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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첨맘님 고려대 강연 "법과 정의" (오후7시/신법학관501호)
시민광장 | 2010-10-28 12:16:50 | 조회 8447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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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목(최두한)  

11월 1일 서울 청담동에 있는 우리들병원에서
진료가 예약되어 있는데, 올라간 김에 첨맘님
강연을 듣고 와야 겠습니다.

그리고 제 진료 주치의가 장원석 의사신데,
이 분이 노무현 대통령님을 진료하셨던 분입니다.
책상에는 노무현 대통령님과 함께 찍은 사진
도 놓여져 있구요.

11월 1일 진료 때 장원석 주치의께 노무현 대통령님
동영상 DVD 1개와 노무현/유시민 동영상 DVD 1개
모두 해서 2개를 선물로 드리고자 합니다.

10-10-28

김성현  

몸이 안좋으세요? 만나는 건 매우 반가운데 걱정이... 		10-10-28

태목(최두한)  

예 몇년 전부터 오른쪽 발목과 그 위부분에 통증이
왔는데, 10월 11일 청담동에 있는 우리들병원에서
검사받은 결과 척추 아래부분에 있는 디스크 2개가
눌려져 있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날 치료 받고 약을 먹고 있는데, 많이 좋아
졌습니다. 11월 1일은 진료가 예약되어 있어서 재
방문하고자 합니다. 		10-10-28

조이풀  

진료 마치고 꼭 오셔요. 		10-10-28

태목(최두한)  

예, 조이풀님 얼굴도 뵐겸 해서 가겠습니다.^^ 		10-10-28

참사람  

고민이네요~우리가 가면 학생들 자리가 부족할것 같아~그래도 가버려?? 		10-10-28

개성소나무  

서서 보면되지~ㅋㅋ 		10-10-28

조이풀  

350석 정도 되구요.
학생회에서는 학생들은 서서 들어도 좋으니 많이 오시길 바란다는군요.
이참에 시민광장이나 당원이 아니신 지역 분들을 많이 모시고 가봅시다.
저희 처가 식구들은 저한테 지은 죄가 많아서 올 출동이랍니다. 		10-10-28

김성현  

마지막줄 정말요? ㅋ 		10-10-29

뿌띠슈  

대박 강연 기원드립니다..!!!! 		10-10-29

위시리  

I will go to KU from Japan. I am in Tokyo. I will be back to Korea on next Monday. I can't write by hanguel keyboard in Japan. Sorry! See you later!!!!!!
 10-10-29

조이풀  

(위시리님 글 해석)
일본에서 고대로 가겠습니다. 저는 도쿄에 있구요. 다음 주 월요일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일본에서는 한글을 쓸 수가 없군요. 다음(월요일)에 뵈요. 		10-10-29

김성현  

이젠 일어로 번역도 해보셔요. ㅋ 		10-10-31

쉰마  

무조건 달려갑니다.
좋은 자리 차지하긴 어렵겠지만 통로에 앉더라도 가능한 앞으로 비집고 들어가볼 생각...
뒤통수가 좀 따갑겠죠? 		10-10-29

동서통합  

저도요 		10-10-29

엔딜리스시민  

나도 가야지
 10-10-30

노란잠수함  

근데..포스터에서 초상집 분위기가...헐 		10-10-30

위시리  

여기는 일본!
간신히 접속!
내일 봐요! ㅎㅎㅎㅎ 		10-10-31

moonsun  

지금 막~ 고대강연듣고 돌아와 벅찬가슴을안고 글 남깁니다.
역~시!! 명강연이셨고 2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어요~!!
인터넷으로 Tv로 수없이 많은 강연을듣고 토론회도 보았지만.. 말로 다못할 현장감이란..
책을 한권한권 읽으며 갈수록 반해가고 있는 fan으로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시민 참여정책연구원장님!! 		10-11-01

우물정  

다음엔, 홍준표/마광수 등등이더군요. 		10-11-02

멋진용희  

메일을 통해 강연을 읽었습니다...
왠지 모를 노무현대통령님의 기운이~저만의 생각일지...
지난날 세상을 알고자 하였던 열정이 생각나더군요...
갖은자는 더 갖을수 있고 없는자는 더 갖을수 없는 세상구조~
그러한 세상구조를 갖은자들이 만들었고,
그들만을 위한 구조속에 없는자들은 더 없을 수 밖에 없는...
법과 정의를 올바로 바라보는 진정한 이시대의 리더는 누구일지?
자신의 이익과 편안함을 내려놓고 낮은자들을 위해 그들을 섬길 사람...
사회를 위한 배움이 아닌 자신의 이익을 위한 배움...
부조리가 있기에 그 부조리를 깨고자 하는 소리~
언젠가 직접 뵐 날이 오길 기대하겠습니다.
 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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