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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배 그리고 인간의 욕망.
애널리 | 2006-09-03 02:20:22 | 조회 884 인쇄하기
http://usimin.co.kr/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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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발달로 인한 정보화, 세계화 그리고 신자유주의...
그것의 가장 큰 치부인 양극화.

 

특히, 빈부격차가 커지는 것.
신자유주의가 자본주의에 날개를 달아줌으로써 상류층은 더 높이날고 있고,
IMF 때의 강도높은 구조조정으로 인한 중산층과 준서민층의 몰락한 결과.

 

개인적인 해답은...
양극화의 절대적인 격차를 줄이기 보다는,
밑단에 있는 서민층의 위치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인데.

 

결국, 분배가 중요한데.
왜곡된 보수의 저항이 극심하니.

 

참.참.참.
=> 노동조합이 인금인상파업대신 신규고용을 택한다면,,,
=> 고소득 전문직이 세금포탈을 안한다면,,,
=> 기업들이 사회환언(기부)을 팍팍한다면,,,
=> 상류층 사람들이 부동산 정책에 순응하고 투기를 자제한다면,,,
=> 서민들이 보수당과 보수언론에 대한 시각을 바로 잡는다면,,,

=> 서민들이 대학교 기부금제도(투명한 관리 전제)에 대해 

    상대적 박탈감의 감정대신 '기부'에 의미를 둔다면,,,

=> 비정규직 근로자가 정규직을 요구하는 대신에 양성화를 주장한다면,,,

좀 더 웃으면서 살 수 있지 않을까....

 

이것이 무리한 부탁인가?

지극히 개인적인 이상적인 것이 아닌 현실의 우리 모두의 문제이다.

특정 개인 주체에만 요구하고 강요할 문제가 아닌 것이다.

 

개개인이 '무한한' 욕망을 '끊임없이' 채우려 한다면 결코 행복해 질 수 없다.

'10억 모으기', '부자되기' 등의 계획에 조금이라도 나눔의 계획이 있는지 보라.

답은 각자의 마음에 있을 것이다.

 

정부정책에만 기댈 문제가 아니고,

각 경제주체들이 솔선수범해야 풀릴 문제인 것이다.

무한한 욕망을 절제하고

각자가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분배이고 행복일 것이다.

 

만약, 서민들이 부자가 된다면 서민일 때의 작은 욕망을 지킬 수 있을까....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의 프로도처럼

절대반지를 차지하려는 욕망을 보게 될꺼 같다.

 

 

 

     

덧글쓰기 | 전체글 4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감자호크  

어제 벙개 즐거웠습니다. 행복한 한주일 되세요.
06-09-04

Mephisto..  

경제주체의 솔선수범이라.. 역시 '배려'가 해답인가요?
경제, 사회 주체들이 각자의 역할을 자각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라는,
시스템을 만들고 문화가 형성되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소요될까요.

그런게 가능은 할까요? 오랜 역사를 거쳐왔지만 시행착오는 끝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06-09-04

시민폐인  

애널리님 반갑습니다.
성장과 욕망의 함수관계는 참으로 복잡한 것 같습니다.
06-09-04

애널리  

감자호크님/ 덕분에 너무 좋은 예기도 듣고 맛있는 것도 먹고 즐거운
서프라이즈였어요.^^

Mephisto님/ 어제 제가 많이 취했죠.;;
혼자 포장마차가서 또 먹었다는.;;
실수는 안했는지...전 즐거웠는데, 님이 너무 고생하신게 아니신지..;;

시민폐인님/ 글을 통해서는 예전 부터 보아왔습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너무 반가워요.^^


과연 우리가 추구하는 것이 뭐고,
그것의 실현가능성에 대해 다시한번 느끼게되네요.

노대통령, 유시민의원이 지금 추구하는 것이 예전에는 하지 않았던, 현재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개개인의 능력이 따라 유동적) 그런 작업들을 하고 있고, 그런 방향에 대한 각론을 예기한 것인데,

그냥 여기서라도 희망을 보고 싶었어요.
힘든 문제였군요.
개인의 양심적 선택의 문제.
자기의 일부를 떼어서 남에게 상처를 보듬어 주는 것이 힘들군요.

남에게 당신은 옳지 않다라고 예기하고, 내가 옳다라고 예기하기 보다는
내가 옳은 것을 실천해보이고, 남을 스스로 느끼게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그건 안될 수 밖에 없다고 퇴짜 맞은 예기를 희망을 갖고 용기내어 예기했어요.
5.31 지방선거에서 서울에서의 참패는 당연한 것이 아니고
중도, 실용주의로 가는 우리당의 걸음이 정당한 것은 아닌데.
0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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