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대의 주요 사안과 쟁점 그리고 대처법 - 국내의 정치, 한민족의 민족정신, 일본, 음모론, 대재앙과 지구종말, 북한 및 남북통일
<차 례>
들어가기 전에
1. 현 상황의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대처법) - 서론
2. 국내의 정치
3. 한민족의 민족정신과 민족주의, 일본
4. 음모론과 자본주의 및 대재앙과 지구종말
5. 북한 및 남북통일
6. 현 상황의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대처법) - 결론 및 방법
들어가기 전에
본문에서 말하는 내용이 100% 맞는다고 단정하지 않으며 만에 하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전제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본문의 내용에 대해 자신이 없어서는 아닙니다. 본문의 마지막에 링크한 글(혜안을 얻는 방법...)에 단정하지 않는 이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현 상황의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대처법) - 서론
현 시대에는 크고 많은 심각한 문제들이 있습니다. 문제가 너무 크고 심각해서 부분적으로 손을 대는 정도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현 시대의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요?
현 시대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이 세상을 근본적으로 바꿔야만 한다고 봅니다.
2. 국내의 정치
1) 현 정권의 친미정책
우리나라의 현 정권(새누리당)이 지나치게 친미위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이 문제는 새누리당과 같은 친일매국세력이 집권하고 있는 한 수정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의 주권을 바로 세우고 국민주권을 바로 세울 수 있도록 정치개혁과 정권교체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결국 국민들이 깨어나서 범국민정치참여를 이루는 것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최우선 사항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것은 결코 정치인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국민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
지금은 나라를 바로 잡기 위해서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많이 가져야 할 때라고 봅니다. 현재 많은 국민들이 깨어나고 정치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직은 갈길이 멀다고 생각되지만 희망이 있다고 봅니다.
2) 좌파, 우파라는 개념은 고정관념
진보(좌파)라는 개념은 '지금의 세상을 좋은 방향으로 바꾸자는 것' 이고 보수(우파)라는 개념은 '지금의 세상을 그대로 유지하자는 것' 이라 봅니다. 요컨데 좌파와 우파의 목적은 둘다 '국가의 발전과 국민의 안녕' 으로 같다는 것입니다.
물론 원론적인 개념이 그렇다는 것이고 실제로는 다소 다르지요. 좌파와 우파는 좋고 나쁨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필요한 것이 현상유지인가 변화인가 하는 것입니다.
지금의 상황이 아주 좋은 정치체계와 사회체계가 안착되어 국민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면 변화보다는 현상유지가 더 필요한 것이라 봅니다. 이 때는 보수적인 정책이 필요할 것입니다. 물론 더욱 발전하기 위한 변화도 필요하지만 현상유지가 더 중요하겠지요.
지금과 같이 문제가 많고 대부분의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는 현상유지보다는 변화가 더 필요한 것이라 봅니다. 이 때는 진보적인 정책이 필요할 것입니다. 물론 좋은 부분은 유지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변화가 더 중요하겠지요.
그래서 지금 필요한 것이 보수인지 진보인지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하고 시간이 흘러서 상황이 바뀌면 바뀐 상황에 따라 그 당시에 필요한 것이 보수인지 진보인지 판단할 수 있어야 하며 필요하다면 입장를 바꿀 수 있어야 합니다.
여기에서 상황에 따라 입장을 바꾼다는 것은 '기회주의'를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주의는 사익을 위해 상황에 따라 입장을 바꾸는 것이지만 이것은 공익을 위해 상황에 따라 입장을 바꾸는 것입니다.
그런데 보수 또는 진보 어느 한 쪽의 틀(고정관념, 생각이 고정된 틀)에 갇혀 있으면 현재의 상황에 필요한 것이 보수인지 진보인지 올바르게 판단하기가 어렵게 되고 필요에 따라 위치를 바꾸는 것도 어렵게 됩니다.
생각이 고정된 틀을 고정관념이라 하는데 이 틀에 갇혀있으면 그것에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 올바른 판단을 하기가 어려워지게 됩니다. 요컨데 원하는 것을 이루고자 한다면 어떤 틀(고정관념)에 갇히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3) 대학과 교육
반값등록금의 조속한 실현과 함께 대학의 수를 절반 정도로 줄여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대학의 수를 줄이는 것은 시간을 들여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좋고 취업 및 승진조건을 학력위주에서 능력위주로 바꾸고 학력을 중시하는 문화와 제도를 폐지하는 등 근본적인 해결책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교육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육체계 뿐만 아니라 사회체제를 경쟁사회가 아닌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상생사회를 지향하는 복지체제로 바꿔야만 한다고 봅니다. 사회체제를 바꾸려면 정치를 바꿔야만 하기에 교육을 근본적으로 바꾸려면 결국 국민들이 깨어나 범국민정치참여를 통해 정치개혁을 이루어야 합니다.
4) 정치개혁
지금의 여당(새누리당)은 국민들이 빈부격차 해소를 원한다는 것은 알고는 있지만 빈부격차를 최소화하는 일에 대해서 관심도 의지도 없다고 봅니다. 국민들의 복지정책에 대한 요구가 강해지고 있기에 복지정책을 하는 척은 하겠지만 그저 하는 척만 할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친미정권이 없어지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정치개혁과 정권교체, 남북관계의 발전과 남북통일을 이루는 과정에서 친미정권은 무너지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치개혁을 이끌 수 있는 정당으로 지금의 민주통합당은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합니다.
또한 정치개혁을 이끌 수 있는 자격과 능력을 갖춘 인물로는 안철수 원장을 제외하면 지금까지는 유시민 전 공동대표 외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3. 한민족의 민족정신과 민족주의, 일본
1) 한민족의 민족정신
일제강점기에 일본의 민족정신말살정책으로 인해 지금은 민족정신과 민족의 역사를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지만 조선시대까지만 하더라도 백성의 대부분이 민족정신을 가지고 있었고 민족의 역사를 알고 있었습니다.
모든 민족들은 고유의 민족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민족정신은 '홍익인간 이화세계' 인데 그 뜻은 '모든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이루어야 목적은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고 모든 사람들이 함께(공동으로) 이루어야 할 목적은 세상을 평화롭게 하는 것' 이라는 뜻입니다.
우리의 민족정신은 그 대상이 우리 민족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민족만을 생각하는 것은 우리의 민족정신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또한 극단적인 민족주의도 우리의 민족정신에서 벗어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민족정신을 회복하게 되면 내 조국, 내 민족만을 사랑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나라, 다른 민족까지도 사랑하게 됩니다.
일본에 의해 우리민족의 역사책이 거의 소실되었기에 제대로 된 기록도 별로 남아있지 않고 친일매국세력의 후손들이 역사학계를 장악하고 있기에 연구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당장은 우리의 역사를 확실하게 알기도 어렵고 증명하기도 어려운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우리 민족의 역사는 거의 1만년에 이르며 우리의 선조들은 깨달음을 얻었던 지혜로운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의 민족정신은 깨달음의 정신이라는 말입니다. 옛날 우리나라가 '군자의 나라', '동방예의지국' 이라 불렸던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었던 것입니다.
깨달음을 얻은 우리의 선조들께서는 사람들에게 '홍익인간 이화세계' 라는 목적과 정신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고 가르쳤던 것이며 이 정신은 우리 후손들이 민족정신으로 물려받은 귀중한 정신적 유산입니다. 우리의 민족정신은 깨달음의 큰 정신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세상을 이롭게 하기 위해 노력하라는 것이고 전체적(공동)으로는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라는 것입니다.
내 조국, 내 민족만이 아니라 내 조국, 내 민족은 물론 모든 나라, 모든 민족, 모든 인류가 잘 살도록 하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이니 모든 만물들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민족정신을 이해하고 마음에 간직하게(민족정신을 회복하게) 되면 내 조국, 내 민족만이 아니라 다른 민족까지도 모두 사랑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이러한 깨달음의 민족정신은 우리 민족 사람들의 유전자에 깃들어 있고 우리의 민족혼은 잠들어있는 상태이기에 우리민족의 사람들은 깨어나서 민족정신을 회복하면 쉽게 높은 의식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우리 민족은 민족정신을 회복하는 것만으로도 쉽게 의식이 깨어나고 상당한 의식상승을 이룰 수 있다는 것입니다.
2) 민족주의와 극단적인 민족주의
민족주의를 강요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민족주의에 대해서 약간의 언급을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조선시대 이전에는 우리나라에서 민족주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민족주의가 좋다든지 나쁘다든지 찬성한다든지 반대한다든지 이런 언급이나 논란도 거의 없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어쩌면 민족주의라는 말 자체가 없었을지 모릅니다.
우리나라에서 민족주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생기기 시작한 것은 일제강점기 이후 부터라 보고 있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를 속국으로 만들고 우리나라 백성을 흡수하기 위해 민족정신을 말살하는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그 때 부터 우리나라에 민족주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심어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민족주의 자체는 나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제국주의국가들이 약소국들을 식민지로 삼아 착취하는 것에 걸림돌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민족주의입니다. 다시 말하면 민족주의가 약소국들의 백성들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민족주의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고 민족주의가 극단적으로 되면 문제가 됩니다. 제국주의국가들은 자신들의 식민지정책을 위해 극단적인 민족주의로 생긴 문제들을 언급하며 민족주의는 나쁜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러한 극단적인 민족주의가 만들어지게 된 것에는 대부분 약소국들을 침략하여 수탈하는 식민지정책을 행한 제국주의국가들에게 절대적인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극단적인 민족주의가 비정상적으로 비틀어져 있다고 봅니다. 원래 우리나라에서 극우주의자라고 하면 일본에 대해 극단적인 반감을 가져야 하는데 북한에 대해 극단적인 반감을 가진 사람들도 극우주의자라 부르고 있으니 어이가 없는 일입니다. 이는 친일매국세력을 우파로 부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왜곡된 것입니다.
3) 한일우호
현 정권이 무조건적인 친일정책을 하고 있기에 한일관계가 좋아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현 정권은 대다수 국민들의 반일감정을 무시하고 멋대로 친일정책을 하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대다수 국민들의 상처와 앙금은 전혀 치유되지도 풀어지지도 않았기에 지금의 한일우호는 일시적으로 그렇게 보이는 것일 뿐입니다.
진정한 한일우호가 되려면 일본의 진정한 사죄와 배상이 이루어져야만 할 것입니다. 일본과의 과거사 청산이 이루어지지도 않았는데 현 정권이 무조건적인 친일정책을 하는 것은 그들이 친일매국세력이라는 것의 반증일 뿐입니다.
4) 미래를 위한 일본과의 과거사 청산
과거에 연연하기보다 현재에 집중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는 것은 일반적으로는 맞는 말이지만 지금의 우리 민족과 일본의 관계에 그것을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문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와 일본이 이웃나라로서 사이좋게 잘 지내려면 과거사 청산을 해서 우리 민족의 상처와 일본에 대한 앙금을 치유하고 풀어야만 합니다. 과거사 청산없이는 우리 민족과 일본이 사이좋게 지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 민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우리 민족의 상처와 일본에 대한 앙금을 치유하고 풀어야만 합니다. 사람도 크게 다친 상처를 치유하지 않고는 건강할 수 없듯이 민족도 크게 다친 상처를 치유하지 않고는 건강하고 행복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과거사 청산은 우리 뿐만 아니라 일본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 봅니다. 크게 잘못한 것이 있는데 사죄나 배상을 통한 청산을 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것은 일본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로 나아가는 것에 크게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4. 음모론과 자본주의 및 대재앙과 지구종말
1) 음모론에 대처하는 방법
여기서 말하는 음모론은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등 유대금융세력의 음모론을 말합니다. 개인적으로 음모론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처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 아니라 사람들이 깨어나면 저절로 해결되는 문제라고 봅니다.
음모론과 음모론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총 6편으로 되어있으며 위의 링크를 클릭하면 유투브의 동영상을 볼 수 있고 거기서 오른쪽에 관련 동영상이 보이는데 6편까지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데이비드 아이크 강연 동영상을 추천하는 이유는 이 동영상에서 음모론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음모론으로 인해 지나치게 걱정을 하거나 체념하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위의 동영상에서 말하는 '음모론에 대처하는 방법'은 사람들이 깨어나서 그들의 음모를 알아차리는 것을 말합니다. 대다수 사람들이 그들의 음모를 알아차리면 그들의 음모는 실패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2) 자본주의와 정치, 경제체계
지금의 정치, 경제체계는 그들에 의해 의도적으로 만들어졌을거라 봅니다. 현재의 자본주의, 정치체계, 경제체계 등은 처음부터 그들이 일반 대중들을 기만하고 통제하고 착취하고 마지막에는 대중들을 노예로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고안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있는 그대로 말할 수 없고 있는 그대로 말하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그들은 대중들에게 속임수를 쓰고 있는 것이지요. 그들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들의 속임수를 알아차리도록 하는 것이라 봅니다.
일부가 아닌 많은 사람들이 깨어나야만 합니다. 깨어난 사람들의 수가 임계수치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임계수치라는 것이 있는데 일정 수 이상의 인원이 깨어나게 되면 다른 구성원들에게 공명되어서 모든 구성원들이 저절로 깨어나게 된다는 원리에서 '일정 수'를 말합니다.
이런 구상이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변화의 시기이고 대변혁의 때라고 봅니다. 지금이 그 어떤 때보다도 더 인류가 대도약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보여집니다.
3) 금융기관/신용등급/신용평가회사
금융기관의 존재가 자의든 타의든 유대금융세력의 하수인 역할을 하게 되고 사람들을 속이기 위한 자본주의 경제를 지탱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신용평가사는 '사람들을 속이는 자본주의 경제'를 지탱하는 역할이 금융기관보다 훨씬 더 크다고 봅니다. 유대금융세력은 그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기업 또는 국가의 신용등급을 임의로 조작하는 것으로 기업과 국가의 경제를 조작하기도 합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는 기업이나 국가를 유명 신용평가사들이 조작된 이유를 들어 신용등급을 하락시키면 그 기업이나 국가는 하락된 신용등급으로 인해 크나큰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대출이 어려워지고 대출을 하더라도 더 비싼 이자를 물어야 하고 기존 대출금의 이율이 올라가는 등 무척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들이 신용등급을 무기로 기업이나 국가에 부당한 요구를 할 수 있는 것이 지금의 자본주의 경제입니다.
이들은 필요하다면 유명 신용평가사들의 신용등급 조작과 거대 금융기관들의 자본력 등을 이용해 어떤 국가에 공황을 일으키거나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자본주의 경제는 처음부터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 고안되었다고 보는 것입니다.
4) 무엇을 위해 일하고 무엇을 위해 연구하는가
지금같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무슨 연구든 무슨 일이든 대부분은 돈을 벌기 위한 것이라 봅니다. 대학에서 교양으로 배우는 인간관계론도 '어떻게 하면 종업원들이 일을 열심히 효율적으로 잘 할수 있도록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더군요.
지금의 자본주의 사회는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할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인류평화를 이룰 수 있는 가' 하는 것들을 위해 연구하고 일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고 돈을 벌기 위한 것과 사람들을 착취하는 것 등을 위해 연구하고 일하도록 강요하고 있습니다.
5) 대재앙과 지구종말
2012년을 전후로 하는 지금의 시기가 지구의 차원상승 시기라고 봅니다. 이 때 지구인류의 의식이 충분히 높은 상태가 되면 지구가 차원상승에 성공하게 되고 그렇지 못하면 지구는 초기화되고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인류의 입장에서 지구의 초기화는 대재앙이 됩니다.
그래서 대재앙과 지구종말을 막으려면 대대수의 사람들이 깨어나고 의식이 상승해야만 합니다.
희망적인 것은 일정 수 이상의 인원이 깨어나면 다른 사람들에게 공명되어서 모든 사람들이 깨어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남한)에서 100만명 정도가 깨어나면 우리나라의 모든 국민들이 저절로 깨어나게 되고 우리나라가 깨어나게 되면 전세계의 임계수치가 채워져서 모든 인류가 깨어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사람의 생각에는 현실을 창조하는 힘이 있기에 대재앙과 지구종말을 지나치게 걱정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대재앙과 지구종말을 걱정한다는 것은 그 일이 일어날 거라고 믿고(생각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적은 인원의 생각으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는 않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대재앙과 지구종말이 일어날거라 믿고(생각하고) 걱정한다면 그 일이 정말로 일어나게 됩니다. 믿음(생각)이 강할수록 창조력은 강해지고 빨라집니다.
원하지 않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려면 그 일이 일어날 것을 걱정하지 않아야 하고 그 일이 일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믿고(생각하고) 그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집중하여 궁리하고 실행해야 합니다.
원하는 일이 일어나게 하는 방법은 그 일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집중하여 궁리하고 실행하거나 그 일이 이미 일어났다고 믿고(생각하고) 기뻐하는 것입니다.
요컨데 그 일이 일어날거라고(이미 일어났다고) 또는 일어나지 않을거라고(일어나지 않는다고) 자신의 뇌가 인식하도록(믿도록) 하는 것입니다.
6) 음모론을 보는 바람직한 시각과 해결책(대처법) - 깨어난다는 것
사람들에게 음모론을 알리는 것보다 깨어나도록 돕는 것과 범국민정치참여에 관심을 갖도록 돕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음모론에 대한 내용들이 100% 모두 사실이라고 단정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기록된 역사도 100% 사실은 아닐 것인데 떠도는 음모론은 더더욱 잘못된 부분들도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음모론 중 어느 정도는 사실일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깨어나면 음모론은 별 문제가 되지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깨어난다는 것은 의식이 높아지고 확장되는 것입니다. 깨어난다는 것은 통찰력이 높어지고 지혜로워지고 마음이 강해지고 넓어지고 따뜻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7) 온전한 깨달음에 이르지 못한 사람, 혜안을 얻는 방법
위에서 추천한 데이비드 아이크 강연 동영상과 관련해서는 '우리들이 깨어나면 그들은 우리들을 통제할 수 없다' 라는 것을 아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동영상의 내용 중에서 양들이 양치기와 양치기 개의 통제에 따르지 않으면 양치기가 양들을 통제할 수 없다는 것처럼 말입니다.
세상이 홀로그램이고 사람이 깨어나면 그 홀로그램을 제어할 수 있다는 부분 등은 저도 어느 정도 이해는 가지만 그것을 실제로 제어하는 것은 아직 감이 오지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감이 전혀 오지않다가도 어느 순간 갑자기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언제쯤이나 가능할런지 지금은 알 수 없습니다.
위의 동영상은 상당 부분 공감이 가는 것이라 추천하는 것이지만 데이비드 아이크의 모든 메시지가 100% 전부 맞는다고 생각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이 말은 데이비드 아이크가 믿을 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뜻은 아닙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온전한 깨달음을 얻은 사람이 아니라면 그 사람의 말이 100% 진실이고 100% 맞는 것이라 볼 수는 없다는 뜻입니다. 그 사람이 진실된 사람이고 훌륭한 사람이더라도 본의 아니게 실수할 수도 있고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말이지요. 또는 그 사람이 어떤 예언이나 예측을 말했을 때 그로 인해 그 일의 결과가 바뀔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개념이 어쩌면 생소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단지 알고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무리 훌륭하고 좋은 사람이더라도 그 사람이 온전한 깨달음에 이른 사람이 아니라면 그는 실수도 할 수 있고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온전한 깨달음에 이른 사람이라면 실수하는 일이 거의 없을 것입니다만 사람이라는 존재로 있는 이상 어쩔 수 없이 그 사람도 제한적인 존재라는 것이지요.
저도 아직 온전한 깨달음에 이르지는 못했기에 제가 하는 말이 100% 다 맞는다고 주장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라고 봅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등의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것이 제가 생각하고 말하는 것에 자신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아직 온전한 깨달음에 이르지 못했기에 만에 하나라도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본문의 마지막에 링크한 글(혜안을 얻는 방법...)에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봤을 때 데이비드 아이크가 무척 높은 의식수준을 가진 훌륭하고 좋은 사람이지만 아직 온전한 깨달음에 이른 것 같지는 않다고 보여지기에 그가 말하는 것이 100% 맞는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그를 깍아내리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의 말을 100% 맞는다고 볼 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다른 일반 대중들에 비하면 그는 무척 의식이 높고 훌륭하고 좋은 사람임에는 틀림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반 대중들은 보잘것이 없는 존재라는 것은 또한 절대 아닙니다. 일반 대중들은 아직 깨어나지 못했을 뿐 그들은 모두 깨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존귀한 존재들입니다.
위에서 추천한 데이비드 아이크의 강연동영상의 메시지 중에서 '우리들이 깨어나면 그들은 우리들을 통제할 수 없다' 라는 메시지가 중요한 핵심이고 사람들에게 음모론만을 알리는 것보다는 이 메시지를 알리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5. 북한 그리고 남북통일
1) 북한을 보는 시각 및 평화적인 남북통일
이제 북풍, 종북몰이는 더 이상 국민들의 동의를 얻지 못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의 인식이 바뀌고 있기 때문이라 봅니다.
북한에 대해서 있는 그대로 알려면 기존에 갖고 있던 북한에 대한 관념을 모두 버리고 제 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동안 북한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말하면 종북, 좌빨, 빨갱이라고 하여 매도되었지만 다시 재조명해 보아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북한에 대해서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만 보는 것은 안되겠지만 북한에 대해서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도록 고정관념을 버리고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평화적인 남북통일을 하려고 한다면 북한에 대해서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대화의 상대로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대화와 경제협력 등을 통해 남북통일을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6. 현 상황의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대처법) - 결론 및 방법
1) 사람들이 깨어나는 것으로
세계 은행, UN, IMF, NATO, 세계 정부 등 유대금융세력과 대재앙과 지구종말에 대한 해결책은...
쉽지는 않겠지만 사람들이 깨어나는 것으로 가능하다고 봅니다. 시간 안에 모든 지구의 인류가 상당히 높은 의식으로 깨어나야만 한다고 봅니다.
지구의 인류가 깨어나고 의식이 충분히 높아지면 유대금융세력은 힘을 잃게 되고 그들의 음모는 실패하게 됩니다. 또한 이번 지구의 차원상승 시기에서 지구인류의 의식 수준이 일정 이상으로 높아지면 지구는 차원상승에 성공하게 되고 대재앙은 일어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시간 안에 모든 지구의 인류가 어느 정도의 의식으로 깨어나는 것은 가능성이 무척 높지만 저런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높은 의식으로 깨어나는 것은 가능성이 그다지 높지는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 부족한 부분들을 채우고 보완하거나 대체하기 위한 여러가지 안정장치가 준비되어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이미 높은 의식의 사람들이 많이 태어나서 사람들이 더 높은 의식으로 깨어나도록 돕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수련단체들을 통하거나 책을 쓰거나 메시지를 전하는 등 각계 각층에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움직이고 있지요. 자신이 사람들의 의식이 깨어나도록 돕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 채 다른 사람들을 돕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2) 우리의 역할
우리 국민들이 깨어나고 정치개혁을 이루면 인류의 의식을 급격히 상승시키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이 깨어나고 정치개혁을 이루는 것도 인류를 대재앙에서 구하고 유대금융세력의 문제를 해결하는 안전장치 중의 하나라고 봅니다.
인류가 깨어나도록 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들이 깨어나는 것과 범국민정치참여를 통해 정치를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꾸는 것이라 봅니다.
또한 남북의 평화적인 통일은 전세계 인류의 의식이 크게 상승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3) 범국민정치참여
투표를 하는 것으로 국민이 정치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은 지금으로서는 반만 맞는 말이라 봅니다. 아직까지는 투표율이 부족하기에 이런 정도로는 국민들이 원하는 것을 정치에 반영시키기가 어렵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지금은 투표율이 높아지고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라 봅니다. 이제 범국민정치참여가 이루어지면 국민들이 원하는 것을 정치에 대부분 반영시킬 수 있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국민들의 대부분이 정치에 관심을 갖고 투표에 참여하게 되면 정치개혁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단순히 투표율만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정치에 대한 요구도 함께 높아지는 것이기에.
정치인들이 가장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명분과 여론일 것입니다. 명분과 여론은 국민들의 의식수준에서 나오는 것이지요. 대부분의 국민들이 깨어나면 정당들과 정치인들에게 원하는 것을 강력하게 요구할 것인데 그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는 정당들과 정치인들은 국민들의 외면을 받게 됩니다.
아무리 금융자본이 정치를 좌지우지하고 있다 하더라도 깨어난 대부분의 국민들의 요구에 의한 명분과 여론을 외면하는 정당들과 정치인들은 국민들에게 외면당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국민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외면당하는 정당과 정치인은 더 이상 아무런 힘도 없게 될 것입니다.
결국 대한민국(세상)을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은 대부분의 국민들이 깨어나서 범국민정치참여를 이루는 것이라 봅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행동하는 양심'과 노무현 대통령의 '깨어있는 시민'이 그것이라 봅니다.
4) 인터넷 활동
대한민국(세상)을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정치를 바꾸는 것이고 정치를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국민들이 깨어나 범국민정치참여를 이루는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이 일은 진행이 많이 된 상태라 보고 있습니다. 이미 적지않은 사람들이 깨어났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깨어나는 것은 시간문제라 봅니다.
아고라, 인터넷 카페, 블로그 등 인터넷에 깨어나는 것과 범국민정치참여에 대한 글을 몇번 올린다고 해서 금방 눈에 띄는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글을 올리고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하나 둘 늘어나고 그런 글을 보며 깨어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질 것입니다. 그렇게 깨어난 사람들이 또 그런 글을 올리게 되겠지요.
그런 글을 본 사람들이 당장은 아무런 반응이 없어도 속으로는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당장은 변화가 없더라도 얼마 후 문득 깨어나고 변화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일은 간단하게 금방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은 아니라 봅니다. 하지만 이제 사람들이 깨어날 때가 거의 되었다고 봅니다. 저는 그저 이 일에 미약하나마 조금씩 힘을 보태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에서 트위터, 아고라, 블로그, 카페 등을 이용하여 활동한다면 신중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지금의 상황에서 볼 때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는 가급적 언급을 피하는 것이 좋고 부득이 언급을 하게 되더라도 자극적이고 공격적인 표현, 지나치게 적극적인 표현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표현들은 도움이 되기보다 역효과를 내기 쉽다고 봅니다. 또한 너무 많이 반복해서 글을 올리거나 표현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북한과 관련된 사항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거라 봅니다.
5) 대한민국(세상)을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
범국민정치참여 -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개혁
대한민국(세상)을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정치를 바꾸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치를 바꾸면 대한민국(세상)도 바뀝니다. 그리고 정치를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은 대다수의 국민들이 참여하여 지금의 정치를 국민을 위한 정치로 개혁하는 것이라 봅니다. 물론 이 방법은 어느 때나 어느 곳이나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대한민국(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열망이 강하고 정치기반이 민주주의(국민투표)로 이루어져 있고 인터넷과 스마트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트위터, 페이스북 등)같은 대중적인 소통 기반이 마련되어 있는 바로 지금의 우리 나라에서 가능한 일입니다.
그럼 어떤 대한민국(세상)으로 바꿔야 할까요? 우리나라를 모든 국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복지국가로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 나라는 대통령과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자치의원 등을 국민투표로 선출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투표에 적극 참여한다면 정치권에서 국민의 요구를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우리 나라는 국민들이 투표만 제대로 한다면 국민들이 원하는 대로 정치를 바꿀 수 있습니다.
대다수의 국민들이 정치권과 사회에 목소리를 내고 투표에 적극 참여한다면 국민들이 원하는대로 정치를 바꾸고 대한민국(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정치권과 사회에 목소리를 내는 것은 인터넷을 이용하면 되기에 예전에 비한다면 무척 쉬운 일이 되었습니다.
'범국민정치참여'를 알리는 일도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기에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 보고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기회입니다. 지금의 현실에 안주하거나 체념하지 않고 정신을 차리고 깨어나야 합니다. 각자 자신이 주인이 되어 대한민국(세상)을 바꾸는 것입니다. 정치를 바꾸고 대한민국(세상)을 바꿔서 진정한 주인이 되어 봅시다.
대한민국(세상)의 진정한 주인이 되고 자기 자신의 진정한 주인이 됩시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집중하고 몰입하면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세상)을 바꾸기로 결정했다면 정치에 관심을 갖고 목소리를 내고 투표에 참여하면 됩니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범국민정치참여'를 권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들이 깨어나야만 대한민국(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예수나 부처 등 많은 성인들과 많은 위대한 지도자들이 있었지만 나라와 세상을 바꾸지는 못했습니다. 결국 나라와 세상을 바꾸려면 한 두 사람이 깨어나서는 되지 않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깨어나야만 하는 것 같습니다.
의식성장(깨어남)
'범국민정치참여'에 호응하여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의식성장(깨어남)이 이루어집니다. 반대로 의식성장이 일정 이상으로 이루어지면 '범국민정치참여'에 쉽게 호응할 수 있게 됩니다. '범국민정치참여'와 '의식성장(깨어남)'은 상호 보완적이고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범국민정치참여'를 알리는 것과 동시에 '의식성장'에 대해 알리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의식이 성장한다는 것은 의식이 커지는 것을 말합니다. 의식이 커진다는 것은 관심사의 크기가 커진다는 것을 뜻합니다. 의식이 작을 때는 자신과 가족만을 생각하던 사람이 의식이 커지면서 자신의 지역사회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고 나라에 관심을 갖게 되고 나중에는 전 세계 인류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됩니다.
'범국민정치참여'에 관심을 갖는 다는 것은 그 사람의 의식이 커져서 나라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정치참여로 의식성장과 깨어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 생소한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만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봅니다. 관심사의 크기가 의식의 크기라 할 수 있으며 의식이 커지면 깨어나게 됩니다.
'범국민정치참여'에 동참하게 되었다는 것은 나라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고 그만큼 의식이 커지고 높아진 것이라 생각합니다. 반대로 다른 방법으로 의식이 성장하고 깨어난 분들이 '범국민정치참여'에 동참하게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의식이 성장하게 되면 마음이 넓어지고 따뜻하게 됩니다. 넓은 마음을 가지고 싶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싶다면 의식을 성장시켜야 합니다.
또한 의식이 성장하면 통찰력이 높아지게 됩니다. 통찰력이란 문제의 핵심을 꿰뚫어 보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통찰력은 지혜 또는 슬기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6) 정치와 경제 등 대부분의 문제에 대한 판단을 본인이 직접해야 하는 이유와 판단하는 방법
정치, 경제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문제들을 판단하는데 있어서 본인이 직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판단과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이다 보면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이 없어지게 되고 판단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으려 하게 됨은 물론 문제에 대한 판단력이 점점 더 약해지고 흐려지게 됩니다.
하지만 스스로 직접 판단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다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제까지 다른 사람들의 판단에 의지해 왔기에 직접 판단하려는 용기를 내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동안 문제들을 직접 판단해 온 사람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이나 문제를 판단하는 바람직한 방법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1. 문제를 충분히 파악(이해)한다.
2. 문제를 판단할 자료와 정보를 충분히 수집하고 조사한다.
3. 확실한 증거가 있다면 거의 확실하다고 판단을 내린다.
(단정은 하지않고 만에 하나 틀릴 수도 있다는 전제를 둔다.)
4. 확실한 증거가 없다면 추측하는 정도로만 한다.
(차후에 확실한 증거를 얻게 될 때까지 판단을 유보하거나 판단을 하지않고 추측만 한다.)
5. 충분한 자료와 정보를 얻지 못했다면 판단을 유보하고 알지 못한다는 것을 인정한다.
6. 해당 문제에 관련된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고 그런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면 해당 고정관념을 판단에서 제외한다.
7. 자신이 판단한 것에 대한 표현은 가급적 단정하지 않는 표현을 쓰고 부득이 단정하는 표현을 쓰게 되더라도 속으로는 단정하지 않는다.
(예: ~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봅니다, ~일 것입니다, ~라고 보여집니다 등)
본문의 마지막에 링크한 글(혜안을 얻는 방법...)에 이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판단해야 할 문제들 중 명확하게 판단하기 어려운 것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한 상황이라면 어느 정도 추측이 가능한 경우에는 추측만 하고, 추측하는 것도 쉽지 않은 경우에는 판단이나 결정을 유보해야 합니다.
확실하지 않은 경우 제가 쓰는 방법은 타로카드를 보는 것입니다. 타로를 보고 나온 결과를 100% 믿는 것은 아니고 그저 참고를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문제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하고 지혜로워지고 통찰력을 높이고자 한다면 '만에 하나라도 자신이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전제'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신이 아닌 이상 누구나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