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 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보니 새삼스레 반가웠어요.
별로 달라지신게 없는 듯한 외모에
늘 느끼고 있는 그대로의 노 대통령이셨습니다.
하시는 말씀 빼놓지 않고 잘 들었구요. 귀에 쏙쏙!!
청와대 상춘제는 처음으로 공개된 장소였지 않나 싶습니다.
실내장식이 아주 고전적이고 한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곳이었습니다.
뒤편으로 보이는 작은 정원에는 자세히 보니 흰나비가 날아 다니고 있었구
식물들이 깨끗하게 자라고 있는 아름다운 장소이더군요.
노무현 대통령의 회견 덕분에 상춘제 구경 잘했지 뭡니까.
근데,
그 곳을 보면서 문득 노무현 대통령이 떠난 후
저 장소에 앉을 사람은
제가 가장 좋아하고 열성적으로 지지해 마지 않는 그 분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회견 내내 하였 답니다.
그 분이 누구신지 잘 아실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