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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 첨맘님 인터뷰
시적모험 | 2009-06-09 14:59:42 | 조회 12593 인쇄하기
http://usimin.co.kr/37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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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인터뷰
덧글쓰기 | 전체글 58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잘 읽었어요
유시민님의 선택 보채지않고 그저 조용히 기다리렵니다
그동안 우리 시민광장은 긴 활주로를 만들고있으면 좋겠어요
인터뷰중 마지막말 와닿네요
'노무현은 용기있는 사람이었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그렇게 전체를 상대로 싸울생각을 하셨을까..진짜 세상에 단하나밖에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09-06-09

칼있으마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9-06-09

하늘아빠2  

고맙습니다. 		09-06-09

SoWhat  

가슴이 아플 뿐입니다. ㅠㅠ
고맙습니다... 		09-06-09

행복한세상  

근래 읽은 그 어떤 글보다, 더 깊은 울림을 주는 인터뷰네요...
우리가 너무 소중한 사람을 잃었고, 이제 남은 소중한 사람을 어떡하든 지켜야겠다는,
그런 생각이 드는 인터뷰였습니다... 		09-06-09

바실라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9-06-09

깍두기  

소중한 글 읽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간 중간 몇 번은 울컥해 모니터가 흐려지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사랑스러운 사람을 사랑했음이 증명되었죠" 		09-06-09

하늘파랑  

"우리가 사랑스러운 사람을 사랑했음이 증명되었죠"
가슴 한켠이 텅빈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09-06-09

뮬란  

"우리가 사랑스러운 사람을 사랑했음이 증명되었죠"

상실감을 공감합니다. 		09-06-09

감사합니다  

좋은 글입니다.
"우리가 사랑스러운 사람을 사랑했다는 것이 증명되었죠"
저는 모르고 있었는데 저도 사랑하고 있었는가 봅니다. 		09-06-09

초장  

감사합니다. 좋은 글 읽게 해주셔서~

ㅎㅎㅎ
진정한 팬으로서 지지자로서~
우리.. 유시민 태우고 무작정 달리는 호랑이는 되지 맙시다~

꼭.. 유시민님 우리한테 하시는 소리 아닐까요? 		09-06-09

부산사람  

한편의 시를 읽은듯.. 잔잔하며서도...찡하고...여운이 한참 남네요..
음악탓인가..섶에서 김경란 시인의"
통곡은 포요가 될것이다"의 배경음악 탓인지...
1시간 계속듣고 있습니다... 		09-06-09

갈물  

정말로, 세상에 다시 없을 용기있는, 아름다운 분을 우리는 잃었습니다.... 		09-06-09

대구남자  

잘 읽었습니다. 조용히 낚시라도 다녀오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ㅜㅜ 		09-06-09

..  

잘 읽었습니다. 		09-06-09

평강  

나이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벌써 눈이 멀어졌네요.
글이 잘아 보기가 힘이 듭니다.
빨리 인터넸으로 이 인터뷰 기사가 올라 왔으면 좋겠습니다. 		09-06-09

시적모험  

최대한으로 노력을 했으나, 용량상 그리고 화면상 더 크게 하긴 힘들었습니다.

씨네21 온라인판에는 아직 인터뷰가 안올라와 있구요. 직접 사보셔야 할 듯 		09-06-09

사랑시  

고마워요.

마음이 애잔합니다. 		09-06-09

슬픈수선화  

잘 읽었습니다. 		09-06-09

시적모험  

[ 노무현의 분신, 유시민 ] 은 씨네21 표지에 나온 인터뷰 소제목입니다. 		09-06-09

모도  

잘 읽었습니다. 		09-06-09

하늘파랑  

이미지를 트레픽에 제한 없는 곳으로 옮기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아고라 등지에 링크가 걸리면서 기존에 이미지 올라오는 서버의 트레픽이 초과된듯 싶어요.

블러그나 공용 자료실 같은곳으로 이미지를 옮기시길 부탁드립니다. 		09-06-09

시적모험  

앵? 이미지가 안뜨네.. 음 제가 할 줄 모르는데,,

집행부측에서 이 글을 트래픽 안걸리게끔 직접 손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9-06-09

하늘파랑  

용기를 가지고 해보시지요^^
이미지가 없다면 집행부도 도리가 없을겁니다.
그리고 시민광장에 직접 이미지를 올리면 서버가 퍼져 버리는 수가 생기죠^^

가령 드림위즈 회원가입 후 로그인 -> 블러그 개설 -> 이미지 업로드
이후에 드림위즈에 생성된 이미지 경로를 위의 이미지 경로와 바꿔주세요.

다음이나 네이버등도 괜찮지만 외부 이미지 가져가는데 막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듯 싶더군요.

어렵지 않으니 한번 해보세요^^ 		09-06-09

시민광장  

중게 게시판의 자체 이미지 포함 기능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운로드 받아둔 파일이 있어서 해당 그림파일 모두가

정상적으로 뜨도록 했습니다. 		09-06-09

하늘파랑  

시민광장 트레픽이 대체로 널널한 편인가요?
한가지 우려되는건..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아고라나 카페로 퍼가실경우
시민광장 홈페이지가 과부하가 걸릴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장례기간동안 과트레픽 현상은 여러번 있었구요..
감내할수 있는 정도라면 그냥 두시고, 그렇지 않다면 포털쪽에서 제공하는 이미지 자료실 혹은 블러그를 이용하여 우회해서 사용해 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09-06-09

일천  

미쳐 고려하지 못한 부분이었습니다.
지적과 의견 고맙습니다. 하늘파랑님. 		09-06-10

새치  

미친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다 쓰러져 간 당신을 대신해
남겨진 우리가 무엇을 해야할지
우선 지혜와 힘을 기르고 우리의 결진 힘으로
반드시 미친 고양이 목에 성능좋은 방울을 달아 봅시다 		09-06-09

포세이동  

씨네 21 한권 사야겠네요. 이번판이죠 		09-06-09

시적모험  

네 이번주 판. 오늘 받았습니다. 		09-06-09

털 양ㆀ  

"우리가 사랑스러운 사람을 사랑했음이 증명되었죠".. 이 말이 계속 가슴에 남네요.
잘 읽었습니다. 		09-06-09

피어라꽃  

덕택에 이런 인터뷰가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고맙습니다. 잘 읽었어요. 동네 서점에 나가 한권 사야겠습니다. 		09-06-09

안보여요...  

엑박만 보이는데...읽고 싶은데
왜 저만 아보이죠... 		09-06-09

시적모험  

이젠 보이시지요? 만약 여즉 안보이신다면 저도 그 까닭까진... 		09-06-09

감사합니다  

정말 잘 보입니다...
감사한 마음 하가득입니다.....^^ 		09-06-09

아랑아빠  

고맙습니다.
첨맘님!
님의 고민과 결단이 어떤 것이든 님을 지지합니다. 		09-06-09

민돌이  

절충과 타협.....이게 참 어렵단 말이죠 		09-06-09

卒面竹漁  

'국민들의 생각이 바뀐 것은 지난 일에 관한 것이고, 앞날은 앞날이에요.'

많은 생각을 해 봅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09-06-09

아멜리에  

좋은 기사 스캔까지 해서 올려주시고 .. 저도 한 권 사야겠네요.

참, 어제 전북광장 식구들과 함께 강희남 목사님 장례식에 조문차 내려오신

첨맘 님과 전주 비빔밥 먹었는데, 표정이 조금은 밝아지신 것 같았어요... 		09-06-09

^핑^  

대통령님 ..그에게 생각하는걸 다 말할수 있는 힘을 주십시오. 		09-06-09

지수엄마  

아~ 행복하다... 		09-06-09

^^  

79페이지가 없네요.
혹시 쪽수 오타 인가요? 		09-06-09

시적모험  

79 페이지는 이미지만 있는거라, 뺐습니다. 양해를. 		09-06-10

파란늑대  

저 그런데, 이거 불법 아닌가요?

시민광장이 첨맘님과 특수관계에 있다고 하더라도,
사전에 무슨 양해절차가 없거나 협의사안이 아니였다면,
도서류 스캔 게시물 올리는 것은...... 		09-06-09

시적모험  

씨네21측에 문의해 뒀습니다. 연락이 오는대로 조처하겠습니다. 		09-06-09

victory  

차라리 기사중 일부만 올리는게 옮지 않을까요...
님의 마음은 알겠지만...

그래도 원칙은 지켜야 되지 않을까 하네요.... 		09-06-09

기신  

씨네21 사야겠습니다.
말씀대로 선택은 첨맘님이 하시는 거죠. 우리는 그저 따를 뿐입니다.
부디 힘 내시길.. 		09-06-09

김은종  

유시민
님도 존경할 만하고, 사랑할 만한
사람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09-06-09

유시민♡  

잘 읽었습니다. 걱정이 많았는데 글을 읽어 내려갈 때마다 걱정을 내려 놓았습니다. 염려보다 더 잘 견디고 계신 듯 해서, 역시나 유시민 님은 강한 분이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조근조근 내뱉는 님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해서 좋았습니다. 저는 더욱 건강 챙기시길 빌뿐입니다. 		09-06-09

소금눈물  

요즘은 그저 두 분 이름만 생각해도, 그 얼굴만 생각해도 마음이 아픕니다.
어떤 결정이든.. 그저 묵묵히 따르면서, 이 사람만은 절대로 절대로!! 다치지 않겠다고 가슴 시리게 다짐을 하지만 그래도 빈자리가 너무 커서 ....ㅠㅠ
이런 어줍잖은 인간도 그러신데 오죽하실까.. 어련하실까 그저 서럽고 아프기만 합니다.
사랑할만한 사람을 우리는 사랑했네.. 그렇지요.
그리고 또한 우리가 깊이 사랑한, 사랑할, 사람이 당신이기도 합니다.
부디 스스로 아끼시고 큰 호흡하며 하늘 보며 웃을날까지 견뎌냅시다. 		09-06-09

당원희망...  

저기요..시네21일 어디서 파나요?
홈피를 봐도 모르겠네요... 		09-06-09

시적모험  

일반 서점 (동네 작은 서점엔 없을 수도) 에서 팝니다.

몇몇 편의점에서도 팝니다. 기차역 내 매점엔 거의 다 있습니다.

707호 (2009.06.09~ 2009.06.16 / 최민식 표지) 이번주꺼입니다. 		09-06-09

지현  

이 파일들이 시적모험님 덕분에 생겨난 것이었군요.
전 중게의 이 글을 미처 읽지 못하고 다른곳에서 먼저 접한 후 유벗게시판에도 올려뒀는데,
기사 올려주심에 시적모험님께 감사드립니다.
한겨레, 쳐다도 보지 않고 있었는데 씨네21을 한권 사야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가 사랑스러운 사람을 사랑했음이 증명되었죠."라는 말이 마음을 아프게 누르네요.
아픔과 원망과 아쉬움 그리고 감사함이 미묘하게 얽혀있는 우리의 마음,
첨맘님도 다르지 않으셨어요... 		09-06-09

김민호  

너무 내용은 좋은데 기자가 어법도 그렇고 읽기가 너무 힘들게 적었네요

2남4녀 등의 오타도 있고.. 조사의 사용등이나 기타 여러가지 읽기가 너무 힘듭니다 ㅠ 		09-06-09

구절초  

세상에 단 하나뿐인 그분이 미치도록 그립습니다... 		09-06-09

유화  

시적님 덕분에 잘 읽었어요.
정성에 탄복하며... 		09-06-10

라모  

고맙습니다..잘 읽어보았습니다.. 		09-06-10

나라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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