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유시민이 토론을 잘한다고 해도,
100분 토론에서 무조건 유시민에게 유리하지 않다고 봅니다.
일단은 저번 인터넷 토론회에서 보듯이, 답변기회를 주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객관적인 전력으로는 이해찬의 토론력이 가장 앞서있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이해찬은 풍부한 국정경험으로 머리속에 있는 풍부하고, 명확한 데이터가 있습니다.
외적으로 풍기는 이미지는 한명숙, 정동영은 매우 강합니다.
게다가 손학규까지, 예전부터 토론준비를 철저히 했다고 보니 방심할 상대는 아닙니다.
유시민은 이념과 정치 논리를 앞세우기보다는, 본인 정책의 합리성을 더욱 강조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끔 유시민 후보를 보면, 강연회나 라디오를 듣다보면,
예전과 다르게, 핵심을 위해서, 지나치게 말을 길게 끄는 버릇이 생긴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라는 스스로를 지칭하는 단어도 좀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불필요한 단어들을 과감히 빼버리고, 정책에 필요한 핵심단어만 선별해서, 토론회에 임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