게 째려보는데....

참여정부가 의욕적으로 발진하자마자 사사건건 방해를 놓다가 마침내는 대통령을 탄핵한 세력들이 여전히 세를 부리고 있어 참으로 답답하오이다.

경제가 엉망이라면서 정부 정책마다 딴지를 걸고 그 대안은커녕 룸싸롱에서 성희롱이나 해댄 세력들이 마치 애국자인양 설쳐대고 있습니다.

국정의 파트너로서 한나라당이 지금까지 무얼 하였나요?
그러고서 대권주자들이 서로 무슨 전리품인양 대통령 자리를 놓고 벌써부터 싸움박질이나 하니....
한나라당 사람들....솔직히 창피한 줄 아세요!

스스로 그런 생각을 느끼지 못한다면 기다리시기를...
국민들이 엄청 느끼게 해드릴 테니!!

박근혜, 이명박, 손학규 대권 예비주자들이여 !!

그대들은 국민이 이미 버렸다오!!

스스로 대권 욕심을 접고 국민에게 사죄하시오!!
06-10-04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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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7 편의점에 가면 미안하다..알바생들 때문에... 데릭지터 06-10-03 0 6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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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대권 놀음할 때인가?   26 해당화 06-10-02 2 0 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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