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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가 전한 유심(柳心)
두쪽 | 2007-09-11 17:48:38 | 조회 1099 인쇄하기
http://usimin.co.kr/12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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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에 올렸던 글입니다. 제 딴에 잼난 글이라 적었는데 점수가 많이 나오지 않아 죽어버렸네요.ㅋㅋ 

 

동아일보 기사에 나온 유심(USIM)카드 기사를 유심(柳心)카드로 바꿔보니 이런 좋은 내용이 나오더군요. 재미삼아 함 읽어 보세요.

 

휴대전화 ‘유심카드’ 요금인하 폭발력
-> 대선정국 '유심카드' 인기 폭발력 

 

고작 손톱 크기의 ‘유심(USIM)카드’가 약 20조 원 규모의 이동통신 시장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심카드가 무엇이기에 이런 일이 벌어질까요.
-> 고작 한자리 지지율에 그친 '유심(柳心)카드'가 약 3천500만명 규모의 대선 유권자들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심카드가 무엇이기에 이런 일이 벌어질까요.

 

유심카드는 KTF의 ‘쇼’와 같은 3세대(G) 휴대전화에 들어가는 ‘가입자인증모듈(USIM·Universal Subscriber Identification Module)카드’를 말합니다.
->유심카드는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 나갈 3세대 국민들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대통령인증모듈(USIM·u-si-min)카드'를 말합니다.

 

지금까지는 이동통신 가입자 정보를 휴대전화에 저장했지만 3G 서비스부터는 손톱 크기의 작은 카드에 따로 담은 뒤 휴대전화 뒷면에 끼워 사용합니다.
->지금까지는 조중동을 비롯한 언론들을 통해 소통했지만 참여정부부터는 유심카드를 통해 의사소통을 하게 됩니다.

 

개인 인증 기능과 휴대전화를 분리했다고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조중동과 구태정치에서 대한민국이 완전히 탈피를 했다고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아직 이름이 생소하지만 이미 국내에서 240만여 명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매일 유심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3G 가입자가 240만 명으로 늘어났으니 말이죠.
-> 아직 이름이 생소하지만 이미 국내에서 수백만명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매일 유심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심을 이해하는 유권자가 수백만명으로 늘어났으니 말이죠.

 

유심카드가 대중화되면 무엇이 달라질까요. 나의 유심카드를 빼내 다른 사람의 휴대전화에 끼운 뒤 내 것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유심카드가 대중화되면 무엇이 달라질까요. 일단 국민의식이 달라집니다. 나의 의식 속 깊숙이 내재돼있는 유심카드를 빼내 다른 사람의 의식속에 심어 놓습니다.

 

지금까지 휴대전화 기기 변경을 하려면 대리점을 찾아가야 했지만, 유심카드는 카드를 바꿔 끼우는 것만으로 휴대전화를 바꿀 수 있죠.
->지금까지 국민의식을 바꾸려면 조중동 등 수구언론을 거쳐야 했지만, 유심카드는 카드를 바꿔 끼우는 것만으로 국민의식을 바꿀 수 있죠.

 

이 때문에 국내 통신기업인 SK텔레콤과 KTF는 아직 유심카드를 바꿔 끼울 수 없도록 잠금장치(록·lock)를 걸어 놓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국내 수구언론인 조중동문 등에서는 아직 유심카드를 바꿔 끼울 수 없도록 잠금장치(록·lock)를 걸어 놓고 있습니다.

 

유심카드가 대중화되면 통신기업들은 제조기업에 대한 장악력을 잃습니다. 휴대전화를 통해 서비스를 구현하는 주도권도 약해집니다.
->유심카드가 대중화되면 조중동문을 위시한 수구언론들은 대한민국에 대한 장악력을 잃습니다. 신문을 통해 여론을 이끌어 가려는 주도권도 약해집니다.

 

휴대전화 제조기업이 대리점을 거치지 않고 독자적으로 휴대전화를 판매하는 일이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정부가 수구언론을 거치지 않고 독자적으로 국민과 소통하는 일이 가능해 지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 LG전자 외에 노키아, 소니에릭손 등 해외 기업들이 국내에서 휴대전화를 판매하는 일도 손쉬워지죠. 이것이 유심카드가 통신시장을 들썩이게 하는 이유입니다.
->진보정당, 진보단체 외에 한반도를 둘러싼 나라들이 국내에서 소통하는 일도 손쉬워지죠. 이것이 유심카드가 대선판도를 들썩이게 하는 이유입니다.

 

통신사업자들은 △무선인터넷 등 부가 서비스가 어려워진다 △휴대전화 분실 시 찾기가 어려워진다 △휴대전화 보조금제 운영을 중단해야 한다는 등의 이유로 올 9월부터 잠금장치를 일부 해제하는 데 소극적입니다.
->수구언론들은 △자기 밥그릇 작아진다다 △정권 빼앗길 시 다시 찾기가 어려워진다 △제4의 권력기관으로서 권리를 누리지 못하게 된다 등의 이유로 최근 유심카드 잠금장치를 해제하는 데 난색을 표합니다.

 

물론 통신기업들의 주장에도 일부 타당한 측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유심카드가 도입되면 소비자의 요금제와 휴대전화 선택권은 늘어나게 됩니다.
->물론 유심카드를 도입시 이명박이 필패한다는 수구언론들의 주장에도 일부 타당한 측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유심카드가 도입되면 국민의 선택권은 늘어나게 됩니다.

 

“난 복잡한 서비스는 싫어. 통화만 잘되면 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유심카드 잠금장치 해제가 유리할 듯합니다.
->"난 이명박은 싫어. 국민과 정부가 소통을 잘해야 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유심카드 선택이 유리할 듯합니다.

     

덧글쓰기 | 전체글 2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김태경  

저두 기사 제목만 보구 유심? 들어가서 봤더니...카드 뭐 어쩌구 여서 낚였다는(?) ㅡㅡ+
07-09-11

포데로사  

아침에 기사보고.
오늘 누군가가 이런종류의 글을 쓸것이라 예상을 했었습니다.
기사 보는순간 "딱이네~~" 하고 외쳤지요. ㅎㅎㅎ
님이 그걸 하셨네요.
^^
0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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