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회원 게시판
저는 의료급여관리사입니다.
의료급여관리사 | 2006-09-26 00:13:50 | 조회 942 인쇄하기
http://usimin.co.kr/1344     


트위터 페이스북

존경하는 유시민장관민..

한 지자체에서 의료급여관리사로 일하고 있는 소시민입니다.

 

현재 의료급여사업은 주인을 잃고 헤메고 있습니다.

그나마 복지부에서 의료급여관리사라는 새로운 직종을

만들어 2003년부터 의료급여를 관리한다고 명목상 내세우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가시적인 효과만 있지 체계적으로 사업이

이루워지고 있지 못한 상황입니다.

 

한 사람이 하루에 27곳의 병원에서 치료 받고
처방전을 발급받는 일이 과연 있을 수 있을까요?
실제로 빈곤층에 제공하는 의료급여제도를 악용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실예로 정신지체 3급 장애인인 한 사람의 1년 의료급여일수가
무려 6천513일이나 되고 정부에서 내준 보험료가 3천500만 원이 넘고 있습니다.
결코 한 사람이 이용했다고 보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이런 극단적인 사례까지는 아니더라도 의료급여자의 보험카드를 이용하여 의약품을 처방받는 사례는 알려지지 않아 그렇지 부지기수입니다.

이런 사실은 보건복지부가 의료급여 부정 수급을 막기 위해
전국 병·의원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 결과 드러나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 보도에 의하면 총 진료일수가 365일을 초과한 의료급여 대상자가 전국적으로 38만4천542명에 달하고
이들의 진료에 들어간 돈이 1조5천700억 원을 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실로 엄청난 액수가 아닐수 없습니다.
국가에서 제공해주는 의료비를 마치 눈먼 돈쯤으로 여기는
도덕불감증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이런 과잉 병원 순례가 있을 수 있을까요?
남에게 보험카드를 빌려주거나 병원종사자가 도용하는 경우도 빈번하고,
인심 쓰듯 남에게 보험카드를 빌려주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마치 내 돈처럼 아끼고 절약하는 마음을 갖지 않는다면
아무리 많은 예산을 쏟아 부어도 부족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담은 결국 국민에게 돌아오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돌아갈 혜택이 줄어든다는 사실 알아야 합니다.
이처럼 곳곳에서 오·남용이 심하다보니 예산 부족으로 진료비가
체불된 일이 있을 정도로 재정 상태가 열악해지고 있습니다

 

의료급여 대상자가 계속 늘어나는 현실에서 국가 예산이 이처럼 곳곳에서 샌다면
아무리 많은 세금을 걷어 들여도 국고는 텅 빌 뿐이고,
예산 낭비 사례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투명하고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어지기에
보건복지부가 특별처방에 나선 제도중에 하나가
의료급여사례관리 사업입니다.
그리고 이 사례관리 사업의 중심에는 의료급여관리사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업무를 해야 할 의료급여관리사는 비정규직으로
그 처우가 사각지대인것은 물론이고 보건복지부의 무관심속에
지자체에서 해고통고를 받는 고용불안속에 있습니다.

 

지속적인 업무의 연속성은 의료급여사업을 위해서 의료급여관리를 위해서

꼭 필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사업만 있지 ,, 관리하는 사람이 없는 사업이 되지 않고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있어서도 꼭 필요한

의료급여가 될 수 있도록 가시적인 효과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효과까지 함께 창출하려면,,,
의료급여관리사들의 고용안정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의 고용안정에 장관님께서 힘을 실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며,

부족한 글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덧글쓰기 | 전체글 0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1319 병의원의 허위 건강보험료 청구 방지대책 긴급 제안(유시민.. 이상호 06-10-03 0 0 867
1318 경사로다 ! 반기문 UN 사무총장 !   7 해당화 06-10-03 6 0 2554
1317 편의점에 가면 미안하다..알바생들 때문에... 데릭지터 06-10-03 0 6 817
1316 병의원의 허위 건강보험료 청구 방지대책 긴급 제안(유 장관..   1 이상호 06-10-02 0 0 837
1315 건강보험공단, 건보료로 스키타고 해외여행..생산성 평가 0점.. 이상호 06-10-02 0 0 784
1314 지금이 대권 놀음할 때인가?   26 해당화 06-10-02 2 0 1191
1313 다산정책포기하고, 중국과 통합해야합니다. 중화사상 06-10-02 0 0 823
1312 전시작통권 환수, 반대의정당과 찬성의정당 촌닭 06-10-02 0 0 741
1311 10월 2일 자, 일반신문과 조폭찌라시들의 만평비교! 포청천 06-10-02 0 0 873
1310 의료급여관리사의 현실은...잔혹합니다   1 의료급여관리사 06-10-02 1 0 966
1309 노래 3곡   3 진아아빠 06-10-02 1 0 771
1308 통신비 아끼는 10 가지 방법(월간온오프 펌)   1 슈퍼스타 06-10-01 0 0 1023
1307 지옥같은 천당   3 해당화 06-09-30 1 0 971
1306 실명은 크게, 시행은 빠르게, 처벌은 엄하게 ~~~~ 프로 06-09-30 0 0 841
1305 경찰과 검사에게 당했습니다 국민여러분 도와 주십시오 권순재 06-09-30 0 0 906
1304 태향산 전투. 복사골새우대 06-09-29 1 0 1397
1303 국민연금 최신 소식(찾아가는 연금 서비스)   3 슈퍼스타 06-09-29 0 1 975
1302 <공부합시다> 메타블로그를 아십니까?   5 똘똘이아빠 06-09-29 2 0 1055
1301 9월 29일 자, 일반신문과 조폭찌라시들의 만평비교! 포청천 06-09-29 1 0 885
1300 담배값과 서민들의 이해와 오류 및 이로 인한 부작용   6 뜨끔 06-09-29 2 0 949
1299 의료급여관리사에게 관심을 의료급여관리사 06-09-28 2 0 877
1298 한국은파스공화국? 관리가 필요합니다. 윤지원 06-09-28 0 0 773
1297 < MBC 100분토론(전문) > 쟁점과 진단, 노무현 대통령에게 듣..   5 자유로움 06-09-28 2 0 3021
1296 불가마에서 20 몇년만에 만난 사람.   1 해당화 06-09-28 1 0 976
1295 고령화사회와 국민연금문제   1 사회연금 06-09-28 0 0 936
1294 국민연금과 어우러진 신명나는 노년을 기대한다.   8 고석바위 06-09-28 0 0 1023
1293 임종인 의원이 파병반대 관련해서 좀 이상한 말을 하는군요.   1 世異 06-09-28 0 0 820
1292 9월 28일 자, 일반신문과 조폭찌라시들의 만평비교!   1 포청천 06-09-28 0 0 907
1291 복지정책도 좋지만 월급쟁이들 세금좀 .....   5 긍정 06-09-28 0 0 951
1290 담배값500원인상 생각좀하고살아라 06-09-28 0 0 673
1289 유시민 장관님 힘 내세요^_^;   3 시민사랑 06-09-27 0 0 848
1288 장복심약사는 나라를 거덜내려는가?-의사의지시를 왜 의뢰로..   1 강철인간 06-09-28 0 0 951
1287 우리들 마음 속에   5 푸른 바위 06-09-27 3 0 1073
1286 복지부 뉴스에 좋은 칼럼이 있어 소개 합니다.(복지부 펌)   1 슈퍼스타 06-09-27 0 0 1018
1285 고령화사회와 국민연금 제도개선   2 가을열매 06-09-27 0 2 990
1284 한미FTA3차 협상에 관한 성명서 영화인대책위 06-09-27 0 0 793
1283 500원-1,000원짜리 담배좀 만들어요! rhrrhoddl 06-09-27 0 0 810
1282 괜찮아 잘될거야   3 피피 06-09-27 0 0 1074
1281 무분별한 의료이용 이대로 두어도 되는가! 의료급여관리사 06-09-27 0 0 839
1280 의료급여 재정안정화 진정으로 관심있으십니까? 의료급여관리사 06-09-27 0 0 853
1279 <재미로 읽는 마케팅 이야기> 9. 시장개척에서 미래개척으로   1 해질녘바람 06-09-27 2 0 2096
1278 9월 27일 자, 일반신문과 조폭찌라시들의 만평비교! 포청천 06-09-27 0 0 833
1277 싼약 정책으로 죽어가는 환자 선동운 06-09-27 0 0 888
1276 (탄원서)대한민국 검찰이 뇌물도 먹나요 정동배 06-09-27 0 0 886
1275 의료급여관리사입니다 김순영 06-09-26 2 0 1327
1274 저는 의료급여관리사입니다 서아란 06-09-26 1 0 923
1273 유시민이 대통령으로 나오면 찍겠다.....고 하는 이들이 있던..   24 해당화 06-09-26 1 0 1171
1272 이렇게 웃길수가, 하하하~   6 피피 06-09-26 0 0 1024
1271 9월 26일 자, 일반신문과 조폭찌라시들의 만평비교!   1 포청천 06-09-26 2 0 997
1270 [펌]우주인 슈퍼컴에 DNA등록? 유로파 06-09-26 0 0 792
1269 내일을 어쩌렵니까 장동만 06-09-26 0 0 796
1268 유시민의원님께... 송행대 06-09-25 0 0 865
1267 "지역주의 청산" 2탄 만들기   11 온새미로 06-09-26 4 0 2434
저는 의료급여관리사입니다. 의료급여관리사 06-09-26 0 0 943
1265 겹치는 단상   5 시민폐인 06-09-25 2 0 1047
1264 책 소개,, '혁명은 TV로 중계되지 않는다'   7 해당화 06-09-25 3 0 1015
129112921293129412951296129712981299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