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사이버스페이스 안에서 살아 가는 사람과 밖에서 살아 가는 사람 두 개로 뚜렷이 갈라지고....... 있다고 하는 말도 있다.
온라인 오프모임은 사이버스페이스 안에서 살아 가는 사람이 밖으로 나오는 행위이다.
우리 유시민인터넷진지도 9/9일 모임이 있었다.
9/9일....혹자는 닭먹는 날이라고 하는 이도 있다.
그저 공지 한줄 올린게 전부인데,
공교롭게 인사동에서 장소를 정했다 하면 비가 내리고, 그럼에도 하나 둘 회원들이 슬금슬금 모여 들었다.
그날의 회원들의 모습을 실례가 되지 않는 한도에서 스케치를 해 보았다.
*감자호크님/ 긴 말이 필요치 않는 당게의 거두(?).
내가 알고 있는 노빠 중 노빠이다.
20년 전에 K방송의 '사랑방초대석'이란 프로가 있었다.(원종배 아나와 전택부선생이 진행한)
그때 노무현 초선의원이 출연한 적이 있는데 감자호크님이 그때의 일을 정확히 기억하고 말을 하여 나를 놀라게 하였다. 나도 그 프로를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데 말이다. 역시 진정한 노빠~!
*똘똘이아빠님/ 그날 진지모임의 찍사 역할에 나와 정치성향이 판에 박은 듯 같았다.
그러니까 코드가 맞다는 말이쥐~!
* 새날개1님/ 사진예술에 조예가 깊으신 분으로서 블로그나 홈피에 훌륭한 사진들이 많이 있다는 소문. 여러분들도 한번 방문해 보시죠~!
* 금호강님/ 원래 진지에서 아이디가 '캡틴덕(영어로)이었는데 금호강으로 바꾸었으며 대구에서 겸사겸사해서 진지 모임도 참석하신 열혈유빠~!
* 새벽편지님/ 요즘 육아와 가사노동을 병행하고 있다고 하는데 뭔지 모르지만 억수로 바쁨.
* 요술물감님/ 진지 운영일꾼으로서 요즘 노무현 대통령의 외유 소식을 자주 올려 주십니다.
* 테리아님/ 언제나 말이 없이 인사소개 할때면 그저 "테리얍니다" 이게 전부인데
그 날은 제법 길게....그리고 좀 난이도가 높은 좋은 말을 하여서 모두 놀래킴.
* 누리그물님/ 진지의 기술팀을 맡아 한나라당 알바 박멸에 총력을 쏟고 있는데 , 하도 말이 없어 말을 못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아주 달변이다.
* 상생님/ 상생하자는데 상생이 잘 안되어 늘상 고민. 그래서 얼굴이 새까맣게 탔다.
인천의 대표 유빠중 한분이십니다.
* 산희산희님/ 참고로 산희는 산희님의 아들 이름임.
생활정치 만큼 싸게 먹히는 취미활동이 어딨냐 ~!를 외치는 분.
맞습니다. 사회에 공헌하죠. 본인에게는 성취감을 높힐 수 있죠, 생활정치는 좋은 것이여~!
* 당희님/ 당원만이희망이다에서 요즘 좌절감을 맛보며 아예 당희로 줄였슴.
당원만이희망인 정당 꼭 만듭시다.
* 옴쥐님/ 우리 진지의 사랑스런 총무. 회비 걷을 때는 다소 민첩을 필요로 함다.
*푸른바위님/ 언제나 묵묵히 참여정치를 실천. 온화하고 부드러운 외모에 진지모임에 빠짐없이 나와 주십니다.
* 푸른돌님/ 진지일꾼을 지원. 아트디렉트 일을 하시는데 기술팀을 지원하기로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한나라당은 보수정당이 아니라 이익집단이다"라고 말하여서 100 % 공감! 감솨합니다.
* 장재원님/ 당게에서 주로 활동하시는데 거리가 다소 멀어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해서 아쉽슴. 다음 기회에 좋은 대화 나누어요.
* 애널리님/ 진지에서 확인 된 바로는 가장 젊은 축에 드는 진지의 얼짱.
기대가 큽니다. 진짜 반가웠어요.
* 가아넷님/ 우리진지의 보석. 가아넷이 1월의 탄생석이라서 하는 말이 절대 아님.
* 시민폐인님/ 진지의 영원한 마담. (오해하지 마세요. 좋은 뜻) 지성과 미모를 갖춘 수퍼모델.
* 늦바람님/ 늦게 참석. 그것도 동반자살과 함께 간다.라고 하여 잠시 무슨 뜻인가? 했는데 금방 이해가 됨.
* 동반자살님/ "동반자살입니다"라고 하여 모두 아뒤를 좀 바꾸시죠, 하는데 본인은 별로 바꿀 뜻이 없어 보였슴. 애널리님과 강준만에 대해 얘기 하자 웃옷을 벗고 시작하였는데 그 다음은 모르겠슴.
* 해당화님/ 자칭 타칭 유시민추종자임을 떳떳이 과시하고 다니며, 하여튼 환갑될 때까진 열심히 생활정치에 참여 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