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유시민은 논객이 아닙니다.
경선과정에서 유시민 중심으로 단일화에 성공하고, 당 경선 3각구도가 형성되면,
더 이상 정치논쟁 좀 안했으면 합니다.
유시민은 이제 노무현보다 이해찬을 닮아야합니다.
정책통 이미지를 강화해야 합니다. 이해찬은 정치논쟁보다 정책이야기를 즐겨하는편인데,
유시민에게도 이런점이 분명히 있는데, 가끔 돌출된 행동 정치발언 때문에 조금 불안불안 합니다.
이제 언론 인터뷰에서도 정치논쟁 질문은 받지 않는게 좋습니다.
통쾌하고, 현란한 말투의 노무현대통령 스타일은 일반인들에게 질린 전과가 있습니다.
유권자들은 당장 통쾌한 맛은 있지만, 대통령감으로 한번 더 생각한다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스타일을 추구할겁니다.
..100마디 정책이야기를 하고, 1마디 정치논쟁을 하면, 언론은 당연히 1마디 정치논쟁을 내보냅니다. 후보 단일화후, 정치논쟁을 한마디도 안해야 합니다..
정책 외에는 어떤것도 말하면 안됩니다. 선진통상국가, 모병제등 이슈가 될만한 정책들을 전면으로 내세워서, 극단적으로 부각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는 논객스타일을 완전히 벗었으면 좋겠습니다. 유 지지자들도 이제는 "유시민의 이런면 때문에 좋아한다"라는 말좀 안했으면 합니다.
지금 당장 중요한것은 비호감층이 많은 정치인 유시민을 호감형으로 바꾸어야하는 과정에 놓여있다.
지금 정치 논객 스타일로 돌아 간다면, 비호감층은 늘어나고, 호감층은 증가하지 않을것입니다.
제발 복지부 장관시절 스타일 그대로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