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한명숙 단일화하고 싶은면 하는건데... 실상 이해찬은 좀 웃긴다.
며칠전에 신당 경선에서 여론조사 절대 조금이라도 도입하면 안된다고 주장하면서
단일화는 왜 여론조사로 결판짓나.
여론조사는 참고사항이지 결정사항이 될 수없다고 하더니...
자기 편리한대로 써먹는 논리는 뭐냐. 정말 몰라서 알고싶다.
내가 제안하는 단일화방안은 전통있는 방안이다.
이해찬과 한명숙을 한 방에 집어넣는다. 밖에는 지지자들이 단일화 합의 전에는
그 방을 나올 수 없게 다 막는다. 몇 시간이던 몇 일이던 몇 달이던 상호합의에
의한 단일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풀어주지 않는다.
이것이 그동안 반대하던 여론조사 방법의 단일화보다는 좋을 것 같다.
이 방법은 옛날 김영삼, 김대중이 하도 단일화를 안하니 사용하려한 방법이다.
(일명, 교황선출식 방법)
이 방법은 지지자들이 먼저 나서서 하는 방법이다. 물론, 후보들의 동의하에...
이해찬은 여론조사가 참고사항이지 결정사항은 아니라고 했는데, 왜 단일화에서
일부도 아니고 전부 여론조사를 사용하나. 누가 좀 알려주기 바란다.
경선룰은 다 끝났기에 여기에 다시 무슨 문제를 제기하지는 않으려 한다.
경선룰에 대한 얘기는 아니다.
단지, 여론조사에 대한 이해찬의 이중잣대는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궁금해서이다. 별로 날짜도 지나지 않아서 왜 그렇게 여론조사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는지....
자기가 좀 유리하다고 생각하면 실시하는 것이 여론조사 방법인가.
정치인이 자기 유리한대로 움직이는 것을 뭐라 탓하겠는가마는,
그 논리적 귀결이 바뀌는데 불과 일주일도 안 걸리니... 혼돈스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