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회원 게시판
제가 쓴글이 서프라이즈 대문에 걸렸어요?
민호영 | 2007-09-09 21:59:43 | 조회 872 인쇄하기
http://usimin.co.kr/11821     


트위터 페이스북

제가 쓴 글이 서프라이즈 대문에 걸렸어요.

가서 댓글 달아주세요.

이글은 제가 대한민국최고정론지이자 약간 배고픈 신문 [경남도민일보]에서 요청해서 게재할려고 쓴 글입니다.

"내가 유시민을 지지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다음주 중에 부장님 서명받아서 실어준데내요.

글쓰기 총 6회만에 대문글이라니...

완존 가문의 영광입니다.

ㅎㅎㅎ

     

덧글쓰기 | 전체글 3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눈팅  

님이 두라님? 며칠 전인가 여기 올린 글 중에서 '표도 없는 것들이'라는 좀 과격하고 이상한 글 쓰셔서 좀 이상한 분 아닌가 생각했는데. 섶에서 쓴 글에서는 부드럽고, 섬세해 보이시네요.
07-09-09

현민애비  

[아래 글이 맞나요? 결례인줄 알지만 너무나 잘 쓰신 명문이라 생각되어 옮깁니다.]




내가 유시민을 지지하는 이유



요즘 회사원들 사이에 주식이 한창이다.



우리 직원들이 아마도 관심을 가진 시점이 1600포인트 정도에서 폭발적이었으니 회사업무 팽개치고 하는 것 치고는 큰 돈은 못벌었을 것이다.



우리나라 주요언론과 한나라당이 나서서 5년 내내 나라 망한다고 외쳐댔으니 이전에는 우리 직원들이 주식투자는 꿈도 못 꾸었을 것이다.



기자들이 평가한 신뢰도가 3.6%지만 영향력은 31%인 조선일보를 비롯하여 거대 메이저 신문사들이 여론을 장악하는 시장 환경에서 나라가 곧 망한다는데 쉽게 투자를 할 수 있었겠는가?



그런데 대한민국 아무 문제 없이 잘 돌아간다고 믿었던 외국 투자자들이나 조선일보 거꾸로만 보면 세상이 보인다며 2002년도에 주식 많이 샀던 내 친구 녀석은 돈을 많이 벌었다.



글을 쓰면서 오늘 주가를 들여다 보니 코스피지수가 1884포인트이다.



2002년 참여정부 시작 때 주가가 628포인트였다고 하니 참여정부 들어와 주식의 가치가 3배 가량 오른 것이다.



그 나라의 경제를 판단하는 지표 중 주식 많큼 정확한 것이 있을까?



나라 빚이 엄청 늘었다고 호들갑 떨길래 자료 찾아보니 빌려준 돈이 빌린 돈보다는 훨씬 많다.



경제가 무슨 문제냐는 참여정부의 주장은 틀린 말은 아닌 듯 싶다.



그들은 민주주의 반대말이 공산주의라는 개념없는 말로 경제와 경기를 같은 선상에서 보도록 국민들에게 종용하고 있는 것이다.



세계화 정보화에 따른 양극화로 부의 양극화가 초래되었고 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국내 경기가 엉망인 것은 맞다.



소비재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이 힘든 것도 맞다.



이는 참여정부 정부의 잘못이 아니라고 하더하도 결과에 대한 책임이 정부에 있는 것은 맞다.



그럼에도 온갖 감언이설로 눈속임하는 그들의 사기행각에서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뺏어온 10년을 더 늘렸으면 좋겠다.



한나라당의 대항마로 많은 좋은 상품들이 나와 있지만 그 중에서도, 내가 유시민을 지지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이다.



첫째는 그가 너무 좋다. 40대 중반인 나는 유시민 세대이기 때문이다.



'거꾸로 읽는 세계사'를 통하여 세계관을 정립시켰고, '항소이유서'를 읽으며 눈물 흘렸던 감성과 사회적 비판이 강한 세대이기 때문이다.



둘째는 그만이 대선판도를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은 듯이 설쳐대는 그 허구를 깰 수 있는 사람은 유시민 뿐이기 때문이다. 유시민만이 정권을 재창출 할 수 있는 아날로그 시대의 정치가들과 구분되는 디지털 정치인이기 때문이다.



셋째는 그만이 나라를 이끌어갈 대안을 갖고 나왔기 때문이다.



훌륭한 광고카피라고 밖에 느껴지지 않는 다소 허구적인 <7.4.7>공약이라든가 자기편인 메이저 신문조차 철회하라고 훈수하는 <대운하>공약을 내놓은 이명박 후보나, 세금 줄일 것을 약속하면서 세수 확보의 다른 방안은 별로 설득력이 약한 박근혜의 <줄푸세>공약을 가지고는 국가 발전의 미래도 지도자의 모습도 보여주지 못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잘나가는 한국 경제의 중심동력인 대기업의 작업장을 보시라.



최근 10년간 신규채용 인력이 얼마나 늘었는 지를 ...



원가가 생명인 제조업은 더 이상 고용창출의 장이 될 수 없고, 제조업을 발전시켜 경기를 일으키겠다는 발상은 21세기에는 더 이상 사용가능한 공약이 될 수 없다.



이명박식 80년대 방식의 건설 공약은 포크레인 몇 대 더 팔리고 일당을 받는 비정규직 일꾼들을 잠시 동안 더 고용하는 효과는 있을지언정 우리가 생각하는 고용과 경제성장은 꿈꿀 수 없다.



그들은 아무리 살펴보아도 대안을 갖고 나온 것 같지는 않고, 메이저 언론들이 덧 씌운 거짓 프레임에 걸려든 국민들을 상대로 “잃어버린 10년” 운운하는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반면 유시민은 [사회복지국가론] [선진통상국가론] [평화선도국가론]으로 압축된 <21세기 대한민국국가발전 전략>을 들고 나왔다.



이들 모두가 진보주의자들의 입장에서는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지만, 나 같은 자유주의자의 입장에서는 합리적 발전론이라고 생각한다.



유시민은 “이것을 통해 국가발전과 고용을 창출해서 나라를 발전시키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대안 없는 광고카피를 공약으로 끌고 나가는 대신 그는 이런 사회적 담론들을 담아내고 이를 통해 “행복한 한국”을 만들고 싶어한다.



이것이 내가 12월 19일 유시민이 TV에서 웃는 모습을 보고 싶게 만드는 이유이다.
07-09-09

두라  

맞습니다. 맞고요!!!
07-09-09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제가 쓴글이 서프라이즈 대문에 걸렸어요?   3 민호영 07-09-09 24 0 873
11623 유시민은 정치 논쟁 하면 절대 망한다.!!   6 대한민국시민 07-09-09 2 0 853
11622 <왜 유시민인가2 - 유티즌들 착각하지 마라>   14 미니파더 07-09-09 26 0 1022
11621 엠파스에서 범여권 후보로 이명박의 대항마가 될 후보 설문중..   6 도라에몽 07-09-09 12 0 751
11620 시민광장인에게 바치는 두통약!   5 머리식히기 07-09-09 5 0 564
11619 국민과 나라를 위해서는 목숨까지 바칠 수 있는 용기있는 대..   3 만주벌판 07-09-09 7 0 551
11618 자유주의자분들만 보세요 아닌분들이 보고 반대누르지 말고   1 ㅇㅇㅇ 07-09-09 0 1 566
11617 본선에만 올라오라 그래!   2 폐인(嬖人) 07-09-09 38 0 1342
11616 [오마이 펌] 지난 6일 cbs 여론조사   9 인터뷰 07-09-09 0 0 1154
11615 제주도에서 유시민 후보 바람이 만들어 졌습니다.   2 순수 07-09-09 28 0 1244
11614 소위 "문국현 현상"에 대하여   2 참세상 07-09-09 2 0 663
11613 공명정대   1 나바호 조 07-09-09 0 0 534
11612 유시민 "모든 권한 제주도민에게 주겠다"(제주 연설회 영상) 안성나사랑 07-09-09 5 0 890
11611 벌초를 갔다 와서...... 이번 추석에는......   5 참세상 07-09-09 12 0 896
11610 엠파스랭킹에 유시민 2등...   13 ckrgks2 07-09-09 5 0 1350
11609 효자 대통령 론..   2 노란잠수함 07-09-09 7 0 662
11608 디시인사이드 유시민 겔러리가 대박 징조가 보입니다.   3 korea 07-09-09 20 0 1267
11607 오늘 여론조사 .....   1 마우스 07-09-09 9 0 891
11606 정동영 편들기는 싫지만..   4 gma 07-09-09 0 10 820
11605 파리(프랑스) 다시 횃불을 들었습니다.(1차정모로 힘을 모아..   2 파리줌마 07-09-09 19 0 655
11604 지지부탁전화....무슨 상황인지 알것 같긴 한데.... 역공작 07-09-09 7 0 760
11603 박정희는 46세에 대통령 취임했습니다   1 lightart 07-09-09 7 0 692
11602 40대에겐 맏형이자 동료 같은 유시민 lightart 07-09-09 4 0 582
11601 ※별천사님이나 대표급분들 내글 좀 빨리봐요~!   3 유유유 07-09-09 7 0 1072
11600 9/9-여론조사, 친노후보단일화 선호도, 신당-->유, 일반-->이 greengrass 07-09-09 0 6 938
11599 제주 합동연설회의 유시민 후보 홍보영상 삽입곡 알려 주세요..   1 냐햐햐 07-09-09 3 0 784
11598 참여정부 지지율 25%.. 이대로 그냥 가면 대선 완패한다.   4 대한민국시민 07-09-09 0 7 975
11597 대통합민주신당 대선 예비후보 제주 합동연설회(동영상)   9 디아리오 07-09-09 5 0 1526
11596 0909 제주도 합동연설회 유시민 후보 연설문   21 풍뎅이 07-09-09 40 0 4369
11595 제주연설 호연지기 07-09-09 0 0 785
11594 뱀상 얼굴보고...기분 더럽습니다   2 두부김치 07-09-09 7 0 1079
11593 여론조사를 반영하여 이긴 이명박후보의 원죄 - 여론조사논란..   8 행봉 07-09-09 14 0 788
11592 [동영상]KBS미디어포커스-아프칸 피랍 보도, 자성은 커녕 정..   1 펌의미학 07-09-09 8 0 597
11591 뉴욕타임즈-노대통령 부시 압박 펌펌 그렇지 07-09-09 1 0 530
11590 여러분의 무기입니다 공부하세요   2 호머심슨 07-09-09 18 0 686
11589 [동영상]KBS미디어포커스-포털 사실상 언론 기능,그러나 책임.. 펌의미학 07-09-09 2 0 581
11588 [긴급] 9월 11,12일 울산 월차 전투에 참여해 주십시오.   30 겨란한판 07-09-09 33 0 1835
11587 유시민의 감동의 연설.   1 얌마 07-09-09 23 0 1441
11586 제주 연설...참여합시다. 촌니나 07-09-09 2 0 676
11585 꺼진 불도 다시 보자!선거참여도 중요하지만 선거참여확인도..   12 김반장 07-09-09 17 0 1014
11584 점쟁이들 "이명박 당선 확실하다" zz 07-09-09 0 10 814
11583 제주사위 유시민을 육지로 보내주십시요 .. 07-09-09 11 0 770
11582 ★★ 펌)유시민 센스쟁이 어록   12 포로리얌 07-09-09 48 0 1382
11581 여론조사 전화 왔네요... 수정부 07-09-09 4 0 738
11580 유시민이 정동영 제대로 뭉개는구나 ㅋㅋ 눈팅 07-09-09 5 0 924
11579 토론회인줄 알았는데 연설회였네 ... 눈팅 07-09-09 0 0 574
11578 시민회관에서 시민님 연설이라 ㅋㅋ   2 바리데기 07-09-09 4 0 581
11577 지금 오마이뉴스에서 통합민주신당 합동연설회 생중계하고 있..   8 나비효과 07-09-09 2 0 947
11576 2시에 하는 제주토론 보는 방법없나요?   5 나너이뻐 07-09-09 0 0 697
11575 진수희 학력의혹의 실체. 크림 07-09-09 0 0 1767
11574 역사는 유시민을 가만히 두지 않을겁니다   5 호머심슨 07-09-09 22 0 3237
11573 내일(9월10일)은 선관위위탁 선거인단 모집 마감일 입니다.   1 korea 07-09-09 3 0 646
11572 꺄~ 경북이 드디어 3백분 넘으셨다.^^   2 바리데기 07-09-09 2 0 758
11571 우리는 이런 대통령을 원한다. 큰가방 07-09-09 1 0 493
11570 단일화 문제로 유시민을 비난하지 말자 njbora 07-09-09 0 0 804
11569 오늘 제주 합동 연설회 중계해주는곳 없나요?   2 바이타민 07-09-09 0 0 651
110111021103110411051106110711081109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