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점을 향해 뛰라고 등 두드려 주신 선거인단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격려와 지지를 헛되이 하지 않겠습니다. 진정 새로운 나라, 세계를 향해 웅비하는 대한민국을 약속합니다. 한반도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근현대사 130년 만에 찾아온 절호의 기회입니다. 2차 남북 정상회담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와 있습니다.
평화를 굳건히 지키겠습니다.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토대를 구축하겠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딛고 세계로 뻗어갈 수 있도록 우리 사회 내부 정비를 늦추지 않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공화국 ‘제 7공화국’을 시작하겠습니다.
약속 1
헌법을 개정하겠습니다.
○ 지난 4. 11 당시 5당 원내대표가 모여 노무현 대통령의 개헌안 발의 유보를 제안하면서 ‘차기 국회 초반에 개헌 논의’를 약속했던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이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 차기 정부 출범과 함께 대통령 직속 <헌법개정추진위원회>(가칭)를 설치해서 개헌안 발의를 준비하겠습니다.
○ 18대 국회 전반기에 국회의 동의를 얻어 헌법 개정 국민투표를 추진하겠습니다. 2010. 5 지방자치선거 이전 또는 이와 동시에 헌법개정 국민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약속 2
대통령과 국회의원의 임기를 일치시키고 대통령의
사면권과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을 제한하겠습니다.
○ 대통령 4년 연임제를 제도화하여 책임정치의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 권력자의 특권부터 폐지하겠습니다. 대통령의 특별사면권을 제한하고, 근거없는 정치공세와 인신공격의 방패막이가 되어온 국회의원의 ‘면책특권’과 ‘회기 중 불체포특권’을 폐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