믾은 분들 힘든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토요일 오후의 급변하는 상황변화에 지역뿐아니라
서울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주류세(?)를 통한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을 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청주에서도
토요일날 많은 이야기와 토론과 마지막에는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나름대로 우리의 앞날을 이야기하고
적막한 새벽거리를 흔적거리며 거닐던 것이 저뿐이 아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래의 언급될 사항은 공식적인 논의를 통한 충북시민광장 최종은 아니지만...
(당일은 너무 격정적이라 정리가 않되는 부분이 많아서...)
저의 의견을 정리하였습니다. 많은 의견을 통한 발전된 의견도출을 통한
우리의 미래에 대한 길을 그려보았으면 합니다.
유시민 의원님의 결정 믿고 따르자!
유짱이 경선사퇴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아쉬움과 서운함, 원통함, 혹은 분노(?)를 표현하시는데
차분이 생각하면
유짱님이 처음 출마할때 선언한 5가지조건에 많은 분들이 동의를 하였고
(제가 어떠한 선택을 하더라도 따른다..!!!)
의원님이 선택에 적극적인 지지를 하기로 하였던것을 기억하시면 그런 마음을 표현하는것은
우리의 희망을 너무 쉽게 포기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제 첨맘님이 결정을 존중하고 따릅시다. 그것이 우리가 지금까지 존재하고
유지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더 큰 동력이 아닌가 합니다.
충북은 조직선거에 테러를 당하다!
위의 표를 통하여 더욱 적나라하게 나타나지만
이번 초반경선은 날씨, 정국혼란, 그리고 조직선거의 모순등으로
낮은 선거율을 통한 흥행 및 시선한 정치반란의 실패요, 조직선의 승리로 보아야 할것입니다.
특히, 충북지역에서는 남부(영동,옥천,보은)는 우리의 약점이 적나라하게
들어났는데... 높은 참여율를 통한 정동영의 몰표가 나오면서 표차이(4천여표) 중 95%가 여기서 나오는데... 정동영측 선대본부장인 이용희(이지역 구케의원)의 조직의 힘에 우리가 속수무책...
(보은진보님...고생하셨는데... 이런 표현을 드려 죄송합니다)
항간에는 정동영이 다음에 보은군수가 된다는 얘기도 있더군요..ㅎㅎㅎ
다음에는 이곳을 분홍색으로 물들일 전략과 전술을 만들어 봅시다...!!!
우리의 사무침을 더욱 깊게하자!
우리는 토요일 저녁에 모여서... '왜 칼을 뽑지도 못하여게...우리 사람들에게 어떻게 얘기해야...
16일 간다고 했는데... 우리는 이길자신 있었는데...'하며
아쉬워 했지만... 이번 결과를 (냉철히)통해서 보면 차라리 잘된 것인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이 술을 깨고보는 지금의 기분입니다 .
물론 열심히 뛰어준 많은 분들의 수고 알고, 결과를 보고싶은 맘 충분이 이해가지만
이런 결과 앞에서 우리의 힘이 어디까지 미쳤을까 생각하면 솔직히 자멸감이 더욱 듭니다.
유짱님의 빠른 결정이 사표를 3천여표만 남기면서 제3기 민주정부탄생에 힘을 보여 주었다고
저는 느낌니다.
(저의 권유로 들록된 많은 분들이 투표를 하지 않겠다고 하는 연락을 해오고..결과를 대충 물어보니
더욱 안타깝지만...)
오늘 시선집중에서도 언급하셨듯이 유짱님은 아직도 이후보 보다 더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며
하지만 그런 경쟁력이 표로 보여지는 현실에서 동영을 확실히 누르고 강을 넘어가기위해 빠른 선택
을 한것으로 생각됩니다.
결국은 우리의 사무침이 아직 덜 영글어 있던 것입니다.
우리의 대열을 5년동안 계속 유지하자!
오늘 회원수를 보니 몇분이 줄어든것을 확인하면서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각기다른 의견과 자율적인 생각에 위에서 부터(?)의 강압적인 요구(强要)가 우리의 체질이 아닌이상
존중합니다. 혼란스럽고 복잡하고 공황적인 심리상태 이해합니다.
하지만 몇개월간 외친 우리의 함성과 만남은 정말 뿌듯하고 아름답지 않았던가요?
이에 조용히 묻습니다...
4년후 8년짜리 대통령을 만들어봅시다..(다음 대통령이 개헌한다는 전제하에...)
4년동안 분홍옷과 사무친 마음을 가슴깊은 곳에 간직하시고
님이 다시오시면 구비구비 폅시다...(황진이님 시 운용했습니다..ㅎㅎㅎ)....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 베어내여
춘풍 이불 아래 서리서리 넣었 다가
어른님 오신 날 밤이거든 구비구비 펴리라 ...
그리고 우리의 모든 사상과 마음이 같기에
우리의 만남은 계속되기를 기원합니다....
많은 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다시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