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민주신당 경선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하여
재차 게시합니다.
정동영은 오늘 신문에 나오기를
[ 그는 “대통합민주신당의 경선은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3500만 유권자들에게 모두 개방된 국민 완전 경선”이라며 별도의 여론조사 실시에 부정적 입장을 피력했다.
아울러 손 전 지사의 여론조사 지지율에 대해서도 “현재 한나라당 지지자들이 60%고 나머지 40%는 비 한나라당 유권자들”이라며 “만약 (설문조사에서) 한나라당 유권자들을 포함한다면 손 후보가 1등 하겠지만 이를 빼면 정동영이 1등”이라고 언급했다.
뉴시스 : 8. 26 오후2시 ]
정말 비겁하다.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는 한나라당 지지자들이라도 자꾸 인입하고 우리 쪽으로 눈을 돌리게 해야 하는데, 무슨 국민을 한나라당 지지자와 자기 지지자로 나누려고만 한다. 그리고 정동영은 한나라당 후보 이명박을 이기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민주신당내에서 1등해서 자기 정치 생명이나 이어가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아니, 지금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 지지가 60%를 넘어가는데, 정동영은 벌써 포기하고 나머지 40%, 아니 민주신당 지지 15% 국민만 데리고 선거를 하려고 하는가. 이는 비겁한 행동이며 패배주의에 다름아니다.
활발한 내부 경선을 통해 민주신당의 지지를 올리고, 국민들이 손쉽게 자신의 정치적 의사를 표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해야지, 모두 개방된 국민경선이라는 이유로 국민들이 힘들게 투표에 참여하게 하여 소위 무슨 조직표로 후보를 따 먹으려고 하는가.
정말 얍삽하다. 속이 다 들여다 보인다. 당장 시정하라.
민주신당 지지자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현대 선거에서 여론 조사의
필요성은 점점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여론 조사를 회피하는 자는 비겁한 예비 후보들이다. 이 점 명확히하여야 합니다.
2007. 8. 26 대낮의촛불
경선에서 여론 조사 많이 반영하여야 한다.
현재 민주신당 경선에서 경선 룰에 대한 합의가 쉽게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
아니, 무슨 대선후보 경선이 당권을 잡기 위한 경선인가. 민주신당의 대선후보 경선이 당 대표 뽑는 경선은 아니다. 민주 정당은 대선과 같은 심대한 상황을 만날 때 보다 넓은 지지층을 형성하고 만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것이 기본이다. 민주신당의 예비경선과 본경선이 무슨 빠돌이 궐기 대회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
누차 말하면, 민주신당 대선 후보 경선은 단순한 당권 경쟁이 아니다. 집권을 하기 위해 국민으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는 대통령의 능력을 가진 사람을 뽑는 것이며, 상대 당의 후보와 당당히 맞서 경쟁할 수 있는 사람을 뽑는 것이다.
지금 민주신당은 급하게 만들어진 당이며, 반한나라당에 맞서는 여러 세력이 모여서 만든 당이다. 나는 민주신당의 내부 경선이 그 자체로 반한나라당에 맞서는 힘을 기르는 과정이 되어야 한다고 먼저 말하였다. 그런데 이 신당에서 자파의 열렬 지지자만 모아서 내부 경선을 통과하면 된다는 그런 마치 당권 경쟁같은 수준으로 치부해버리는 경향이 있다. 그것은 대통합의 의미를 내부 정파의 ‘도토리 키재기식’의 경쟁에 다름 아니게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안 그래도 급조되어 만들어졌고, 국민의 관심이 더욱 필요한 민주신당의 경선에서 여론 조사 반영을 안 하거나 아예 줄여 버리겠다는 생각을 말하는 후보들이 있으니 참 안타까운 노릇이다.
대선 국면에서 여론조사는 합법적이면서도 쉽게 국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며 우리 예비후보들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유력한 방안이다. 그리고 여론 조사는 더욱 분명하게 이명박에 대항할 우리의 후보가 누구인지 알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여론 조사를 통해 민주신당 후보를 선택한 국민은 자신이 선택한 사람이 안 된다 하더라도 이후 대선 국면에서 우리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된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일차적으로 관심이다. 관심이 있어야 이후 애정으로 발전할 수 있는 것이지, 아무 관심이 없는데 사랑이 싹 트겠는가. 그러므로 관심을 받기 위해서라도 자주 국민들에게 물어보고 국민들의 소리를 듣고자 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급조한 신당이 무슨 당원 우위니 진짜 지지자니 하는 쓸데없는 아집에 빠진다면 그 자체로 패배의 길로 가는 것이다. 여론조사라는 좋은 방안을 무시하고 이를 예비후보들의 단순한 이해득실로만 치부한다면 안 그래도 어려운 우리가 몸에 좋은 약을 마다하는 아집에 빠지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민주신당의 대선 후보 경선은 많은 국민들이 쉽게 참여하고 많은 의견을 보낼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그래서 국민경선인단에 생업에 바쁜 국민들이 쉽게 올 수 있고 쉽게 의사 표시를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광범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하여 국민들이 쉽게 자신의 정치적 의사를 표시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여론 조사는 어떤 후보가 유리하기 때문에 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그 자체로 옳은 방식이며 지금 민주신당의 인지도 제고와 예비 후보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여론 조사를 내부 경선의 무슨 유불리로 판단하는 그런 좁은 사고방식을 버려야 한다.
지금의 여론 조사는 국민의 뜻이다. 여론조사에서 나타날 수 있는 ‘역선택’의 불합리한 점은 현대적인 리서치 회사들의 발달된 여론 조사 방식으로 다 걸려낼 수 있는 부분이다. 지금 우리나라는 여론 조사를 한 두 번 하는 그런 수준의 나라가 아니다. 한나라당조차 경선에서 여론조사를 반영하여 아예 이 여론조사로 박근혜를 버리고 이명박을 선택 할만큼 변화하였다.
민주신당의 국민경선추진위는 이러한 점을 분명히 명심해야 한다. 한나라당의 경선처럼 유력 후보들의 조정자 역할만 하면 된다는 식의 안일한 사고방식은 옛날 어떤 웰빙 정당의 소풍가는 추진위원회 밖에 안 된다.
한나라당도 집권 집념으로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받아들였다. 많은 국민의 참여를 원하고 더 폭 넓은 민주주의를 추구해야 할 민주신당이 원칙에 어긋나는 정략적 경선 룰을 만들면 안 된다. 지금 우리는 조금이라도 국민에게 다가가고 국민의 뜻을 존중하는 경선을 치루어야 한다.
민주신당은 경선에서 여론조사를 광범위하게 실시하고 많이 반영하여야 한다. 그래야 민의(民意)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으며, 이명박에 대항할 진정한 우리의 후보를 찾을 수 있다.
여론조사 반영하라. 최소 50% 이상, 할 수 있다면 더 많이 반영하여야 한다.
2007. 8. 25
대낮의 촛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