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조선·동아 잔혹사'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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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동아일보의 참여정부에 대한 공세에 맞서 청와대가 이른바 '조선·동아 잔혹사' 정리를 준비 중이라고 시사저널이 보도했다.
시사저널은 21일 발매된 제879호(8월29일자)에 게재한 커버스토리 <'종이 위의 전쟁' 끝이 없네>에서 이 같이 밝혔다. 기사에 따르면, '조선·동아 잔혹사'란 "노무현 정부 들어 보수언론이 마치 '나라가 망할 듯' 문제 제기를 했지만, 그 이후에 아무 문제도 없는 것으로 드러난 사안들을 조목조목 정리해 국민에게 고발하겠다는 것"이라고 한다.
기사는 "이 작업을 진행 중인 청와대의 한 참모는 '대중을 잠깐 속일 수는 있지만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는 말이 있다. 일부 언론의 치고 빠지기식 선전 선동이 얼마나 허구였는지 알려지면, 참여정부에 대한 평가도 달라질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시사저널은 커버스토리 부속 상자기사로 <조·중·동은 옛말 / 떴다! 조·동·문>을 게재, " '조중동'이 '조동문'으로 바뀌었다. 조중동에서 중앙일보가 빠지고, 문화일보가 새로 들어간 조동문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한 것이다. 주로 청와대 참모들이 이 신조어를 쓴다"며 "실제로 정부기관이 언론중재위원회에 청구한 내역을 살펴보면 그 변화를 알 수 있다"고 전했다.
청와대를 포함한 정부기관이 2003년 2월25일부터 2006년 8월15일까지 언론중재위에 청구한 건수는 모두 589건으로, 대상 매체별로 보면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나란히 59건으로 공동 1위였고, 문화일보가 39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중앙일보는 23건으로 한국일보(35건), 세계일보(30건), 경향신문(25건), 한겨레(24건)에 이어 8위를 기록했다.
조선,동아잔혹사 정리해서 대한민국 집집마다 넣어주세요...pl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