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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월 9 일 진지 모임 스케치~!
해당화 | 2006-09-11 12:55:45 | 조회 1090 인쇄하기
http://usimin.co.kr/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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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사이버스페이스 안에서 살아 가는  사람과 밖에서 살아 가는 사람 두 개로 뚜렷이 갈라지고....... 있다고 하는 말도 있다.

 

온라인 오프모임은 사이버스페이스 안에서 살아 가는 사람이 밖으로 나오는 행위이다.

 

우리 유시민인터넷진지도 9/9일 모임이 있었다.

9/9일....혹자는 닭먹는 날이라고 하는 이도 있다.

 

그저 공지 한줄 올린게 전부인데,

공교롭게 인사동에서 장소를 정했다 하면 비가 내리고, 그럼에도 하나 둘 회원들이 슬금슬금 모여 들었다.

 

그날의 회원들의 모습을 실례가 되지 않는 한도에서 스케치를 해 보았다.

 

*감자호크님/  긴 말이 필요치 않는 당게의 거두(?).

내가 알고 있는 노빠 중 노빠이다.

20년 전에 K방송의 '사랑방초대석'이란 프로가 있었다.(원종배 아나와 전택부선생이 진행한)

그때 노무현 초선의원이 출연한 적이 있는데 감자호크님이 그때의 일을 정확히 기억하고 말을 하여 나를 놀라게 하였다. 나도 그 프로를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데 말이다. 역시 진정한 노빠~!

 

*똘똘이아빠님/  그날 진지모임의 찍사 역할에 나와 정치성향이 판에 박은 듯 같았다.

그러니까 코드가 맞다는 말이쥐~!

 

* 새날개1님/  사진예술에 조예가 깊으신 분으로서 블로그나 홈피에 훌륭한 사진들이 많이 있다는 소문. 여러분들도 한번 방문해 보시죠~!

 

* 금호강님/ 원래 진지에서 아이디가 '캡틴덕(영어로)이었는데 금호강으로 바꾸었으며 대구에서 겸사겸사해서 진지 모임도 참석하신 열혈유빠~!

 

* 새벽편지님/ 요즘 육아와 가사노동을 병행하고 있다고 하는데 뭔지 모르지만 억수로 바쁨.

 

* 요술물감님/  진지 운영일꾼으로서 요즘 노무현 대통령의 외유 소식을 자주 올려 주십니다.

 

* 테리아님/  언제나 말이 없이 인사소개 할때면 그저 "테리얍니다" 이게 전부인데

그 날은 제법 길게....그리고 좀 난이도가 높은 좋은 말을 하여서 모두 놀래킴.

 

* 누리그물님/  진지의 기술팀을 맡아 한나라당 알바 박멸에 총력을 쏟고 있는데 , 하도 말이 없어 말을 못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아주 달변이다.

 

* 상생님/  상생하자는데 상생이 잘 안되어 늘상 고민. 그래서 얼굴이 새까맣게 탔다.

인천의 대표 유빠중 한분이십니다.

 

* 산희산희님/ 참고로 산희는 산희님의 아들 이름임.

생활정치 만큼 싸게 먹히는 취미활동이 어딨냐 ~!를 외치는 분.

맞습니다. 사회에 공헌하죠. 본인에게는 성취감을 높힐 수 있죠, 생활정치는 좋은 것이여~!

 

* 당희님/ 당원만이희망이다에서 요즘 좌절감을 맛보며 아예 당희로 줄였슴.

당원만이희망인 정당 꼭 만듭시다.

 

* 옴쥐님/ 우리 진지의 사랑스런 총무. 회비 걷을 때는 다소 민첩을 필요로 함다.

 

*푸른바위님/  언제나 묵묵히 참여정치를 실천. 온화하고 부드러운 외모에 진지모임에 빠짐없이 나와 주십니다.

 

* 푸른돌님/  진지일꾼을 지원. 아트디렉트 일을 하시는데 기술팀을 지원하기로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한나라당은 보수정당이 아니라 이익집단이다"라고 말하여서 100 % 공감! 감솨합니다.

 

* 장재원님/ 당게에서 주로 활동하시는데 거리가 다소 멀어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해서 아쉽슴. 다음 기회에 좋은 대화 나누어요.

 

* 애널리님/ 진지에서 확인 된 바로는 가장 젊은 축에 드는 진지의 얼짱.

기대가 큽니다. 진짜 반가웠어요.

 

* 가아넷님/ 우리진지의 보석. 가아넷이 1월의 탄생석이라서 하는 말이 절대 아님.

 

* 시민폐인님/ 진지의 영원한 마담. (오해하지 마세요. 좋은 뜻) 지성과 미모를 갖춘 수퍼모델.

 

* 늦바람님/ 늦게 참석. 그것도 동반자살과 함께 간다.라고 하여 잠시 무슨 뜻인가? 했는데 금방 이해가 됨.

 

* 동반자살님/  "동반자살입니다"라고 하여 모두 아뒤를 좀 바꾸시죠, 하는데 본인은 별로 바꿀 뜻이 없어 보였슴. 애널리님과 강준만에 대해 얘기 하자 웃옷을 벗고 시작하였는데 그 다음은 모르겠슴.

 

* 해당화님/  자칭 타칭 유시민추종자임을 떳떳이 과시하고 다니며, 하여튼 환갑될 때까진 열심히 생활정치에 참여 할 것임. 

     

덧글쓰기 | 전체글 13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Mephisto..  

하하.. 인물묘사로 보니 재밌습니다. 다들 개성들이 강하신듯..
06-09-11

옴쥐  

민첩민첩..!!

해당화님 후기 잘 봤습니당~~^^
여러분들을 만나뵈었는데도 한 분 한 분 또렷이 기억나는게..
제 머리가 좋은 거 같아요 ㅋ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
06-09-11

해당화  

옴쥐님.....@@ ^^
06-09-11

당희  

당원이 희망되는 당이 되어야....
사람이 희망되는 대한민국도 기대해볼 수 있을 듯하여....ㅋㅋㅋ
해당화님
환갑이 61세를 말씀하시는건가요?아님 딱 60세?
환갑잔치에 꼭 초대요망합니다~
06-09-11

당화님뜨건팬  

해당화님만큼 뜨겁고, 날카롭고, 화끈하고, 세련되고, 줄기차게...묘사를 무지 잘 하시는 분....어디 있음 나와보시라 그러세요....내 말은....

p s ; 참석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디 가서 참석한 척 하구 '구라 풀어두' 그건 내 책임만은 아니라케두 모라 그러지 마셈~~~
06-09-11

애널리  

어찌 저렇게 하나하나 다 기억하세요?
존경의 눈물이....;;

전 이번 모임 가면서 많이 보아왔던 닉넴을 가지신 현실의 분들과 직접 마주쳐보고 많은 예기들을 나눠보려고 했는데, 바보같이 늦게 참석하게 되는 바람에 분위기 적응하는데 시간잡아먹고....

그 분이 오셨었나?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에요.;;
보고싶었던 분들이 안오신줄만 알았는데....

건의사항!
명찰을 굵은 매직으로 쓰셨으면 하는 간곡한 부탁올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모임이었답니다.
06-09-11

옴쥐  

와,,이런..ㅠㅠ

총무 변명:

굵은 매직 분명히 샀는데

예쁜 직원 언니가 봉투에 안넣어줬어요 ㅠㅠ

담엔 꼭 잘 챙기겠숨당 !

애널리님 방가웠어요^^
06-09-11

새날개1  

해당화님...저는 사진예술에 절대 조예가 깊지 않습니다. ^^;;
06-09-11

시민폐인  

해당화님...저는 수퍼모델과는 절대 관계가 있지 않습니다.^^;;
저를 제외한 인물묘사의 생생함은 모두 인정. 대단하심!
06-09-11

가아넷  

저 보석?..ㅎㅎㅎ^^
그날 만난분들 모두 넘넘 반가왔답니다..
06-09-11

달뫼인  

에~구
환갑지난사람 퇴출???????????????????????????

그럼 난 어케----------------
06-09-11

데이비드김  

해당화님! 새날개님에 대한 평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예술을 기술로 커버하려는 사람입니다 -.,-
=3=3=3=3=
06-09-12

그레이트  

해당화님의 인물 스케치는 단연 압권이며
각별히 새날개1님, 시민폐인님, 가아넷님의 묘사는
지극당연한 것으로 확신해 마지않습니다.
(데이비드김님의 딴지는 무조건 각하합니닷)

그리고 달뫼인님, 무슨 말씀을...

법적으로 인정받으면 '출가'이고
인정 받지 못하면 '가출'인데

퇴출의...순서를 바꾸면 됩니다.
출퇴에다가 근을 붙이시면....출퇴근...

낭중에 저랑 출퇴근하실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왜냐구요? 인생이란 게 아무도 예측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걸랑요.
0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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