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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에 대한 자학 개그 / 뒤바보
누리그물 | 2006-09-21 14:22:48 | 조회 1150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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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발생한 열아홉 번째의 쿠데타에 자극 받은 사람 많구나.

어디 그게 정상인지, 태국 국민이 바라는 진정한 희망인지 알아보자.

△ 푸미폰 아둔야뎃 태국 국왕 ⓒ 엠파스 검색

태국의 군부 엘리트는 귀족집단이다. 왕족과 혈연적 유대가 강한 자들이 지원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 상층부는 더욱 그렇다. 스무 번 가까이 일어난 쿠데타는 결국 그들만의 쿠데타였던 것이다. 쿠데타로 인해 대량 살상이나 내전으로 달리지 않는 것은 군부 지도자들끼리의 견해차가 무력시위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러니 일을 벌려 놓고 왕의 눈치를 살피는 것이다. 왕의 승인이 있으면 당연히 국민적 지지를 받는다. 그러니 쿠데타는 다른 나라에서 보는 것과 같은 혁명적인 것이 아니라 태국식 정권교체의 수단인 것이다.

- 태국과 같은 쿠데타를 동경하시는 분들 태국의 쿠데타에 박수 많이 보내시죠.

태국에서 쿠데타로 국왕을 교체한다는 것은 앞으로 군부의 쿠데타 놀이를 영원히 종식시키는 것임을 그들은 너무도 잘 안다. 그러니 잦은 쿠데타에도 국왕의 권위가 전혀 훼손 되지 않는다. 태국인들이 이런 잦은 쿠데타에도 군부가 국왕에게 고분고분한 것을 보고 공손한 군부를 지지할까 국왕을 지지할까. 국왕과 군부는 이런 관습 속에 공존해왔고 앞으로도 쿠데타가 발생할수록 국왕의 권위와 존재감은 더욱 높아갈 것이다. 태국의 현실은 이러하다.

과거에 태국에서 군부 쿠데타 주역들은 왕조를 해체하려다 그만두었다. 그것은 샴 왕조의 업적 때문이다. 19-20세기까지 태국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의 유일한 독립국가였던 까닭이다. 이런 결과는 태국의 독립 유지를 위해 태국 현왕조의 조상들은 현명함을 발휘했기 때문이다. 그러니 태국 왕조의 절대권력을 군부가 빼앗는 대신 왕의 권위를 살려 국민 앞에 서게 했고 군부는 그들의 야심을 채울 수 있었다. 태국은 2차대전에서 일본 편에 섰지만 왕조는 유지되었다.

- 그것 역시 국민적 신망과 일본 편을 들었던 군부가 국왕 뒤에 숨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물어보자. 어제 발생한 태국의 쿠데타는 부패한 정부를 엎고 사회정의를 구현하려는 순수함 때문일까. 아니면 태국군부 수뇌와 부패한 탁신 총리 사이의 갈등이 원인이 컸을까. 태국 군부의 쿠데타 이후를 잘 보시기 바란다, 그걸 볼 인내심이 없다면 이전 열여덟 번 일어난 쿠데타의 전철과 그 주역들의 삶을 관찰해 보라. 인터넷 정보에 밝아서 태국 쿠데타를 한국화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아. 열린우리당이 싫어도 당신이 지지하는 당과 지지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잘 들어라.

한국의 쿠데타와 제 3세계 쿠데타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1. 기존 정치세력에 대한 국민적 환멸을 이용한다.
2. 낮은 민도와 기득권층의 부패로 인한 사회적 희망의 결여.
3. 정치 구조의 후진적 악순환에 비해 군사적 결정의 신속함과 효율적 명령체계를 갖춘 군부의 상대적 선진성,
4. 기득권 교체 열망과 외부 경쟁국가의 눈부신 성장에 자극.
5. 자원부국일 경우, 군부에 대한 외세 조종에 의한 국가전복 등으로 급하게나 정리해 본다.

그런데 한국의 경우는 어떨까. 박정희 정권의 탄생과 전두환 정권의 탄생을 보라. 기존 정치권이 온전했던가. 쿠데타로 사기충천한 일부? 이명박, 박근혜, 손학규, 고건 등의 지지자님들아. 박정희 정권의 공화당은 누가 주도했고 그 들러리들은 누구였는가. 감옥소에 간 기라성 같은 기존 거물 정치인들이 국민들의 지지가 없었기 때문에? 부패했기 때문에? 전두환 정권의 탄생과 감옥소와 가택 감금을 당했던 사람들은? 그리고 누가 등장했던고?

- 지금 늙은 나이에 작전권 환수 반대 투쟁에 나서신 어르신네들을 잘 보시라. 정치 환멸주의자든 박근해, 이명박, 손학규, 고건, 기타 등등 지지자든 쿠데타를 반기며 희망을 갖지 마라. 저 노인들을 보면서 생각에 좀 잠겨 있어라 이 시간부터.



ⓒ 뒤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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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그물  

딴나라당이 쿠테타 모의를 위해 전 의원들을 소집했따...

딴나라당은 중대 결딴을 한다.
"우린 정상적 방법으론 정권 잡기 힘들다.
우리 특기 있잖은가. 고기도 먹어본 놈이 잘먹는 법이다.
전에도 쿠테타 해봤으니 잘 할수 있다"며
구체적 논의를 위해 모처로
전 딴나라당 국회의원을 소집했다.

모이기로 한 모처..
결국 모인 사람이 거의 없어서
쿠테타 모의는 없었던 일이 되었다.

모이지 못한 사유는 다음과 같다.

1.정형근: 묵주받으러 호텔 가느라 못왔다.
2.주성영: 룸싸롱에 있었다.
3.박계동: 주성영 옆방에 있었다.
4.김태환: 박계동 술마시는 룸싸롱 주방에서 오징어로 주방장 패고 있었다.
5.한선교: 쟈넷리 가슴에 심취하여 못왔다.
6.이한구: 한선교에게 쟈넷리 사진 보여주느라 못왔다.
7.엄호성: 한선교가 좋은데 데려간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다.
8.공성진: 해병대 골프장 변소에서 똥누느라 못왔다.
9.송영선: 해병대 골프장 숲속에 숨느라고 못왔다.
10.김학송: 송영선과 같이 있었다.
11.최연희: 식당에서 대상 물색하고 있었다.
12.정두언: 최연희 반대편에서 대상 물색하고 있었다.
13.이경재: 이미 대상물색 끝내고 주물르느라 못왔따.
14.전여옥: 축구중계 있따해서 못왔따(축구선수 허벅지 보느라)
15.차명진: 북한병사에게 핫도그 주다가 억류 되있느라 못왔따.
16.이군현: 효리 사진 보다가 못왔따...
......
06-09-21

ㅋㅋ  

참여정부도 국정 능력이 미숙하지만, 모든 걸 걸고 넘어지고 이념과 정치 문제로 치환, 증폭하는 한나라당이 사라진다면 지금보다 몇분의 일로 조용해지리라 믿습니다. 양민학살 유혈쿠데타와 독재와 부패의 길을 걸어 왔으면서도 제 주제도 파악 못하고 폭력적 권력 야욕에 젖어 사는 한나라당이 다음 정권의 5년동안 나라 살림을 일으키고 대외 정세를 호전시키며 국내가 평화롭게 만들 수 있을까요? 저들에게는 그럴 능력도 없고 그럴의지도없을겁니다.
06-09-21

光州  

지금까지 제1야당 한나라당과 월간 조선의 조갑제, 자칭 뉴라이트 시민단체가 그렇게 까지 " 쿠데타 "를 원하고 있고, 직접적으로 망언을 표출해왔습니다

'역모'와 '내란 모의' 또는 '내란 선동'을 벌인 죄로 그들을 정당하게 잡아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들이 원하던 '국가보안법'에 의하여 그들 스스로 위반되는 것이 아이러니한 일이겠지요
06-09-21

미사랑  

한나라당 만큼만해라! 구테타나 다시 일어나야 이정권이 무너질까?
있는법도 집행하지 못하는 정권아닌가!
06-09-26

배고픈 서민  

열우당의 좌파 386세대 정치인들 북한의 인권을 좀 생각하고 작통권 취소해야하지않을까? 청와대의 수십개의 위원회를 만들어 떼거리 정치하는 열우당? 국민의 혈세로 급여지급하면서 과거사정리합답시고 좌익들 유공자 만들어 놓고 6.25와 베트남참전자들은 국물도 없고 광주사건 동의대 사건자들 애국자 만들어 수억시 보상해주니 이것이 바로 하는 정권인가 뭇고 십다."
0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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