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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부터 각각 33%, 26%,21%,18% (투표율 18%) 순인데 물론 작지않은 차이로 볼 수도 있겠지만 어떻게 보면 거의 비슷하다고도 볼 수 있다. 더군다나 이제 대통령 후보로서 본격적으로 자신을 알리고 정책을 알리는 기간이 이제 1주일도 되지 않았다. 지금까지는 미약하다 할 수 있는 바람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훨씬 더 커질 수 있는 바람이었을 것이다.
적지않은 사람들에게 3류급인 정치판에도 희망이라는 신바람을 주고 본인에게는 자신의 꿈과 정책을 실현할 좋은 기회였을지 모른다. 이해찬씨와의 정치적 사제관계, 이대로 가면 표가 갈려 결국 둘 중 어느 누구도 될 수 없다는 위기감,이명박에게 승리를 안겨줄 지 모른다는 절박함 등이 작용해 순간적인 판단을 하게 한 것 같은데..... 경선이 앞으로 한 달 간다고 보면 짧은 기간이 아니다. 하지만 아무리 인터넷이 발달한 한국 사회라고 하지만 지금까지의 본격적인 활동 1주만으로 사람들에게 다가서기는 너무나도 짧은 시간인 것 같다.
어찌보면 4-5년 뒤에 계속 꿈을 가지고 있어서 다시 도전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나을지도 모른다. (본인에게 그리고 한국 사회에) 하지만 이번 기회도 그리 나쁘지는 않은 장(무대)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대표자를 선거로 뽑는데 있어 정책의 합리성,현실성정 외에 옮은것에 대한 정통성, 정치적 명분 등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그 사람 자체에 대한 인간적 매력도 선거에 있어서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 같다.
결론적으로 성급하지 않았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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