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전)대표

-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인터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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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eb.pbc.co.kr/CMS/radio/program/pro_sub.php?src=http%3A%2F%2Fbbs2.pbc.co.kr%2Fbbs%2Fbbs%2Fboard.php%3Fbo_table%3Dopen&program_fid=778&menu_fid=open&cid=&yyyymm=

<주요발언> 

- TV토론, 나름 볼만했다..문재인 중간, 좌우에 박근혜와 이정희 위치했는데 정책면에서도 문재인이 중도에 위치해서 문재인 편안한 상태였을것! 

- 박근혜, 문재인 기존의 입장만 되풀이했고..새로운 것이 없었고 박근혜 특히 국회동의 운운등 립서비스 남발! 일부 부동층 어제 이동했을수도... 

- 박근혜, 앞에서는 양고기 판다고 하고 뒤에서는 딴고기 팔아먹은 토론

- 이정희, 박근혜 면박 심하게 줬는데..이런 방식이 과연 박근혜 지지율 얼마나 떨어뜨릴지 의심스럽다! 

- 이정희, 명색이 대선토론인데...거친표현과 박근혜 떨어뜨릴려고 나왔다고 한말은 정상적이진 않았다! 
다만, 박근혜 인신공격한 것은 아니다! 사실을 말했지만 거칠었다! 

- 전두환한테 6억 받았다는 박근혜..말하는 태도가 문제다, 잘못했다고 하면 되었지..사회환원할테네 퉁치자는 심사! 철면피로 밖에 설명이 안된다! 

- 박근혜..자식도 없다고 했으니 상속할 존재가 없다는 뜻, 세상 떠날때 자연스레 사회환원하겠다는것

- 농성장에서 국회의원이 책속에 촌지 너 주었다고 이정희 한말..대한민국의 정치현실이고 역겨웠다는 표현에 공감한다! 9시 뉴스에 잘 나오고 싶으면 돈 줘야 한다는 여의도 정설도 있다! 

- 앞서는 후보는 이미지 관리위해 네거티브 직접 안하는데...박근혜 어제 문재인 네거티브 직접했다...새누리당 아마도 문재인을 앞서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지해서 조급해 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