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이 안으로 굽어서인지 아닌지에 대한 판단은 각자의 몫이고...
100토 본 사람만 대상으로 여론조사해서 반영해야 한다고 봄.
내가 볼 때 유후보가 가장 잘했음.
다른 후보의 질문에 답하면서 은근히 자기 공약 내세웠고 정모 후보를 적극적으로 공략하여 깝깝하게 만든 공로를 세웠음.
각 후보를 선배로 착실히 존중하면서 아닌건 아니라고 주장하는 부분 주목받을만 했다고 판단.
말빨 정모후보가 말빨에 밀림을 인정했을 정도.
그냥 아쉬운 부분 하나는 둥글게 가다가 하루에 한번 정도는 쎄게 열변을 토하는 것도 좋을듯 함.
한모 후보는 넓게 가려는 의미를 보여주는 시도를 충분히 이해하겠으나 너무 넓게 가시려다 옥석 구분 못하는 지경에까지 이른 부분이 안타까움.
그래도 중요한 부분에서는 구분하는 센스가 발휘됨.
이모후보는 수첩왕자다운 확실한 근거 위주의 발언으로 손과 정이 기죽었음.
대체적으로 괜찮았으나 명확한 이미지 심어주는데 실패.
손모후보는 둥들둥글 넓게가며 이미지 관리함으로 좋게도 보였지만 피해가려는 느낌이 많았음.
아무래도 한나라당 전력이 강한 어필에 실패하게 한 원인이라고 봄.
정모후보는 나름 선전하려 시도했으나 손모후보에게 깨지고 유모후보에게 깨졌음.
두번의 의장을 역임하고 난파선에서 먼저 탈출한게 만천하에 드러남.
게다가 마지막에는 동원선거인단으로 한방쎄게 먹음.
마침 그 장면에서 김현미 박영선 뒷모습이 잡혔는데 이게 뭔소리래 하며 콩튀듯팥튀듯 정신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