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 연설에서, TV토론에서
정동영은 매번 개성공단의 모든 공을 자신이 통일부 장관으로서 있을 때
만들어 놓은 업적이라 한다
과연 그럴까
다음은 박원순 변호사와 정동영간의 대담에서 정동영의 발언의 일부다
통일부 장관 시절,
정동영이 아니었다면 개성공단은 아직 설계도 단계로 남아 있었을 것이다. 제가 통일부 장관 갔을 때, 정부는 준비가 안 되어 있었다. 미국은 반대했다. 6자 회담은 표류하고 핵위기는 고조되는 상황에서, 돌파하는 이들이 없었다. 저는 그것을 해냈다.”
과연 정동영이 아니였으면 2000년부터 시작되어온 개성공단이
설계도 단계로 끝이 났을까
정동영 당신은 2004년 7월에 통일부장관에 입명이 됐다
그러나 개성공단은
2002년 2월 북한의 "개성공업법"을 시작으로 차근히 준비되어가고 있었다

(개성공업단지 관리위원회 - 발췌0
위와 같이 이렇게 순차적으로 진행되어 왔다
통일부 장관으로서의 지위에 있었으니
주무 장관의 공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으나
그렇다고 개성공단의 모든 공을 정동영만의 공으로만 가져가기에는
분명히 억지가 있다
왜 아무런 반론을 하지 않는가
유시민 후보와 많은 국민이 바라보는 것처럼
정동영의 참여정부는 자신의 곶감 항아리일뿐 이라는 착각을 언제까지 잠자코 지켜만 봐야 하는가
답답한 마음에 그냥 써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