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에게 경선기탁금 마련을 위한 후원금을 쏘았습니다. 1219000원입니다. 우리 가족 한달 생활비를 거의 다 털어넣은 거금이며, 마이너스 통장 대출받아서 냅니다.
왜 유시민인가 그런 이야기는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선수가 시합장에 나가지도 못한 채 기권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야, 이거 참, 왠지 기가 막히게 슬프군요.
약속시간이 임박해서 외출해야 하는데, 제가 후원금을 보냈다는 것을 꼭 이야기해야 할 것 같아 급히 한 자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