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계속 조광조가 머리에 떠나지 않았고....
이러면 안되는데..안되는데 생각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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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君如愛父
憂國如憂家
白日臨下土
昭昭照丹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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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사랑하기를 아버지 사랑하듯 하였고
나라 근심하기를 집안 근심하듯 하였습니다.
밝은 해가 아래 세상을 내려다보고 있으니
거짓 없는 이내 정성을 환하게 비추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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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마음이 이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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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
당신이 날도록 바람을 못일으켜....
미안합니다..
다음을 기약하자고 말해야만 우리들이..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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