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SBS 여론조사에선 다음과 같은 조사결과가 나왔다.
손학규 : 36.4
정동영 : 26.5
유시민 : 14.0
이해찬 : 11.3
한명숙 : 9.7
나머지 : 2.1
여론조사는 과학이라는데... 이거 이번 컷오프때의 일반인 조사와 별반 차이가 없었을 것이다.
추미애의 경우 컷오프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선거인단 투표에서 나머지 사람들을 앞질러야 한다는 얘기가 나온다. 여기서 추미애가 졌다. 이것은 추미애를 컷오프 안착시키기 위해 노력했던 어느 후보의 표 지배력을 나타낸다고 봐야 한다.
마지막까지 저혼자 문자 날리고 유인물 살포할 때 이미 진거지.... 승계당원 유권자라면 한명숙 후보를 살리고자 노력했을 것이다. 여튼 지 무덤 지가 팠다.
그 표가 한명숙 후보를 4위까지 끌어올렸다고 보면 대략 맞지 않을까?
세상사 새옹지마다.
1인2표제에서 세분 모두 통과하다니....
이래저래 아주 재밌는 판이 마련됐는데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이제 단일화 문제는 후보들에게 맏겨두고 앞으로만 가면 된다.
조직대왕을 충분히 넘을 수 있다는 저력을 보여줬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